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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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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인생 첫 그림을 구매했습니다 [문화 전반]
키아프에서 그림 구매기
사람들은 모두 각자가 욕망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가리지 않고 우리들은 늘 무언가를 원하곤 한다. 자연 그 자체를 소유하고자 잘 꾸민 정원으로 자연의 축소판을 가진다든가, 나의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옷을 구매하기도 한다. 특히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하는 마음은 좋아하는 분야에서 더욱 커진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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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25.10.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Kiaf & Frieze Seoul 2025 [미술/전시]
국제 미술 시장의 떠오르는 '허브'가 되는 '서울'
9월이 되면, 서울은 예술로 들썩인다. 9월의 첫 주에 서울아트위크가 시작되면, 도시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의 '장'이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기간 동안 미술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코엑스에서는 세계 최대의 국제 아트 페어인 '프리즈'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 페어인 '키아프'가 개최된다. 서울은 언제 이렇게 미술 시장의 구심점이 된
by
윤규리 에디터
2025.09.06
리뷰
전시
[Review] 익숙한 일상 위에서 펼쳐지는 낯선 예술의 순간 - 어반브레이크 2025 [전시]
이상하고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
통통 튀어 다니는 예술이 좋다. 틀에 박히지 않고 자신 그대로를 드러내는 자유로움이 좋다. 우리는 틀 안에서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아무런 틀 없는 온전한 자유 앞에서 막다른 길을 발견하곤 한다. 그 길을 깨부수는 완전한 상상을 펼친다는 것! 어반브레이크는 그 속에서 통통 튀는 자신만의 자유와 상상력을 보여준다. 장르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의
by
박아란 에디터
2025.08.19
리뷰
전시
[Review] 분위기 읽기, 나의 어반브레이크 2025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와 개성, 그리고 토이콘 서울에서 드러난 새로운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났다.
글로벌 아티스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5(URBAN BREAK 2025)’가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어반 브레이크 2025는 국내외 아티스트 전시와 더불어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컬래버레이션, AI 아티스트 작업물 소개 등 여러 분야를 총망라하는 아트페어였다. 또한, 국내 유일 글로벌 아트토이 페어 ‘토이콘
by
원나루 에디터
2025.08.17
리뷰
전시
[Review] 지루하지 않은 예술을 향한 도전 – 어반브레이크 2025 [전시]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장
지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5⟫에 다녀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어반브레이크의 슬로건은 ‘Play with Artist’. 말 그대로 관람객이 아티스트와 자유롭게 교류하고 그들이 만든 공간 속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참여형 전시였다. 이번 행사는 15개국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by
강채연 에디터
2025.08.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전지적 '관객'적 시점에서 바라본 2024 키아프리즈 [전시]
올해로 3번째 생일을 맞이한 '키아프리즈'의 성장일기
국제 갤러리에 출품된 김윤신 작가 작품들. 사진 직접 촬영 올해로 어느새 3번째를 맞이한 프리즈-키아프(키아프리즈) 아트페어를 두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공통 의견이 있다. '키아프가 프리즈했다'는 말이다. 키아프는 아트페어 동반자이자 세계적 미술축제인 프리즈를 적절히 벤치마킹하고, 동시에 국내 갤러리 부스 퀄리티를 높여 이런 평가를 받아냈다. 그랜드볼룸에
by
김서현 에디터
2024.09.16
리뷰
도서
[리뷰] 컬렉터처럼, 아트투어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아트 가이드북
굵직한 아트페어를 많이 다녀본 분들이라면 이 책의 저자인 변지애 딜러님을 알 것이다. 그녀는 항상 VIP 날에 화려한 손님들을 대동하고 페어장을 다닌다. 손님이 외국인일 때도 자주 있다. 그녀는 아마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고, 바쁘고, 많은 일을 하시는 아트 딜러이자 컨설턴트 중 한 분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술 시장이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by
강수민 에디터
2024.01.19
리뷰
도서
[Review]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 도서 '아트 컬렉팅'
내 삶에 예술을 들이는 일
가끔 뉴스에서 예술가 거장의 작품이 몇백억, 몇천억에 낙찰되었다는 뉴스를 듣는다. 어마어마해서 와 닿지 않는 금액, 마치 다른 세상의 이야기같은 비현실감까지, 내게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또 감상한다는 건 딱 그만큼의 거리감을 가진다. 어쩐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누군가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취미로 느껴지기도 한다. 누군가는 그렇게 작품을 소장하고 투자하겠
by
박주연 에디터
2023.10.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이 주는 fomo [문화 전반]
예술이 문득 싫어지는 순간들에 대하여
친한 친구들은 나에게 어쩜 그렇게 한 분야를 오랫동안 좋아할 수 있는지 묻는다. 대학생 시절의 인턴부터 시작해, 갤러리스트로서의 다년간의 경력과 현재 하고 있는 일까지, 나의 커리어는 예술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방향과 형태를 달리하며 움직여왔다. 주말에는 전시를 보는 것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행복의 원천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가끔은 예술에 권태를
by
강수민 에디터
2023.09.27
리뷰
도서
[Review] 수집의 의미, '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작품을 모은다는 것
관심을 두고 지켜보던 유튜버 한 명이 예술 작품을 모았다. 좋아하는 작가의 아트토이를 구하는 것뿐 아니라, 제법 값을 치렀을 넘버가 새겨진 프린팅 작품을 구매해 벽에 걸어놓아 두고두고 즐거워했다. 그에겐 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얻는 긍정적인 감정과 실물 작품 자체가 갖는 인테리어적 기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다. 아이돌의 포토카드, 만화의 굿즈, 프
by
유다연 에디터
2023.09.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FRIEZE & Kiaf_키아프 돌아보기 [미술]
이번 글 속에서는 내가 키아프를 경험하며 개인적으로 인상을 남긴 갤러리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인 FRIEZE와 Kiaf가 마무리되었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는 키아프는 전시의 설계, 조명, 동선 등 공간적인 차이와, 갤러리가 가지는 명성과 선호의 차이로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키아프의 매력은 단순한 프리즈와 비교로 절하되기엔 어렵다. 키아프의 핵심은 국내외
by
신효창 에디터
2023.09.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프리즈 서울, 그 뜨거웠던 열기 속으로 [미술/전시]
눈이 즐거웠던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리뷰
2022년 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화두 중 하나는 바로 프리즈 서울이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 개최지로 서울을 택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부터 사람들은 큰 관심을 가졌고, 서울이 홍콩에 이어 새로운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가 될 거라는 예측까지 등장했다. 실제로 행사도 매우 성공적이었다. 나흘간 진행된 행사에 약 7만명이 넘는 관람객
by
박준영 에디터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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