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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Opinion] 저 오늘부터 피규어 다이어트 합니다 [만화]
내 곁에 앉아있는 건... 최애 캐릭터?
피규어 다이어트. 어찌 보면 괴상한 두 단어의 조합 속에는 재미있는 뜻이 숨어있다. 바로 식비를 줄여 피규어를 구매하겠다는 뜻. 가볍게는 한 끼 밥값부터 시작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피규어의 가격을 겨냥한 재밌는 말장난이다. 다른 것을 참아가면서까지 피규어를 구매하겠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기꺼이 ‘피규어 다이어트’를 선언
by
박아란 에디터
2025.04.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애에 대하여 - 세 가지 색 : 레드 [영화]
우리가 쉽게 잊는 사실은, 심장은 붉은색이라는 것이다
예술 영화 그리고 미장센의 거장, 감독 크시슈토프 키에슬로프의 세 가지색 시리즈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왔다. 프랑스 국기 색깔인 세 가지색 중 블루는 자유를, 화이트는 평등을 상징한다. 그리고 이 트릴로지의 마지막 색깔인 레드는 박애를 상징한다. 주인공은 대학생이자 패션모델로 일하고 있는 발렌틴. 그녀는 박애적인 사람이다. 반면 또 다른 중인공인 노년
by
김은빈 에디터
2024.09.27
오피니언
게임
[Opinion] K인가, C인가 [게임]
Katherine? Catherine!
결혼을 재촉하는 애인과 유혹의 손을 내미는 여자, 방황하는 양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기묘한 드라마와 호러틱한 퍼즐의 색다른 조화! 오늘의 게임은 무려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 캐서린이다. 오랜 연인인 캐서린의 결혼 재촉에 주인공 빈센트. 고민 상담이 필요했던 그는 친구들을 불러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친구들은 그의 속마음
by
박아란 에디터
2024.06.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우울과 피곤, 선잠의 세계
어느 세계에도 정착할 수 없는 존재의 부유. 존재의 필연.
나는 피곤과 우울을 구별하지 못한다. 나는 지금 피곤하다. 눈이 감긴다. 다시 말해 우울하다. 커피와 운동이 주는 각성을 빌려 몸은 자는데 정신만 붕 떠있다. 아니 반대인가. 정신은 이미 쇠락하여 언덕 너머 뒤안길에 남겨진 채 삶은 흐르는데 젊은 몸은 방황하며 헤메인다. 몸과 정신의 흐릿해진 경계. 흩뿌려진 안개만큼이나 모호하다. 피곤이 먼저인가 우울이 먼
by
김인규 에디터
2024.05.12
리뷰
도서
[Review]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 끼니
하루 세끼 세가지 이야기
독자 여러분께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맛있게 드셨던 음식이 뭐였나요? 한번 떠올려 보세요. 이 책이 처음 시작하는 문장이다. '끼니'는 단순히 먹었던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밥을 먹으면서 생겼던 이야기와 추억이 담겨있다. 거창하고 비싼 음식이 아닌 소소한 음식과 그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가 공감이 가 피식 웃기도 그리고 위로를
by
박지선 에디터
2022.10.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떠나고, 또, 떠도는 이야기 - 연극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공연]
여정 속에서 극단 하땅세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지난 3월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라이트 하우스에서 극단 하땅세의 연극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를 관람하였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2021년 제4회 중국 희곡 낭독 공연을 초연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고,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공식 초청 선정작이었던 작품이다. 필자가 이 작품을 보게 된 것에는 극단 하땅세의 작품이라는
by
이다영 에디터
2022.03.11
리뷰
도서
[Review] 헤르만 헤세가 사랑한 음악들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바흐부터 모차르트까지 헤세가 사랑한 음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음악에 대한 찬미들.
헤세의 흔적을 쫓는 건 재밌는 일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그의 다수의 유명 작품들을 읽는 걸로는 만족하지 못하던 나는 그의 각종 편지들, 에세이 모음집까지 보기 시작했다. 이 책도 그중 하나다. 이 책에서는 헤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이 톡톡히 보였다. 특히 헤세가 살았던 그 시대의 음악들. 음악 속에서 느꼈던 헤세의 감평들을 통해 동시에 일어났던 세계
by
박소희 에디터
2022.02.19
리뷰
도서
[Review] 헤세가 헤세 했다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역시 굉장한 꾼이구나!
책 좀 읽는다는 사람치고 헤르만 헤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모른다면..., 미안한 말이지만 진정한 책쟁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독어독문과에 갔다고 하면, '헤르만 헤세 좋아하니?'라는 질문이 바로 뒤를 따를 정도로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헤르만 헤세.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이다.' 줄여서 새-알 구절로 유명한
by
김규리 에디터
2022.02.17
리뷰
도서
[Review] 헤르만 헤세가 사랑한 음악에 관한 글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풍성하고 묘사적이고 예리한 헤세의 글로 적힌 음악
오마주 투 헤르만 헤세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 20년도 아직 되지 않은 짧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던 최초의 책이 <데미안>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 시험기간 몇 주 전이었다. 빨리 읽고 시험공부를 해야 했다. 하지만 책이 너무 좋았다. 최대한 천천히 책장을 넘기고 싶었다. 머리로는 빨리 읽어야 함을 아는데 책을 읽는
by
이진교 에디터
2022.02.17
리뷰
도서
[Review] 헤세가 알려주는 '음악을 즐기는 방법' -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세의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진 글들과 함께, 이 책과 나의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음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우리에겐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유명한 헤르만 헤세,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가 이토록 음악에 대해 진심인 애호가일 줄은 몰랐다. 도서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는 그가 음악에 대해 쓴 글을 묶어낸 책으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이러한 음악에 대한 헤세만의 언어적 표현을 감상할 수 있음에 있다. 그의 집필 능력이야 두말할 필요 없기에, 특정 음악
by
이호준 에디터
2022.02.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을 향한 키에슬로프스키의 세 가지 프레임: 기록, 진술 그리고 조응 [영화]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의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타인에게 주의를 기울이세요. 그 사람도 당신이 원하는 똑같은 것을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다는 것 말이에요."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ślowski)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1941.06.27 ~ 1996.03.13)가 올해로 탄생 80주년을 맞이했다. 우연과
by
김현준 에디터
2021.09.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생에 중요한 요소 톺아보기 [영화]
코로나 19로 우리를 봉쇄한 순간, 영화 <캐스트 어웨이>가 생각났다.
영국 콜린스 사전은 2020년 올해의 단어 중 하나로 봉쇄(Lock down)를 뽑았다.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그 이유였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물리적으로 단절하는 삶을 유지해야 했다. 코로나가 한창 유행할 때는 필수적인 일이 아닌 이상, 집 밖 외출을 자제하고 칩거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그때쯤, ‘코로나 블루’라는 용어가
by
한유빈 에디터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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