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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침묵은 여성들의 주요한 기억 방식이었다." - 목소리들 [영화]
영화 <목소리들> 리뷰
세상을 바꿔 온 '목소리들'을 떠올린다. "대한이 살았다“고 노래하던 유관순의 목소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김학순의 목소리. 5.18 민주화 운동의 현장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목소리. 목소리는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 목소리는 오래 기억된다. 묻고 싶다. 당신은 제주 4.3 사건을 어떤 목소리로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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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영 에디터
2025.04.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기 가보셨나요? 제주도! [여행]
나만의 제주여행정리
도착했을 땐 벌써 점심이었다. 장난스레 꺼냈던 말이 수많은 점심시간을 거쳐 구체화 돼, 가깝고도 먼 관계의 정석인 회사 동료들과 함께 제주를 가게 된 것이다. 우리 중엔 누구도 계획 주의자가 없었다. 가고 싶은 목적지를 대강 정해뒀지만 시간 단위의, 혹은 섬세한 사전 조사 없이 준비되었으므로 어느 정도 오차가 있었더랬다. 그러나 오히려 그러한 자연스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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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에디터
2024.05.01
사람
ART 人 Story
[Interview] 싸비노, 추억이 담길 수 있는 공간을 그리는 작가 – 정승준
일상에서 발견한 풍경들과 사라지는 공간들을 그려내어 사람들을 각자의 추억속으로 이끄는 일러트스트레이터, 싸비노를 만났다.
추억을 떠올리며 우리는 추억한다. 지나온 나날과 몸담았던 공간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린다. 한때 우리 곁에 있었던 것들은 짙은 향을 남기며 사라져가고 일상 속 스치는 잔향들은 어느 시절 어느 순간에 두고 온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 추억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쉽다. 창작의 가장 큰 동기는 그런 것들이 아닐까, 재현의 욕망. 노을지며 사라지는 하늘의 빛을
by
김인규 에디터
2024.04.30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페리 타고 제주도로 가는 이유 [여행]
수도권에 살면서 자동차를 가져가지도 않는데 페리를 타고 제주도에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있다면 천천히 이동하는 페리의 갑판 위에서 바다를 보며 낭만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인 사람들일 것이고, 나처럼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주목적인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나는 제주도로 가는 방법으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비행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과 고(高)비용이 든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페리에 탑승해 편안한 마음으로 바다를 보며 낭만을 느끼고 싶다.
회사 입사 동기 중에 퇴사 후에도 공휴일이나 주말에 가끔씩 만나는 친구가 있다. 그는 나와 대화할 때 내가 관심 있게 생각하는 블로그 글쓰기나 공부에는 관심이 없어 별 호응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행 이야기를 꺼내면 본인이 그동안 다녔던 지역에 대한 문화나 방문 소감을 신나게 이야기한다. 그는 여행을 하면서 며칠 방문했던 국내외 지역뿐만 아니라 잠깐
by
이상진 에디터
2024.02.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동그라미가 된다는 것 [여행]
데굴데굴 제주도 여행
5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함께 해왔던 여행 중 가장 긴 기간의 여행이었고, 그만큼 마음은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이 세 명의 친구와는 종강할 때마다 2박 3일로 여행을 갔었다. 강릉, 삼척, 청주의 다양한 곳을 찾아갔고, 정말 많은 추억을 쌓아왔다. 한 번 두 번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느꼈던 것은, 당일치기로 어딜 잠시 놀러 갔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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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23.08.2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의 이유, 제주 [여행]
여행 내내, 제주의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했다.
여행 내내, 제주의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네이버에 ‘제주 날씨’를 검색했다. 구름과 비로 난무한 일기 예보는 예상치 못했던 걱정거리로 다가왔다. 하지만 여행 중 종일 흐린 날씨는 “오히려 좋아”를 시전할 수 있는 축복 같은 날씨가 되어주었다. 살 타는 것을 무지 싫어하는 나에게 구름은 천연 자외선 차단제가 되어주었고, 햇빛을 가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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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민 에디터
2023.07.2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제주, 김창열, 물방울 [공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김창열은 물방울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물방울을 그리는 데에 미술인생의 대부분을 헌신했던 한국 근현대 미술가이다. 작업 초기에는 전쟁의 상흔에서 비롯된 앵포르멜 작업을 주로 하였지만, 1970년대 초반부터는 추상의 색면 위에 물방울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했다. 김창열의 물방울은 김창열 화백이 전쟁의 상흔을 표현하는 작업 과정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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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비 에디터
2023.07.04
리뷰
영화
[Review] 삶에 뿌리 내리는 법 - 낮과 달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는 법은 비슷하다
상실과 사랑은 참 이야기하기 좋은 주제다. 사랑의 끝에는 상실이 있고 상실의 끝에는 또 다른 사랑이 오니까. 식상하다면 식상한 주제인 사랑과 이별을 다루는 영화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감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이야기 한정으로 극적인 설정은 불호.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살던 곳을 벗어나 제주도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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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2.10.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에피소드답지 않은 존재감 '한수와 은희' [드라마/예능]
'한수와 은희'로 기억될 것 같은 '우리들의 블루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4월 9일에 시작했다. 토, 일 9시 10분 tvn에서 방송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제주도가 배경이라 예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다. 맑고 예쁜 배경과 어울리는 밝은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극 중 인물들의 삶 또는 처한 상황은 고달픈데, 풍경은 환하고 예쁘기만 하다. 그 풍경이 마치 인물들을 응원하는
by
강득라 에디터
2022.04.28
리뷰
도서
[Review] 제주도 건축에 관해 고민하는 제주 건축가들의 이야기 - 나는 제주 건축가다
인터뷰에 담긴 그들의 고민과 사랑
제주도 건축에 관해 고민하는 제주 건축가들의 이야기 인터뷰에 담긴 그들의 고민과 사랑 '사모하다'는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 뜻이다. 책 <나는 제주 건축가다>에는 제주도를 애틋하게 생각하는 19명의 건축가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각자가 생각하는 제주도의 지역성, 제주도의 아름다움, 제주건축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따뜻한 답변으로 녹아있다. 무거운
by
이진교 에디터
2022.02.01
리뷰
도서
[Review] 공간의 힘은 강하다 - 나는 제주 건축가다
제주 현상과 제주 건축의 미래
제주 건축가 19인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주로 70년대생이며 제주 출신의 건축가들이다. 각자 제주의 지역성, 건축의 방향성, 건축가의 소명 등 다양한 생각을 보여준다. 어릴 때 지냈던 고향 동네, 전공하면서 배우는 내용, 존경하는 건축가와 건축물, 현재 일할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는지 지향점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흥미롭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공통된
by
최지은 에디터
2022.02.01
리뷰
도서
[Review] 제주도의 건물이 쌓여져 가는 과정 - 나는 제주 건축가다
19명의 건축가들에게 하나의 질문이 건네진다.‘제주다움은 무엇인가?’
제주도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한 달 살기의 키워드를 또 다른 누군가를 서핑을, 어떤 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제주도는 파도 파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 안에 많은 것들을 담고 간직하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또한 제주도를 떠올리면서 많은 것들을 그려낸다. 파도, 바다에서 들려오는 소리, 돌담, 맛있는 음식까지.
by
심혜빈 에디터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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