[리뷰] - 연애, 아무것도아닌 모든 것 / 책소개
글 입력 2017.03.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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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책소개를 해드렸는데
책이 술술 읽혀서 바로 책을 다 읽었어요!
덕분에 이렇게 책리뷰를 빨리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대화톤이라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의 책이었어요카페에 왔다가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만연애,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연애책이라는게100프로 정답이라는게 있지는 않지만읽으면서 어느정도아 그럴 수도 있구나 하는또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좋은거 같아요 :)읽다가 너무 공감됐던 것
연애를 지지리도 못한다고
생각했기에 너무 공감이 되는 저 말,,갑과 을이라는게 연애에서 있을까 하지만
빈번하게 생겨버리는 관계...
그 역할이 정해져 버리면
그 연애는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아닌 경우도 있지만
주위에서 말리는 경우를 보면
그런 이유가 있는 거겠죠..?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
지나고 나면 그래도 다
아련하고, 내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이기도 하죠.이 주제는 항상 연인간의
핫토픽 중 하나인거 같네요.
누가 옳다는 것도 없지만
잘 풀어가야 하는 과제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그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충분한 대화가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화를 피하는 사람과는
문제 해결이 어려웠던거 같은...ㅎㅎ이건 공감갔던 내용
전 연애는 현 연애 스타일을
바꾸어 놓는거 같은
웃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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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이 책은 이렇게여러가지 파트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는 여자입장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남자 입장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생각할 수 있었던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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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지만
연애에는 답이 없어요 ㅜㅜ
너무 다양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거니
시행착오가 있는거겠죠!!!
언젠가는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길 저도 정말 바래봅니다
-[조은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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