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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모임] 혼자만의 감상이 '우리의 이야기'가 되기까지
서로의 취향을 닮아가는 시간, 아트인사이트 공연 모임
7월부터 10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떨림과 설렘을 동시에 안고 지원한 아트인사이트 공연 모임. 평소라면 혼자 공연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의 감정을 마음속으로만 정리했을 테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이번 모임에서는 뮤지컬 <프리다>, 영화 <스탑 메이킹 센스>, 그리고
by
김지민 에디터
2025.10.31
리뷰
공연
[리뷰] 혼자 주연이 될 수 없는 이야기 - 언더독: The Other Other Brontë [공연]
가까이 지내는, 떼어놓을 수 없는 누군가에 관한 복잡한 이야기
만약 당신에게 자매가 있다면, 한 순간쯤은 나의 언니/동생에게 느껴봤을 복잡미묘한 감정의 응어리가 있으리라 믿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나에게 자매란 더없이 애틋하다가도 콱 쥐어박고 싶게 얄미운 존재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비슷한 감상을 느꼈으리라.연극 [언더독: the other other Brontë]도 결국은 멜랑꼴리한 자매 이야기다. 이
by
박주은 에디터
2025.10.06
리뷰
도서
[Review] 혼자여도 고립되지 않기 위하여 - 도서 '외로움의 함정'
외로움의 시대를 통찰하는 시선
혼밥, 혼여, 혼술은 너무나 당연한 생활의 모습이 되었고, 1인 가구가 급증하며 기업들이 이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겨냥한다는 뉴스도 더 이상 놀랍지 않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비대면의 세상은 더욱 확장되었고, '혼자서도 잘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더 유용한 것처럼 여겨지는 현상 역시 이제는 당연시되고 있다. 과거 혼자로서의 개인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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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에디터
2025.10.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혼자서도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 [버킷리스트]
지더라도 끝까지 내 편 되어주기
"혼자서도 잘할 수 있지?" 어릴 적, 엄마가 나를 두고 외출할 때면 현관문 앞에서 늘 저렇게 묻곤 했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고개를 끄덕였지만,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찝찝한 물음표 하나가 남았다. 혼자서도 잘하는 건 대체 뭘까? 당장은 알 수 없어도 언젠가는 알게 되리라는 미약한 믿음에 기대어 늘 답을 시간에게 미뤘다. 하지만 질문의 빈칸은 저절로 채워지
by
백소현 에디터
2025.09.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비혼선배’들이 알려주는 혼자 살아도 괜찮은 삶 [도서]
비혼 중년 여성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결혼은 내게 나와 다른 차원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단순히 사회 초년생으로서 결혼한 자금을 충분히 모으지 못했다거나,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맥락과 타고난 기질을 살펴봤을 때 앞으로 혼자 살아갈 내 모습
by
서예진 에디터
2025.09.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친구 따라 하지 말고, 나부터 챙기기 -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도서/문학]
친구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알려주는 성장 청소년 소설.
* 본 글에는 책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청소년 도서이긴 하지만 어른들이 읽어보면 첫 페이지부터 학창시절로 타임워프를 시켜주는 책일 것 같다. 현역 학생이 읽으면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해석한 이 책
by
김소연 에디터
2025.08.31
리뷰
영화
[Review] 네 말 좀 들어줄걸 - 내 말 좀 들어줘 [영화]
가시 끝에 놓인 웃음과 눈물 — 영화〈내 말 좀 들어줘〉감상문
* 영화 <내 말 좀 들어줘>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버거운 시대. <내 말 좀 들어줘>는 하고 싶은 말을 끝내 참지 못해 집이든 거리든 마트든 어디서나 트러블을 만드는 ‘팬지’와, 그런 그녀를 묵묵히 감싸는 유일한 존재인 여동생 ‘샨텔’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과 아들이 외면하는 가운데, ‘어머니의 날’ 가족 모임에
by
장유진 에디터
2025.08.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음악과 함께한 첫 혼자 여행의 기억 - 강릉 [문화 전반]
음악이 있는 강릉 여행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헨델 흥겨운 대장장이' 사람들은 감각으로 기억을 저장한다. 향만 맡아도 특정 순간이 떠오르는 '프로스트 효과'처럼, 음악은 내 기억을 선명하게 불러오는 매개가 된다. 음악은 삶을 환기한다. 산책할 때, 일할 때, 무슨 곡을 듣느냐에 따라 같은 풍경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 감정은 단조로운 하루를 보다 특별하게 바꾼다. 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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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수 에디터
2025.08.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ChatGPT(챗지피티)와 비밀친구가 되자! - 혼자서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 [미술/전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누군가의 입을 빌리자면 함께 무언가를 할 때의 즐거움이 혼자일 때의 정도를 능가한다고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 교과서 속 상투적 문구에 근거 하나가 덧붙여지듯,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함께할 누군가를 찾기는 이따금 성가시기도 상황이 여의치 않기도 하다. 혼자만의 3주간 유럽 여행의 경우가 그렇다. 파리 뮤지엄 패스 4일권(96시간 동안 파리 및 근
by
서지원 에디터
2025.07.31
리뷰
영화
[Review] 혼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 - 이사 [영화]
어른 같던 아이, 아이 같은 어른의 이야기
영화는 세 사람이 둘러앉은 저녁 식사 장면으로 시작된다. 엄마, 아빠 그리고 렌. 세 사람은 단란해 보이지만 어딘가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엄마와 아빠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무언가 어색해 보이고 그 사이에서 딸인 렌은 해맑은 표정과 말투로 둘 사이를 기웃댄다. 영화 『이사』는 어린 소녀 렌의 시각으로 부모님의 불화와 이혼을 담은 이야기이다. 함께 밥
by
강민 에디터
2025.07.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린 외로울 수 있어도 혼자가 아니야 [영화]
Okay. bye. I love you.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사는 거라지만, 인류는 늘 외로움을 느끼기에 인간관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데도 온전히 내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기란 쉽지 않고 그 속에서 헤매다가 다시 공허해지기를 반복한다. 반대로 자신이 상대에게 만족할 만한 대상이 맞는지도 전전긍긍하며 고민하는 날도, 상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 같아 고심했던 나날도 모두 한 번쯤
by
이지혜 에디터
2025.06.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는 모두 혼자인가? [영화]
우린 모두 우주 속을 떠다니는 보이저호니까
태초부터 인간은 별을 바라보며 궁금해했죠. 우리는 혼자일까? 지난 6월 18일,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오'가 개봉하였다. 영화 개봉 다음날 바로 영화를 보러 갔다. 이 영화는 우주 속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를 질문함으로써 시작된다. '이 드넓은 우주에 우리는 과연 혼자인가?' 난 어릴 적, 토론 때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주장했었다. 엘리오라는 소년 주
by
이윤재 에디터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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