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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브스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
상영관을 빠져나왔는데도 영화가 끝나질 않는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 값이 밥값보다 비싸고 OTT며 유튜브며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 근처의 CGV를 찾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서브스턴스」를 보고 싶었다. 고어 영화가 대체 어떻게 한국 여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가 궁금했다. 서브스턴스는 지난 24일에 누적 관객 수 50만 8,854명을 기록했다. 청소년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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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5.03.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서브스턴스를 보고 [영화]
너네끼리 그렇게 싸워봤자 달라지는건 없어. 너희가 정말 싸워야할 것은 따로 있잖아.
서브스턴스. 한국에 가면 꼭 해야 할 일흔 네가지 일 중 당당히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 늦게나마 허둥지둥 펼쳐본 코랄리 파르자의 흥행작. 그 이유를 단번에 알겠더라. 균형이 좋았다. 예술성과 산업성 두 개의 노른자를 모두 먹었달까. 고어물은 흥행하기 어렵다. 잔인한 장면을 '못' 보는 사람들을 감수하면서 밀어붙이기란 쉽지 않다. 스크린에 자극적인 요소가
by
한정아 에디터
2025.02.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뒤틀린 모성애의 말로 [드라마/예능]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등장하는 세 어머니.
코스타리카 정글의 딱정벌레는 개미 떼에게 공격을 당하면 새끼들을 포기하고 도망을 간다. 사실 야생에서 이러한 양상은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 하이에나에게 공격받는 초식동물들 역시 이따금 새끼를 포기하고 도망친다. 이에 비하면 인간들의 모성애는 헌신적인 면이 있다. 특히나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어머니'는 몹시 남다르다. 모성은 이루 말할 수 없
by
이지연 에디터
2023.09.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마스크걸 - 외모지상주의의 폐해 [드라마/예능]
드라마 마스크걸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접목시킨
현재 넷플릭스에서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스크걸은 원작인 웹툰으로부터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잔인한 장면과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 순위 1
by
서예린 에디터
2023.09.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만약 나와 누군가의 영혼이 바뀐다면 [드라마]
'우주를 누비는 쏙독새'가 현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비판과 따듯한 위로
길을 걷고있는 당신에게 처음 보는 누군가가 다급하게 팔을 붙잡는다. 그러고는 자신이 당신과 몇 년을 알고 있던 절친한 친구라고 소리친다. "나야, 네 친구. 내 몸이 다른 사람이랑 바뀐 것 같아" 과연 당신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한눈에 이 낯선 모습을 한 사람이 나의 친구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까? * 우주를 누비는 쏙독새의 스포일러가
by
조은별 에디터
2022.11.13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일진 없는 학원물 웹툰 없나요?
웹툰이 나의 10대에 미친 영향
일주일에 서른 개 가까이 웹툰을 보던 때가 있었다. 아침을 먹으며, 또는 고등학교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꽤 오랜 시간을 웹툰을 보는 데 썼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책을 읽는 대신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소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10대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등, 웹툰은 10대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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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20.09.15
오피니언
영화
세상을 향해 다시 외치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개인적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언프리티 영미>에 관한 글입니다.
<언프리티 영미>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영미 감독의 시선이 온전히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다. 감독의 어린 시절, 그리고 지금을 꾸밈없이 화면에 비추며 <언프리티 영미>는 세상을 향해 ‘나’를 외친다. 영화는 9살과 18살의 영미, 그리고 21살의 영미를 교차로 보여주며 시작한다. 쇼핑을 하고, 화장을 하고,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말하며, 영미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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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에디터
2020.06.20
칼럼/에세이
에세이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오래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나에게는 가장 숨기고 싶은 습관 한 가지가 있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찾아오거나,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거나 슬퍼질 때, 혹은 공허할 때 음식을 찾는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량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같은 자극적인 것을 평소의 나라면 먹지도 못할 양으로 마구 먹어 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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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20.04.2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08. 예쁘지 않아도 될 권리
진정한 권력은 예쁜 게 아니라 예쁘지 않아도 되는 것.
08. 예쁘지 않아도 될 권리 영화 <밤쉘>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지금의 와이파이, 블루투스의 토대를 만든 천재 발명가이자 빼어난 미모로 대중들의 인기를 끈 배우, 헤디 라머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한 문장으로 요약된 그녀의 삶은 박물관에 전시된 귀중품처럼 완벽해 보인다. 처음 줄거리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미모에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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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19.11.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못생겨도 괜찮아'의 시대는 지났다 [영화]
'못생겨도 괜찮아'가 아닌 '이게 나야', 영화 '아이 필 프리티'에 관해.
현재의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말로 매번 등장하는 것 중 하나는 ‘외모지상주의’이다. 사실 이 말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외모지상주의는 현대사회가 아니라 모든 시대에 걸쳐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사람들은 잘생기고 예뻐지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요즘엔 과학이 발달하고 많은 정보들이 알려져 있어 그나마 정상적인(?) 방법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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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19.09.1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외모지상주의는 옛말입니다. 당연한 말 입니다. [문화전반]
우리는 무뎌지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에.
최근 웹툰을 보다가 느낀 거지만, 특유의 얼굴 느낌이 비슷한 그림체의 웹툰이 많아지고, 그 웹툰의 상당수가 주인공의 얼굴, 예쁘고 잘생긴 주인공들의 외형을 메인 테마로 가져가는 콘텐츠들이 많아진 것 같다. 문득 아무렇지 않게 봐온 그 웹툰들의 내용이, 그리고 대사가 왜인지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졌다. 물론 어떤 캐릭터의 성격은 단순히 예쁘거나 잘생긴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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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에디터
2019.09.05
리뷰
공연
[Review] 아름다움의 절대성과 보편성을 고민하다 -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 2"
우리에겐 단지 연극 ‘속’ 웃픈 이야기로 다가올 뿐.
1. 연극이 끝나고, 붕 떴던 대화 “연극 재밌다.” “맞아. 배우님들 연기 진짜 맛깔나게 잘 하시더라.” “두 분 밖에 출연을 안 하신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서사를 잘 이끌고 가셨지.” “진짜 좋았어. 배고프다. 국수 먹으러 가자. 걸어서 10분이면 혜화역까지 가더라.” * 연극이 끝나고 친구와 가장 처음으로 나눈 대화였다. 우리는 연극 자체만을 두고
by
이소현 에디터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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