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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나의 눈물 연대기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우리 집에서만큼은 예외였다. 내가 눈물을 글썽일 때면 아빠는 안 그래도 큰 눈으로 날 빤히 바라보며 '울면 이거 안 해줄 거야'라고 말하곤 했으니까. 우는 아이는 산타에게 선물도 못 받는다는데, 주삿바늘이 제아무리 따끔할지라도 눈 딱 한번 감고 울지 않으면 '너 진짜 용감하구나'라는 칭찬까지 따라오니 어린 내가 눈물을
by
백소현 에디터
2025.04.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로 위로받는다면 당신은 '치유적 영화 보기' 중이다 [문화 전반]
영화 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그러한 민간 자격증의 실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득하게 된 계기를 썼습니다.
내게는 조금 특이한 '자격증'이 있다. 바로 '영화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이다. 물론 이 민간 자격증은 전문 심리상담과는 거리가 멀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던가, 경쟁률이 치열한 자격증도 아니다. 그저 '플라스틱 카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이맘때 나는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 이를 취득했다. 내 일을 정의하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잠을 자는
by
채수빈 에디터
2025.03.29
리뷰
도서
[Review] 기꺼이 당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하루빨리 나은 마음 상태를 만들고 싶은 환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어떻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여기 ‘필 스터츠’와 ‘배리 마이클스’가 준비한 책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문제의 원인보다는 해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한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분명 세상은 발전해가고 있고, 과거의 사람들이 꿈꾸던 것들이 실현되고 있다. 음악은 귀족들만의 사치스러운 것이었는데 이제 우리는 작은 강낭콩 하나를 양쪽 귀에 꽂고 길을 걸으며 원하는 음악을 한국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매일 출근 전에 새벽에 학원을 가
by
정서영 에디터
2025.02.21
리뷰
공연
[Review] 삶의 양극단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누려볼 것! - 저수지의 인어 [공연]
"나의 현재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는 '희망'이 있을 때 인간다움은 존재할 수 있다."
1. 상담 일지 필자는 상담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상담을 한 지 어언 5개월이 되어간다.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의 근본문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근본 문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저마다의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일반적으로 5개월은 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긴 시간은 아니라고 한다. 상담을 하게 된지 두 달 즈음이 지났을 때, 상담 선생님은 내가 나를 '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Review] 뻔한 정신분석보다 유용한 5가지 도구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25년 1월 신간임에도 단기간에 세계 37개국에 출간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자기계발 부문 50위를 기록한 책.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아 노래하지 못하는 것들이여 / 그들의 모든 음악을 품은채 영영 잠들었으니" 불러야 할 노래를 부르지 못한 채 영원히 잠드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있을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는 범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잠재운다. 커다란 대가를 지불해야 함에도 안전지대를 떠나지 않는다.] - 책 '세상은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3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심리 상담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들
무기력이 찾아올 때 실천할 프로세스
올해 초부터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심리 상담을 받았다. 총 10회로 이번 주에 마무리 지었다.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상담하러 가기 전 전 일주일 동안 나에게 일어난 이야기들과 그로 인해 느낄 수 있던 감정들을 돌아보며 나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내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내가 느낀 점들을 조금 더 집요하게
by
이수진 에디터
2024.05.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학부모 상담 지침서 [도서/문학]
불편과 갈등을 넘어 신뢰와 협력으로
'교사의 말'에 이어 쓰는 나의 이야기. 개강까지 일주일 남았다.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부모 상담을 진행한다. 전화를 받는 반응에서 각 사람의 성향이 보인다. “여보세요,” “누구시죠,” “그런데요,” “말하시죠,” “어머어머” 그리고 “.....” 까지. 어떤 어머님은 취조하듯 질문하고, 어떤 아버님은 자녀를 디스하고, 어떤 이모님은 겉핧기 칭찬만
by
김윤 에디터
2023.11.26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정답은 늘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살면서 내가 심리상담이 필요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스스로 건강한 마음의 소유자이고, 큰 흔들림 없이 잘 살아왔다고 자부했기 때문이다. 인생에 큰 고난이나 비극을 겪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내가 심리상담을 받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얼마 전 어쩌다 좋은 기회가 생겨 무료 심리상담을 받아보겠냐는 제안이 들어왔다. 덥
by
황연재 에디터
2023.08.04
리뷰
영화
[Review] 나도 모르게 가두었던 나의 사랑 – 비밀의 언덕 [영화]
“명은이를 가족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
가족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가족은 물음표에요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이 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마주하는, 그 시절 나만 아는 이 여름 우리가 꺼내 보는 비밀스러운 이야기 # 명은이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사랑 이야기 1990년대 한 시골 마을. 그곳에는 어린 소녀, 명은이 살고 있다.
by
임주은 에디터
2023.07.12
리뷰
도서
[Review] 좀 가볍고 과장스러워도 편하고 썩 괜찮은 이별 상담사 - 도서 '안전 이별'
안전이별한다고 입 삐죽거려서 미안해. 나중에 너한테 얘기할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히 내가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모두 끝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남거나 미련이 있어서 그랬던 건 아니고, 누구든지 이런 감정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이야기하는지 궁금했다. 반 정도는 삐뚤어진 웃음을 걸고 이 책을 골랐음을 부정하지 않겠다. 한때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안전한 이별이라는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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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3.07.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감정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길 - OOTD 말고 EOTD
감정의 바다가, 있다
감정은 지난 가을 나의 가장 큰 화두였다. 감정에 휩쓸리는 것보다 느끼지 않는 상태가 더 안정적이라고 여겨온 오랜 역사에 균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건 곧 착각의 역사다. 감정을 느끼지 않고 끊어낼 수 있다고 자만한 착각의 역사. 착각은 진리처럼 강했다. 심리 상담을 통해, 까맣게 잊었다고 생각한 사건과 감정이 은밀하지만 거대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by
정해영 에디터
2023.03.18
리뷰
도서
[Review] 내 진심은 신 포도 - 지나친 고백 [도서]
“내 진심은 아직 덜 익어서 맛이 없는 신 포도야. 안 먹길 잘 했어.”
이 글을 쓰게 되기까지, 정말 얼마나 많이 마음을 고쳐먹었는지 모른다. 가뜩이나 어떤 글을 쓸 때마다 표현, 문법, 단어, 조사 하나하나까지 검열하다 게슈탈트 붕괴의 호된 맛을 보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 과민한 에디터에게, 이 책의 리뷰를 쓰는 일이란 너무나도 버거운 일이었다. 결과부터 말해 보자면, 솔직히, 나는 이 책의 괴짜 상담가 ‘로젠 박사’와 그
by
민정은 에디터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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