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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하나의 파도처럼 - 앨런 길버트와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앨런 길버트와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보여준 균형의 미학
브람스의 계절, 완연한 가을에 브람스의 고향 함부르크에 기반을 두고 있는 독일의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았다. 2023/24 시즌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함께하며, 악단과 쌓아왔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공연의 시작을 열었던 것은 한국 초연작인 안나 클라인의 '요동치는 바다'였다. 강력한 오프닝 이었다. 예기치
by
원나루 에디터
2025.11.01
리뷰
공연
[Review] 별빛 아래에서, 파도 위에서 -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공연]
사운드플래닛 페스티벌에서 마주한 빛과 진동이 뒤섞인 낯선 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음악에 잠식되는 경험을 했다.
가을 햇살이 막 가라앉기 시작한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들어서는 순간, 익숙한 일상은 조금씩 흐릿해지고 눈앞에 낯선 세계가 열렸다. 푸른 조명은 파도처럼 객석을 스쳐 갔고, 은하를 형상화한 스크린은 마치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관문 같았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 속 여행처럼 느껴졌다. 호텔
by
송연주 에디터
2025.09.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The person : 04. Surfer
여름의 푸른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내게 계절은 그다지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었다. 특히 여름은 그냥 징하게 더운 계절, 그래서 조금은 불쾌한 계절일 뿐이었다. 계절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 건 공교롭게도 취업 때문이다. 최근 다니게 된 회사는 그 이름부터 계절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녹아있는 곳이다. 문득 누군가에게 계절은 꽤 중요한 호불호의 영역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스레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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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에디터
2025.09.21
작품기고
The Artist
[까막별] 파도
어제와 오늘의 경계에서
[illust by EUNU] 억겁을 퍼내고 산다던 바다는 자꾸만 내게 돌을 내려놓는다. 내 바다는 이리도 속이 좁나보다. 무심한 듯 뱉어낸 작은 조각들이 발 사이를 파고든다. 부드러운 돌, 까슬한 돌, 뾰족한 돌…. 파도가 깎아낸 매일이다. 오랜 어제에 또 쓸려 피가 났다. 아마 오늘 일도 오래도록 이곳에 남을 것이다. 살다가 바다가 생각날 때면 나는
by
박가은 에디터
2025.09.19
리뷰
공연
[Review] 도심 속 한여름 페스티벌 -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5
도심 속 한여름 페스티벌, 음악의 파도 속으로
도심 속 한여름 페스티벌, 음악의 파도 속으로! 지난 8월 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필드 2025’에 다녀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열리는 도심형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점부터 신선했다. 기후에 구애받지 않고 오롯이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같은 리듬을 나누는 경험은 그 자
by
김채은 에디터
2025.09.10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늦여름 밤바다에서 듣기 좋은 J-POP [음악]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듣는 노래
여름이 서서히 끝나 가는 게 피부로 닿아 온다. 해가 천천히 저물고 나면 느껴지는 공기가 조금은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개강을 앞두었던 나는 이러한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 일본의 바다로 향했다. 그곳에서 바다를 몇 시간이고 바라 보며 줄 이어폰을 끼고 들었던 노래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1. Climax Night – Yogee New Waves
by
조수빈 에디터
2025.09.0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초록빛 파도의 보성 녹차밭 [여행]
보성 녹차밭
보성 녹차밭을 처음 접한 건 오래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서였다. 2009년 ‘인생극장’ 특집에서 선택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는 규칙 속에서 멤버 중 정준하가 보성에 가서 녹차를 마시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그때 처음 본 보성 녹차밭이 너무 예뻐서 “언젠가는 꼭 보성에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드디어 2025년, 16년 만에 그 소원을 이루어
by
박은희 에디터
2025.08.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NCT WISH의 파도 [음악]
NCT WISH가 물을 그리는 방법
NCT WISH의 파도 바다를 떠돌며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고난과 역경에 부딪히지만, 결국 그 넓은 망망대해에서 우리만의 길을 찾는 가사들은 어느새 아이돌의 필수 코스가 된 듯하다. ‘바다’라는 깊고, 끝이 없고, 미지의, 푸른, 시원하기도, 차갑기도, 발이 닿지 않고 어디든 나를 데려갈 수 있으면서도 어디인지 모르게 만드는 아주 여러 가지의 속성
by
정주원 에디터
2025.08.29
오피니언
[Opinion]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방랑, 파도 [도서/문학]
한국 문학 단편 소설 읽기 6 - 이서아 '방랑, 파도'
* 한국 문학의 좋은 단편을 소개합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 끝에는 뭐가 있지?” (…) “바다.” (…) “그럼 바다 끝에는?” (…) “세상이지 뭐.” - 한강, 「붉은 닻」 드넓음과 드높음 세상은 드넓은 만큼 드높다. 그중 우리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 ‘드넓음’일 것이다. 우리는 마음껏 걸어갈 수 있지만 날아오를 순 없기 때문이
by
안태준 에디터
2025.08.14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여름날, 파도 너머로
방향은 알 수 없지만, 나의 마음은 파도 너머로 향하고 있다.
[illust by 움움] 여름날, 파도 너머로 바다가 보고 싶어 무작정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떠났다. 말없이 밀여오는 물결과 맑은 하늘은 마음을 텅 비우게 했다. 간혹 반짝이는 파도가 밀여올 때 내 마음도 요동치는 느낌이 들었다. 내 마음에 바다의 중심 어딘가, 아주 작은 돛단배 하나가 놓여져있고 나는 파도에 밀린 척 나의 작은 돛단배로 향해를 시작해보
by
김채은 에디터
2025.07.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숨비소리, 바다의 여인들 [사람]
"휘이익-"과 "삐이익-" 그 중간 어딘가에 걸친, 거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온다. 깊은 바닷속에 잠겼다 물 밖으로 튀어나와 가까스로 숨을 몰아쉬는, 해녀들의 숨비소리다. 제주도에는 돌, 바람, 그리고 여자가 가장 많다고 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제주도에는 해녀들이 있었다. 그들은 어떤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 물질을 했다. 해녀는 자신의 노동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자부심과 당당함을 지닌 제주의 여성이며, 그들이 지키고 가꾸는 제주 바다는 풍요로운 생태계의 상징이다.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해녀 공동체가 자리 잡고 있다. 해녀 공동체는 봉건적 위계질서가 아니라 언니-동생으로 이어지는 수평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위계가 있는 자매애로 결속된 공동체이다. 지시와 통제가 아닌 상호 간의 대화와 설득을 통해 민주적으로 구성원들의 이기심을 조율해나가는 공동체다.
"휘이익-"과 "삐이익-" 그 중간 어딘가에 걸친, 거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온다. 깊은 바닷속에 잠겼다 물 밖으로 튀어나와 가까스로 숨을 몰아쉬는, 해녀들의 숨비소리다. 제주도에는 돌, 바람, 그리고 여자가 가장 많다고 했다. 그 말을 증명하듯, 제주도에는 해녀들이 있었다. 그들은 어떤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 물질을 했다. 해녀는 자신의 노동
by
송연주 에디터
2025.05.01
작품기고
The Artist
[번지고 물들어서] 보이지 않는
파도와 우리 안에 담긴 감정들
illust by ESOM 슬프게도 철썩이는 물결을 뒤로 한 채 끝끝내 걸어가는 네 표정은 다시는 볼 수 없을 터였다.
by
이상아 에디터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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