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폴란드, 천년의 예술 [회화, 국립중앙박물관]
글 입력 2015.06.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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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천년의 예술-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폴란드 천년의 예술”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바르사뱌국립박물관이 함께 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폴란드의 역사와 예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폴란드의 영광과 수난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회화, 조각, 드로잉, 공예, 장식품, 응용미술 등 중세(15세기)부터 현대(20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특히, 폴란드를 대표하는 낭만주의시대 천재작곡가 쇼팽과 유럽 과학문명의 혁명을 가져온 코페르니쿠스 등 역사적 인물에 관련된 보물과 작품 모두 소개된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폴란드 전역의 대규모 20여개 기관에서 온 250여점의 작품들을 통해 격동의 역사 속에 찬란히 피어난 폴란드 예술을 느낄 수 있다.중세(15세기)부터 현대(20세기)에 이르는 역사와 문화예술을 소개하는첫 대규모 전시회!폴란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쇼팽의 악보와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저서 최초 공개!*낭만주의시대 천재 작곡가 쇼팽의 서명이 있는자필 악보와 왼손 조각상, 초상화 등 작품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음악과 예술을 담은 폴란드 회화 작품 감상크비아트코프스키의 쇼팽 초상화~쇼팽을 가장 비슷하게 그린 작품으로 평가!!!동유럽 문화의 중심지 폴란드회화, 조각, 드로잉, 공예, 장식품, 응용미술 등 총 250여점, 천년의 역사를 한 눈에!-조각, 복식, 공예 등의 유물을 통해 보는 귀족, 종교, 민속 문화 체험 기회!중세미술시대(15세기)의 종교의식, 예배용 조각, 제단화, 성물, 복식 등 기독교 문화 소개정치, 경제적 부흥기(16~18세기)의 화려하게 세공된 공예품,특유의 무기류, 메탈 세트 등 폴란드 전통 미술-분단, 식민, 독립을 겪은 폴란드의 영광과 수난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 공개!국가 쇠퇴기(18세기 후반)의 영토 분할 과정을 겪으면서 국토 상실을 보여주는 폴란드 역사억압의 시대(19세기)의 폴란드의 자연과 도시풍경,대중화 된 이국 풍물 "영혼의 왕국"으로서의 미술젊은 폴란드 시기(19세기 후반과 20세기) 미적 가치를 추구한 새로운 예술가들 소개!폴란드 근대미술을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작품과쇼팽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조각 작품20세기의 폴란드 미술1918년 독립 이후 20세기 폴란듸 예술 조명!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일자 : 2015.06.05-08.30시간 : 화.목.금 오전 9시~오후 6시 /수.토 오전 9시~오후 9시 / 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만 가능)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티켓가격 : 성인(24세 이상) 13,000원 / 대학생.중고생 11,000원 /초등학생 8,000원 / 유아 5,000원 / 65세 이상 6,000원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바르샤바국립박물관, KBS한국방송주관 : KBS미디어, (주)이엔에이파트너스관람 등급 : 전체연령가
문의 : 1688-9891관련 홈페이지(링크)- kbs 뉴스광장 국립중앙박물관 폴란드 전시의 뒷이야기
<상세정보>[장혜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