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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추억을 회상하기 좋은 수단이다.

하지만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기록을 하는건지
아니면 기록을 하기위해 사진을 남기는 것인지 잘 구분해야 한다.

불과 지금보다 더 어릴적은 나는 순수하게 나의 삶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크면 클수록 의미가 바껴버린것 같은 사진을 보면서
내 스스로의 기록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느낀적이 있다.


필름카메라를 일년정도 쓰면서 느낀게 있다.
얼른 현상을 해서 결과물을 얻기 위해 막 찍은 사진인지
아니면 정말로 정성스럽고 애정을 담아 찍은 사진인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된다.

올 한해는 조금 더 나의 시선을 하나하나 쏟는 그런 사진을 찍고싶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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