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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굿모닝 광대굿

by 김소망 에디터
2015.07.01 00:15


굿모닝 광대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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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광대굿


일자 : 2015.07.09 ~ 2015.07.11 

시간 : 평일 저녁 8시, 주말 오후 4시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티켓가격 : 일반석 20,000원

주최 : 연희집단 THE 광대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 등급 :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 070-7695-9770

관련 홈페이지(대학로예술극장)



보통 굿이라 하면, 가장 먼저 작두 위에서 의식을 치르는 무당의 모습을 연상할 것이다.
오랜 세월을 우리와 함께해 온 굿은 오늘날에 와서는 미신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여 
특별한 날에만 보거나 그 외에는 보는 일이 극히 드물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일상에 함께해 온 굿은 
사람들의 근심을 해소해주며, 마을의 화합까지 도모하는 축제였다.
게다가 오늘날에는 굿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과 춤, 재담은 
연극,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학로예술극장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굿모닝 광대굿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남산국악당 음악극 페스티벌에서 초연 할 때 관객들의 투표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아 온 작품이다.

굿모닝 광대굿은 굿의 난해함을 덜고 복잡한 의식을 
가볍게 재구성함으로써 한편의 연극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연 중에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망자로 설정된 관객을 데려와 
그의 과오를 씻고 앞날을 비는 저승 체험도 마련되어있으며
사의찬미, 동해안 별신굿, 진도 씻김굿 등 다양한 무속 음악들 까지 준비되어있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현재 우리에게 멀게 느껴져오고 점차 잊혀지는 우리 전통 굿에 변화를 주어 색다른 감동으로 만날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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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광대는 2006년에 결성된 연희집단으로 
전통예술단체 사이에서 우리의 전통을 보존하고 창작함으로써 
현대 공연예술의 한 흐름으로 전통을 지켜왔다.
 이들은 과거 유랑광대의 예술과 삶의 자취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몸짓과 소리를 통해서 희비를 넘나드는 인간사를 위로하거나 조롱하기도 하면서 
모두가 어울려 흥을 주고받는 판을 벌인다.
민속예술을 업으로 삼는 이들의 공연을 통해서 전통 예술의 가치와 
오늘날에 가져다주는 전통 예술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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