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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한국 사진 예술의 새로운 거점을 열다 [미술/전시]
지난 5월 말, 국내 최초의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었다. 픽셀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전시 공간, 포토북 카페, 라이브러리,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광채: 시작의 순간들》 전에서는 정해창, 임석제 등 한국 사진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사진의 예술적 전환을 조명한다. 《스토리지 스토리》 전에서는 여섯 명의 동시대 작가들이 미술관 건립과 창동의 장소성을 각자의 시각으로 담아냈다. 특히 4층 포토 라이브러리에서는 약 5,000권의 사진 전문 도서가 비치돼, 사진문화의 흐름을 깊이 탐구할 수 있다. 미술관은 사진을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확장하며, 공간 곳곳에서 사진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주말, 사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외관 (좌)1층 카페 (우)1층 로비 약 10년간의 긴 준비 끝에, 지난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국내 최초의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사진의 기록성과 창조성 두 축을 모두 조망하며, 한국 사진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아우르는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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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영 에디터
2025.07.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물방울 [미술/전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물방울, 김창열이 만든 투명한 경계 위에서 우리는 진짜 감각을 마주한다.
뮤지컬, 전시, 연주회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친구 중에 드라마광인 친구와 만나면 항상 서로를 신기해한다. 어떻게 저러지? 어떻게 이러지? 그 친구와 서로의 취미가 너무나 다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나는 문득, 내가 무엇을 더 중히 여기는 사람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뮤지컬, 전시나 연주회는 모두 ‘직접’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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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에디터
2025.07.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영혼, 영원성 [미술/전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권진규의 영원한 집>
요즘은 서울로 놀러 갈 때마다 사당역을 거치는 편인데, 제대로 온 게 맞나 싶어 지도를 볼 때마다 한 미술관이 눈에 띄었다. 바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0분이 안되게 걸으면 도착하는 미술관이었는데 매번 시간이 애매해서 흘깃 보고 지나치곤 했다. 혹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오늘은 조금 피곤하니 다음번에 가 보
by
이지연 에디터
2025.06.30
리뷰
전시
[Review] 믿기지 않아.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나의 미술취향이 선명해지는 날을 마주하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싫어했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림, 만들기, 서예 심지어 학급 꾸미기도 잘하지 못했다. 그나마 재미를 붙이고 칭찬도 받았던 건 종이접기밖에 없었다. 내게 미술은 가까워지려야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였다. 성인이 된 후, 동료 따라 샤갈 전을 보러 갔다가 그림 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림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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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5.06.25
리뷰
전시
[Review] 꿈만 같은 컬렉션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플로렌스 필립스 부인의 꿈의 결실, 그 안에서 400년의 서양 미술사 맛보기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는 총 9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진 전시로, 143점의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필립스 부부의 초상화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회화의 “황금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미술’, ‘인상주의 이전 낭만주의에서 사실주의 혁명으로’,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인상주의 이후’, ‘20세기 초반의 아방가르드’, ‘20세기 컨템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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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에디터
2025.06.25
리뷰
전시
[Review] 서양미술사, 한번쯤 입문해보고 싶었다면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89인 거장들의 작품으로 서양미술사 400년을 살펴본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 특별전〉이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작년 경주를 시작으로 부산, 제주를 순회한 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명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클로드
by
윤하원 에디터
2025.06.25
리뷰
전시
[Review] 발걸음마다 변화하는 그림을 관찰하며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그림은 계속 흘러간다. 시간이 흘러가듯.
사람이 북적이는 주말 어느 날,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러 갔다. 이전에 같은 장소에서 보았던 다른 전시들과는 다르게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제법 긴 시간 웨이팅을 해야 했다는 점이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막상 입장을 하고 보니 왜 이렇게 많은 인파가 이 작은 미술관에 몰려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라는 유명 예
by
김민성 에디터
2025.06.22
리뷰
전시
[Review]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의 여정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한자리에서 접하는 서양미술사 400년의 흐름
고흐, 피카소, 모네, 앤디 워홀… 미술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익숙한 이름들.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작가들이 한데 모였다. 거장들의 원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망설일 이유가 없는 전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처음에는 단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보기 위해 간 전시였지만, 서양 미술사의 교차점과 한 세기 미술사의 핵심 장면들을
by
박아란 에디터
2025.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피에르 위그 개인전 《리미널(Liminal)》
피에르 위그 개인전 《리미널(Liminal)》전시 감상
리움미술관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의 개인전 《리미널(Liminal)》을 2월 27일(목)부터 7월 6일(일)까지 블랙박스와 그라운드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인 《리미널》(2024–진행), 《카마타》(2024–진행), 《이디엄》(2024–진행)을 비롯해 대표작 《휴먼 마스크》(2014), 《오프스프링》(201
by
박정빈 에디터
2025.06.13
리뷰
전시
[Review] 작은 선으로 이야기하다 - 세르주 블로크展 [전시]
멈추지 않는 창작가가 전하는 깊은 울림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크리에이터인 세르주 블로크의 작품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찾아왔다. 세르주 블로크展의 포스터를 보자마자 처음 든 느낌은 ‘따뜻함’이었다. ‘작은 선의 위대한 여행’이라는 전시의 부제목과 함께 크게 그려져 있는 따뜻한 색감의 고양이는 포근하면서도 재치 있는 인상을 준다. 쉽게 따라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은 이 작품은 전시
by
김지현 에디터
2025.06.13
리뷰
전시
[Review] 물질과 정신에 깃든 예술의 확장 - 아트 오브 럭셔리 Art of Luxury
무형과 유형을 넘나들며, 물질과 정신의 경계를 넘어서, 작품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상품성의 본질을 꿰뚫다.
'럭셔리(luxury)'는 꽤 오랜 시간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했다. '물질적인'이라는 의미가 바로 '(돈·재산 등의) 물질[물리]적인'으로 귀결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럭셔리'에 대한 이미지가 물질적인 것에 집중되어 있는 동안, 하나의 관점에서 특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경향이 되었다. 또한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경계가 되었다
by
안지영 에디터
2025.06.05
리뷰
전시
[Review] '럭셔리'의 본질이 궁금하다면 - 아트 오브 럭셔리 Art of Luxury
화려한 외면과 내적인 힘을 겸비한 예술 작품들
미술과 럭셔리가 만났다. 사실, 미술과 럭셔리의 만남은 그리 어색하지 않다. 전시를 관람하거나 작품을 컬렉팅하는 등 미술을 향유하는 행위는 이전부터 고상한 취미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럭셔리 또한 '명품, 사치, 값비싼'이라는 키워드가 연상되는 단어다. 이렇게 예상 가능한 조합이라면, 전시를 봐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서울미술관 x R.LU
by
최세희 에디터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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