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 베이비
입양을 보낸 사람들은 입양을 보내기까지의 시간을 기억한다. 그리곤 잊어버린다. 그 이후의 기억들은 오로지 입양간 아기의 몫이다. 이 뮤지컬은 입양간 아기가 성인이 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 사람들이 입양보낸 이후 잊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나선다. 입양청년 조씨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우리가 잊었던 바로 그 입양아에 대해서 말이다.
<시놉시스>
생모를 찾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22살의 입양 청년 조씨 코헨. 그는 2살 때 미국의 유태인 집안에 입양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짙어지는 뿌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대학을 졸업하던 해, 난생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를 하며 생모 찾기의 여정을 시작하지만, 그에게 한국은 너무도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나라이다. 더욱이 입양인이라 밝히면 가여워하며 눈물부터 흘리는 한국 사람들의 반응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조씨는 미국 음식이 그리워 이태원을 찾아가고, 우연히 게이바 딜리댈리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를 만나게 된다. 딜리아와 딜리댈리 식구들의 도움으로 조씨는 조금씩 생모의 흔적을 찾아나가기 시작하는데…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일자 : 2.23~3.6
시간 : 화요일~금요일 20:0 / 토요일 15:00, 19:00 / 일요일 14:00, 18:00 / 월요일 공연없음
(단, 3월 1일 14:00, 18:00 2회 공연)
장소 : 아트원씨어터 1관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주최 : 신시컴퍼니
관람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 02-577-1987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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