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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브론테 자매의 삶은 소설 그 자체였다. -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시련을 온몸으로 부딪친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
브론테 자매가 정확히 누군지는 몰라도 살면서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이라는 고전 영문학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일러스트 레터로 쓰인 이 책은 앞서 언급한 대작들을 집필한 샬럿 브론테와 에밀리 브론테를 비롯한 브론테 자매들의 일대기를 담담하게 서술한다. 또한, 브론테 자매들이 머무르고 지낸 장소와 지역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
by
정주희 에디터
2023.03.27
리뷰
도서
[Review] 감각의 힘, 감각을 이끄는 것의 이야기 – 감각의 박물학 [도서]
우리가 마주할 신비하고 경이로운 순간들
나의 감각을 채우는 것 “You fill up my senses, like a night in a forest, like the mountains in springtime, like a walk in the rain, like a storm in the desert, like a sleepy blue ocean, you fill up my senses,
by
강지예 에디터
2023.03.26
리뷰
도서
[Review]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약하지만 강한 사람들의 이야기
책 한 권으로 만나는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
고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설사 브론테 자매를 모른다고 해도, 그들의 명작인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등을 통해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브론테 자매의 글을 누구나 한 번은 접해보았으리라 짐작한다. 나는 브론테 자매를 초등학생 때부터 알았지만 그들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by
박수진 에디터
2023.03.25
리뷰
도서
[Review] 한 폭에 담긴 조선의 이야기를 따라서 - 조선 미술관 [도서]
조선시대 삶을 엿보는 시간, 조선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교과서와 박물관에서만 보던 그림들 부끄럽지만 생각해 보면 서양 미술 작품은 종종 보러 다니기도 하고 접할 기회가 많았으나, 상대적으로 한국의 그림과 마주하고 있었던 시간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풍속화와 기록화는 그저 기록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또한 찾아보지 않았던 것은 아무래도 생소하게 느껴진다는 이유였다.
by
강윤화 에디터
2023.03.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키키 스미스와 “자아 정원” 거닐기 [미술/전시]
우리 같이 걸을래요?
키키 스미스 작 자유낙하/에치젠 고조 키즈키 종이에 요판 인쇄, 포토그라비어, 에칭, 드라이포인트/ 84.5x106.7cm/1994. -전시 소개-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는 신체에 대한 해체적인 표현으로 1980년-1990년대 미국 현대미술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키키 스미스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2022년 기관
by
임주은 에디터
2023.03.23
리뷰
도서
[Review] 관찰과 묘사를 통해 꽃피우는 문화원형 - 조선 미술관 [도서]
몇 세기를 넘어선 기록의 흔적을 마주할 때면, 절로 경이롭다는 생각이 든다.
궁궐 담장을 사뿐히 넘나드는 특별한 전시회! 조선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하나의 방법은 '한국인은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한 답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한국인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는 사진으로 많이 남아 있는 조선 말과 일제시대 생활상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그런데 사진을 들여다보니 국토는 대부분 민둥산이며
by
안지영 에디터
2023.03.23
리뷰
도서
[Review] 조선 시대 미술 전시- 조선 미술관 [도서]
조선 시대의 생활을 그림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조선 미술관 전시회 학창시절 미술 시간에 띄엄띄엄 배운 조선 시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작품 하나를 감상하더라도 그에 담긴 화가들의 사상이나 작품의 배경 등을 안다면 그 작품이 더 와닿을 수 있는데, 이 책이 이 모든 것을 완성시켜 주었다. <조선 미술관>은 크게 두 개의 축으로 나뉜다. 하나는 궁궐 밖, 다른 하나는
by
이지혜 에디터
2023.03.23
리뷰
도서
[Review] 당연한 감각들에 대한 낯선 깨달음 - 감각의 박물학 [도서]
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내가 느끼고 있는 감각에 대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감각 정도가 전부다. 감각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서 오히려 이를 잃을 것이라곤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 후유증으로 미각을 한동안 느끼지 못 해 먹을 재미가 사라졌다고 했던 친구들을 보며 당연한 감각의 소중함을 느끼곤 했
by
이수진 에디터
2023.03.23
리뷰
도서
[Review] 슬기로운 사생활 침해 - 조선 미술관
지금 본 건 우리 둘 만의 비밀이다?
"세상에 없던 전시회, 조선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풍속화와 궁중기록화로 만나는 조선의 특별한 순간들 # 슬기로운 사생활 침해 속으로 누군가의 삶을 엿본다는 것은 참 재미있다. 아 물론 내가 누군가의 삶을 엿보았다는 것은 아니다. 에디터 임주은으로서의 삶 말고 나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가 무엇을 누리며 사는지 난 항상 궁금했다. 만일 그
by
임주은 에디터
2023.03.21
리뷰
도서
[Review] 표현의 무궁무진함: 책 '감각의 박물학'
감각의 디테일
책의 제목을 보면서 내가 가장 예민한 감각은 무엇인가? 친구와 했던 대화가 생각났다. 그리고 목차에 오감(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과 공감각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렇게 나는 감각들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알게 된 내용과 함께 녹여내고 싶었다. #1. 후각 - 나는 작년에 친구와 향수를 만들러 갔다. 수
by
김지연 에디터
2023.03.19
리뷰
도서
[리뷰] 하루를 열고 닫는 데에는 그림이 필요하다 - 도서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하루에 한 장씩 미술 작품을 펼쳐보는 일
요즘 나의 일상에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 시간이 뜰 때마다 계획하지 않았어도 인근의 미술관을 들리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의외로 곳곳에 미술관은 존재하고 있었고, 입장료도 부담스럽지 않아 어느새 미술관 관람은 날을 잡고, 티켓을 미리 예매하고 방문해야 하는 거창한 일이 아닌 나의 하루 중 소소한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드는 고민은 작품을 어떻
by
박다온 에디터
2023.03.17
리뷰
도서
[Review] 하루에 10분, 그림과 함께 하지 않을래요? -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도서]
하루 10분, 명화와 함께 하는 휴식.
미술? 그거 어려운데...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미술은 필자와 무관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술관에 조금씩 발을 들이고, 종종 그림을 찾아보는 사람이 되어도 생각은 유효하다. 역사적 배경 지식은 어느 정도 있지만, 어떤 기조와 작가의 생애를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미술 작품에 조금씩 관심을 가
by
강윤화 에디터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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