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대학로 삼형제극장]

대학로 명품 코믹연극
글 입력 2015.07.05 15:1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죽여주는 이야기
- 대학로 명품 코믹연극 -


죽여주는 이야기.gif
 


왜 `자살`인가? 
왜 우리는 최악의 극단적 선택인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걸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잃은 사람의 최종 목적지가 `자살`은 아닐까?

OECD국가 중 자살률이 1위의 나라! 전체 사망자 중 4,7%가 자살로 목숨을 잃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돼버린 오늘날, “왜 자살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져본다.
자살은 사전적으로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말처럼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거두기란 쉽진 않다.
 그 순간, 사람들은 나의 죽음을 도와줄 파트너를 찾게 된다.
죽음을 꿈꾸지만 자살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인터넷 “자살 사이트”
“자살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그들은 왜 자살을 하려고 하는 걸까? 
그들이 말하는 죽음의 이유는 과연 진실일까? 그 이유는 삶을 포기해야 할 만한 것인가?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게 자살이라 한다면, 과연 이들의 죽음도 ‘자살`이라 할 수 있을까?
<죽여주는 이야기>에서 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자






<시놉시스>

스카이다이렉트, 줄 없는 번지점프, 엎드려서 떡먹기.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확실한‘죽음’을 맞게 해주는 자살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운영자 겸 대표인 닉네임 안. 락. 사. 
자살업계에서 알아주는 이 남자의 손을 거쳐 사라진 이들이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 남자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여자가 나타난다. 
무엇 때문에 죽으려는 지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가 데려온 멍청한 사내. 
죽여주는 곳에서 그들의 사연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서로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들은 과연 본인이 원하는 최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죽여주는 이야기


일자 : 2008.10.01 ~ 2015.07.31

시간 : 아래 상세정보에서

장소 : 대학로 삼형제극장 (죽여주는이야기 전용관)

티켓가격 : 30,000원 (할인정보는 아래 상세정보에서)

주최 : 극단 틈2

주관 : 극단 틈

관람등급 : 만 8세 이상




문의 : 02-6326-1333






-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홍보영상





<상세정보>

내용 설명.jpg
 
상세정보 1.jpg
 
상세정보 2-1.jpg
 
상세정보 2.jpg
 
상세정보 3.jpg
 
상세정보.jpg
 

[양지예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