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휴먼코미디 연극_형제의 밤
대학로 휴먼코미디 2인극의 중심
글 입력 2016.04.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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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연극<형제의 밤>은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현재 약 1년간 3차 앵콜 공연, 높은 평균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2015년 연말 대학로를 찾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던 ‘으랏차차스토리’의 휴먼코미디 2인극연극<형제의 밤>이 다시 돌아온다.특히 이번 ‘형제의 밤’은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출연배우/ 캐릭터김중기가슴 따뜻한 양아치 ‘연소’역에는 ‘응답하라’시리즈에서인물들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주목을 받은 ‘마이콜’역을 맡은 배우정성일영화와 연극, 방송 등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영화‘연평해전’의 이상홍과 영화‘프랑스 영화처럼’의 배우이원철뮤지컬‘담배가게 아가씨’에서순수한 재벌3세 역할로 사랑을 받은 배우유용찌질하고 소심한 라디오PD지망생 ‘수동’역에는연극‘연애의 목적’에서 차분하고 담백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권오율삼연에 걸쳐 ‘형제의 밤’에서 애틋하고 애절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권요한연극‘옥탑방 고양이’에서 다양하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종현연극‘액션스타 이성용’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주목받은배우들이 열연한다.시놉시스연극<형제의 밤>에 등장하는 두 형제는 재혼가정의 형제다.고등학교 때 만나,이제는 서른 살을 넘긴 두 형제의 관계는좁혀지지 못해 곪기만 하고,한 날 한 시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죽음은두 사람에게 감정폭발의 기폭제가 된다.두 형제는 하룻밤 동안유치한 말장난과 몸싸움으로 유산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서로에게 독설을 내뱉고 주먹질까지 한다.그러면서 밝혀지는 각자가 숨기고 있던 형제의 비밀들과,대답 없는 부모님의 숨겨져 있던 진실은 점점 더 상황을 복잡하게 한다.투어/리뷰90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엄청난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몰입 시키고,‘휴먼코미디 2인극’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두 배우의 연기로 공연 내내 함께 웃고,함께 눈물을 흘릴 것이다.평균 객석 점유율 96%관객 평점 ★★★★★-몰입감 100% 공감율 100%-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있는 공연-박수와 함께 쏟아지는 뜨거운 찬사이벤트그동안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형제의 밤>은이번 시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행사‘투어버킷’과 함께무료로 핀란드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시는길‘형제의 밤’은 오는 4월 01일부터 6월 19일까지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이경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