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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빼앗길 수 없는 나의 ‘RAMS’ - 램스 [영화]
혹독한 아이슬란드의 겨울, 양 없이 지내야 하는 살벌한 두 형제의 이야기
* 이 글은 영화 <램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 얼음과 불밖에 없는 아이슬란드에서 양에게 희망과 절망, 인생까지 건 농장 사람들이 있다. 그중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볼스타다르 농장에는 40년 넘게 대화하지 않는 두 형제가 산다. 그들은 양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아내도 자식도 없는 그들에게는 서로가 유일한 이웃이자 가족이지만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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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5.03.10
리뷰
PRESS
[PRESS]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의 세계로
장르 영화를 좋아한다면, 매년 여름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가 있다. 사방에 유혈이 낭자함은 물론이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이미지들 사이로는 저마다의 광기가 삐져나오다 못해 철철 흘러넘친다. 그 광기의 현장 한가운데서 관객은 공포와 무력감을 느끼는 동시에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에 빠져들기도 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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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7.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목적과 수단, 모든 걸 삼켜 버린 '그림자' 이야기와 현재의 우리, '킹메이커' [영화]
길어진 서창대의 그림자가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자와 겹쳐지는 장면에서, 정의를 추구했으나 갖가지 이유로 한 줌의 정의까지 다 내다버린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김운범'(설경구)을 동경했던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전무후무한 선거 전략을 펼치는 내용이다.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김운범과 서창대가 각각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당시 선거 참모 엄창록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엄창록에 관한 기록이 많지 않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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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2.04.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눈길이니까 잠시 멈춤 – 대설주의보 연대기 [도서/문학]
대설주의보를 해후하며 시와 소설을 읽어봅니다. 잠시 멈추어 바라봅니다.
양팔로 품는 게 나을 법한 짐을 들었을 찰나 뗀 걸음을 돌이키고 싶었다. 제법 눈송이가 굵어질 무렵 호기롭게 택시를 잡아탔다. 뻐적거린 흔적은 행선지를 말하는 내 목소리에 잠겼다. 이윽고 정체 구간에서 들려오는 기사님의 헛기침, 상황과 대조되는 달음박질의 음악, 끼어드는 상대를 향한 경적이 안전을 증명했다. 금일은 이것으로 장사를 마치신다는 기사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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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정 에디터
2021.12.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사랑 ③ [영화]
남성 영화와 로맨스
보통 누아르, 범죄, 액션 장르로 대표되는 남성 영화에서 로맨스와 여성은 제한된 재현방식 내에서 나타난다. 영화 브이아이피(2017)에서 여성은 시체이거나 시체가 될 예정이며 혹은 폭행의 피해자로 등장했다. 여기에 선정성을 위해 적나라하게 살해 장면을 표현하고,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여자 시체 1’ 따위로 표기해 몰매를 맞기도 했다. 또 가끔은 주인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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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솜 에디터
2020.12.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사랑 ② [영화]
<불한당>의 사랑과 배신의 서사
영화 속에서 현수의 사랑은 어머니를 향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수의 모든 이유는 어머니로 귀결된다. 현수가 정체를 고백하게 된 결정적 계기도 어머니에게 있다. 현수는 작전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외면한 조직 대신 어머니의 장례를 치뤄준 재호의 편에 서기로 결심한다. 연출에 사용된 대표적 색상 중 하나인 파랑은 언뜻 보면 현수를 나타내는 것 같지만 정확히
by
이다솜 에디터
2020.12.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퀴어 느와르 무비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영화]
영화의 신선함을 지켜낸 것은 다름 아닌 감정선
20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뒤늦게 감상했다. 본 영화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같은 해에 칸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중에 하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7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으며, 주연을 맡은 배우 설경구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관객들에게는 개봉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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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20.01.04
오피니언
영화
영화 박하사탕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 리뷰는 다수의 영화 내용 스포가 서술될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는 설경구 주연의 박하사탕이다. 설경구가 기찻길에 서 달려오는 기차를 맞이하며 외치는 “나 돌아갈래”는 벌써 개봉한지 17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의 뇌리에 박혀있다. 네티즌 평점 구점에 달하는 워낙 명작으로 유명한 영화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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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소 에디터
2017.10.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죄의식의 서사, 망가짐과 구원의 동일성, 그리고 비극. 영화 불한당 [영화]
설경구와 그의 쓰리피스에 반해서 쓰는 글이 아니다. 절대로 아마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감정선이지만, '드라이하게' 몇몇 대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굉장히 드라이하므로 주의하시길
※ 스포일러 주의!! 아마 이 영화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감정선이지만, '드라이하게' 몇몇 대사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굉장히 드라이하므로 주의하시길. 먼저 영화 제목과 죄의식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불한당(不汗黨)을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땀을 흘리지 않는 인간, 즉 죄의식이 없는 인간을 의미한다. 이 영화 속 등장인물은 두 부류로 나뉜다. 지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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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윤 에디터
2017.07.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0월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이름, '부산국제영화제' [문화 전반]
10월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이름, '부산국제영화제'
10월이면 찾아오는 반가운 이름, '부산국제영화제' 세상에는 여러 다양한 영화제가 존재한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영화제 중의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된다. 부산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그리고 메가박스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설경구와 한효주의 진행으로 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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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원 에디터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