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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내 그림이 봄날의 즐거움을 담고 있었으면 했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시각예술]
작품은 표현하고 상징하고 연속한다. 앙리마티스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누군가가 세상에 꼭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담아 표현해낸 창작의 산물들을 좋아한다. 어떠한 타산과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넘쳐흐르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세공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행위 자체가 순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으로 전시회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그 공간에 머무는 것 자체
by
박세나 에디터
2021.03.09
리뷰
전시
[Review] 마티스의 작업관을 볼 수 있던 시간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마티스는 평생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정서적으로 고통스러운 사람이었지만 죽기 전 날까지 드로잉 여러 점을 남길만큼 작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사람들이 자신이 이토록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는 것을 작품을 보고 전혀 느낄 수 없기를 바랬다.
유난히 전시를 가까이 하기 힘든 한 해였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위로를 받거나, 여운을 남겨오는 경험이 무척 생경하게 느껴졌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 <앙리 마티스 특별전>은 일상 속의 환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시였다. 언제나 전시장의 초입이 주는 설렘이 있다. 전시 전체의 분위기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첫 인상이여서 그런걸까, 전시장
by
지현영 에디터
2020.11.27
리뷰
전시
[Review] 앙리 마티스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 - 앙리 마티스 특별전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을 본 전시를 통해 치유하고 마티스의 예술적 숨결을 느껴보길 바란다.
전시회를 가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떠한 한 화가의 작품 전시회라면, 그 작품 세계를 탐구하며 이 화가는 어떠한 생각을 했을지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하면 무언가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야수파' 의 대표적인 화가인 앙리 마티스(1869-1954)의 전시회를 다녀와 보며 그의 예술 세계를 탐방할 수 있었다
by
백승아 에디터
2020.11.26
리뷰
전시
[Review] 화가의 내적 상상력을 표현한 컷아웃과 드로잉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나는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낙담한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평화와 고요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프랑스 ‘야수파’ 화가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손꼽힌다. 그림이 대상으로부터 독립된 색과 형에 의한 하나의 조형적 질서라고 생각한 앙리 마티스는 순수한 색채에 대한 열망으로 진한 원색과 거친 형태를 그려 넣었다. 물감의 쨍한 색채와 격렬한 정신이 표현된 작품을 보고 당시 미술비평가 루이 보셀로부터
by
문지애 에디터
2020.11.24
리뷰
전시
[Review]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특별전
앙리 마티스의 작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생명력을 그려낸 화가, 앙리 마티스 클릭 몇 번이면 손쉽게 세계적인 명화를 전부 감상할 수 있는 오늘날, 왜 우리는 돈과 시간을 들여 전시회를 가야 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아우라 때문이다. 아우라는 발터 벤야민이 만든 예술이론으로, 예술작품에서 흉내 낼 수 없는 고독한 분위기를 뜻한다. 같은 작품이라도 화면을 통해 보는 것과 직접 가서 원작품을
by
안우빈 에디터
2020.11.23
리뷰
전시
[Review] 앙리 마티스가 표현한 '우리'의 모습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 리뷰: 앙리 마티스가 표현한 ‘우리’의 모습
앙리 마티스 특별전 Jazz and Theater 학교 수업 시간에 미술 작품을 처음 접했다. 연도에 맞춰 시대별로 화가의 이름과 작품을 책 속의 그림으로만 볼 수 있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와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꽤 흥미롭다. 그렇게 20세기 “야수파”의 앙리 마티스를 알게 되었다. 처음 작품을 봤을 때 뚜렷한
by
안지영 에디터
2020.11.22
리뷰
전시
[Review] 한 가지 작품, 여러 가지 해석 - 앙리 마티스 특별전
전시가 끝날 무렵에는, 아마 가지고 있던 그림에 대한 고민이 사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문득 전시를 관람하지 않은지 꽤 오래됐다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전시가 더뎌졌을 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로 인해 현장을 나간지가 한참 됐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앙리 마티스 특별전'을 보았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올해에는 더 이상 전시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아 곧바로 전시 관람을 했다. SECTION 1. 오달리스크 드로잉
by
박예림 에디터
2020.11.21
리뷰
전시
[Review] 재료, 예술의 조건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리뷰를 쓰면서 재료와 스타일을 온전히 작가 입장에서 이해하고 싶었다.
마티스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도 희망을 그린 작가, 둘째는 컷아웃(Cut-out) 기법으로 형상의 추상화를 꾀한 작가. 이제는, 세 번째 생각도 하게 될 것 같다. '재료의 한계를 예술이라 알려준 작가.' 유화, 드로잉,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시각예술의 범주를 넘나들던 그는 1941년, 고령
by
이서연 에디터
2020.11.21
리뷰
전시
[Review] 결국 사랑이 이뤄낸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에서 고스란히 보여지던 앙리 마티스의 예술을 향한 열정!
앙리 마티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 <이카루스>가 입구부터 티켓, 그리고 전시회 팸플릿까지 장식하고 있었다. 이카루스(1947) work by Henri Matisse ©Succession H.Matisse 어릴 때 다니던 학원 벽에 붙여져 있던 그림 중 하나라, 나 역시도 '앙리 마티스'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작품이 <이카루스>
by
이현지 에디터
2020.11.20
리뷰
전시
[Review] 종합 예술가의 창작은 현대인의 기쁨 - 앙리 마티스 특별전 [전시]
마티스라는 큰 도화지를 오리고 늘어놓은 종합선물
‘모양과 색깔이 그의 손을 거치면 파랑새가 되어 가벼이 우리 마음으로 날아든다.’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을 돌아보고 내 마음에 떠오른 문장 하나다. 종이를 가르는 가윗날의 새파란 시원함이나 명료한 선이 빚어내는 깔끔한 얼굴 앞모습처럼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즉각 마음속에 넣어 가게 되는 것들로 차오른 전시였다. ‘종합예술가 앙리 마티스.’
by
곽예지 에디터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