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제 5회 정기연주회 앙상블 라 메르 에 릴(바다와 섬)[협주,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글 입력 2015.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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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정기 연주회                                                            
앙상블 라 메르 에 릴(바다와 섬)



라메르에릴 포스터.jpg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들의 모임 앙상블 라 메르 에 릴(Ensemble La Mer et L'Ile ․ 바다와 섬 앙상블)이 6월 11일(목) 저녁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

공연일시 :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티켓가격 : R석 3만원 / S석 2만원
주최 : 앙상블 라 메르 에릴



 공연문의 02-515-5123 (지클레프)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은 2012년 5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문화예술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1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현재까지 4회의 정기 공연을 해왔고, 올해는 음악 공연 이외에 10월 하순부터 11월말까지 고려대 박물관에서 원로.중견 미술가 35명이 참여하는 제1회 동해.독도 미술전(“독도, 그 섬에 가고 싶다”)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미주, 유럽, 호주 등 해외 공연도 추진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앙상블이 위촉한 원로 작곡가 이영조의 두 곡의 성악곡 “독도, 사랑의 찬가” 및 “섬, 노래하다”와 재미 작곡가 강종희의 바이올린과 기타5중주를 위한 “세 개의 노래(독도는 독도다-꿈꾸는 섬 독도-그리움에 떠있는 섬 독도)”가 초연된다. 또한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KV138,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도 연주된다.

이 공연에는 앙상블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 김정은, 박부온, 비올리스트 이홍경, 첼리스트 이숙정, 더블 베이시스트 이창형, 피아니스트 조지현, 바리톤 박경준 및 기타리스트 김성진과 그랑기타퀸텟이 출연한다. 또한 시인 최정란과 사진작가 김연수도 참여한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의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가 우리의 바다이고 독도가 우리의 땅이라고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예술을 통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10월 개최되는 제1회 동해.독도미술전에서 학술제(관련 학회의 동해.독도 관련 세미나 개최)와 독도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개최하여 이를 동해.독도에 관한 종합축제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 정보

라메르에릴 전단 수정 (2015.05.21).png



[오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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