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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TO THE POOR - 가여운 것들 [영화]
이 오랜만인 문장들이 다 너를 향하게 되어 기뻐.
벨라 벡스터에게 안녕, 벨라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아. 그리고 이 오랜만인 문장들이 다 너를 향하게 되어 기뻐. 엔딩 크레딧에 가까워질 때, 유유히 정원에 앉아 책을 읽는 너 그리고 너의 약혼자와 조금은 특별한 (머리와 몸통이 다른) 반려동물들이 나의 여운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 줬어. 그 어떤 순간보다 행복하고, 따수운 색감 속에서 너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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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5.02.27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제 영화 취향의 뿌리는 라라랜드입니다, 당신은요? [영화]
취향, 그 뿌리에 대하여
지금의 취향을 만들어준 ’뿌리’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취향의 뿌리란, 쉽게 말해 지금의 취향을 형성하게 된 시초이자 계기이기도 하고, 어떠한 문화예술을 접할 때 그것이 좋고, 싫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취향의 뿌리’라는 말이 익숙지 않아,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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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에디터
2024.11.13
칼럼/에세이
칼럼
Eature 13. '가여운 것들' 누가 나의 삶을 가엽다고 여기는가
그래도 우리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 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INTRO 저는 혼자 영화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즘엔 영화값이 너무 비싸 못 가지만..) 혼자 관람한 영화 중 재밌었던 것을 하나 꼽으라 하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있습니다. 상영 끝물에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부랴부랴 늦지 않게 겨우 상영하는 곳을 찾아가서 관람했었습니다. 사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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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24.07.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누가 누구보고 가엽대 - 가여운 것들 [영화]
삶이라는 레이어, 그 위를 겉도는 판타지성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닮은 바다 위로 푸른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뛰어든다. 삶에 비관한 그녀의 끝은 영화의 시작이 되고, 한 여성의 죽음을 통해 한 여성이 다시 태어난다.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에 의해 뱃속 태아의 뇌를 이식받아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 벨라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짧다면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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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에디터
2024.04.01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즐거운 나의 집 만들기 프로젝트 [영화]
가여운 것들 (2024,요르고스 란티모스)
* 스포주의 영화 가여운 것들의 일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여운 것들 ; POOR THING 영화를 보면 남의 집을 구경할 수 있다. 다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혼자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섣불리 남의 집을 방문할 수 없기에 영화에서 집이 주는 의미는 캐릭터 자체에서 나아가 하나의 생활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스크린으로 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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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영화
영화 '크루엘라'
'악녀'의 재해석.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
“From an early age I realized I saw the world differently than everyone else."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로 안성맞춤이었다. 기존의 디즈니 악녀에 코미디와 서사와 약간의 똑똑한 반전을 섞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 탄생하였다. 플롯이야 당연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을 합친 이야기였지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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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현실과 꿈이 사귄다면: 라라랜드 [영화]
미래를 회상하다
2017년 겨울, 낭만으로 가득 차 있던 어린 나에게 이 글을 바친다. ** 부산국제영화제가 얼마 전에 폐막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시즌만 되면 나는 곧잘 추억에 잠긴다. 그것은 우습게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추억은 아니다. 내가 추억하는 것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개최되는 바로 그 장소, '영화의 전당'이다. 2016년 말, 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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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나경 에디터
2021.10.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크루엘라, 영웅의 탄생 [영화]
잔인한 세상을 향한 통렬한 복수
* 영화 <크루엘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 핼러윈 시즌에 이태원 등의 번화가를 방문하면 독특하게 분장하거나 캐릭터 가면을 쓴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트맨이나 아이언맨과 같은 영웅 캐릭터로 분장한 사람도 있었고, 할리퀸이나 조커처럼 사회의 음지에서 복수를 꿈꾸는 못된 악당의 모습으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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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에디터
2021.06.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연히 어떤 날에, 우리 - 라라랜드, 2016 [영화]
세바스찬이 미아에게.
※ 라라랜드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감독 : 데이미언 셔젤 배우 :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성공을 꿈꾸는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꿈결 같은 시간도 잠시, 버겁기만 한 현실의 벽 앞에서 두 사람의 목표는 자꾸만 흔들린다. 결국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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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0.03.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라라랜드' [시각예술]
3.14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추천하는 영화 ‘라라랜드’ ”LALA LAND“: 꿈의 나라, 비현실적인 세계 개인적으로 나에게 ‘라라랜드’는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로 느껴지지 않았다.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라기 보단 현실과 꿈에 중점을 둔 영화 같았다. SNS에서 ‘썸남 썸녀와 함께 보면 연인이 되는 영화’로 한창 인기몰이를 했고, 로맨스 영화는 별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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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에디터
2017.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라라랜드-영화는 그렇게 마법이 되었다 [문화전반]
꿈과 성공이라는 지점을 향하여 자신의 가치관의 확립의 중요성과 그 가치관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 그리고 그것을 음악으로 만들어낸 놀라운 마법같은 영화
영화는 그렇게 마법이 되었다. 어쩌면 라라랜드는 데미안 차젤 감독의 상상 속 시대를 말한 것이 아닐까. 라라랜드는 이번 제 21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지만, 공식적으로는 12월7일, 전 극장에 개봉되었다. 이전에 '위플래쉬'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데미안 차젤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톤과 다른 분위기로 다가왔다. 전작 '위플래쉬'와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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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에디터
201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