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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제 2의 비트코인' NFT, 미술품 거래의 주인공이 되다. [미술/전시]
새로운 미술품 거래 방식 NFT, 과연 가치있는 거래가 될 수 있을까
기술의 발전은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의 거래를 만들어낸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이루어지는 직거래에서 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거래하는 인터넷 쇼핑, 그리고 이제는 NFT를 통한 거래 방식이 대두되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한다. 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이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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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21.06.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제트" [영화]
정치스릴러 영화 "제트" 분석
“이 영화는 미쳤다.” 영화의 처음은 각종 배지를 단 고위 공직자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대사들은 마치 핑퐁게임처럼 여백 없이 이리저리 튀었다. 대사는 항상 정확한 곳에 빠르게 안착했다. 대사와 함께 카메라들도 이리저리 움직였다. 이 사람을 잡았다가 어느새 저 사람을 잡고, 또 한 명을 잡고 있다가 어느 새 네 명으로 사람이 늘어나 있었다. 그 모든 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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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에디터
2021.06.1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우리의 크리스마스 드레스코드는 수영복이었다 - 1편 [여행]
해외여행 막차 탔습니다
나는 몰랐다. 19년 12월의 내가 이토록 부러워질 줄. 그해 크리스마스는 바이러스를 신경 쓰지 않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맘 편히 어디서든, 뭘 하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연말이었다. 하지만 20년 연말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몰랐던 19년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주 칭찬해주고 싶은 행동을 했다. 바로 크리스마스 기간을 베트남에서 보내기로 한 것
by
이건하 에디터
2021.06.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의 플레이리스트 1 [음악]
고생했어, 오늘도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음악이 한 사람의 성격과도 같은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말이다. 더불어, 음악에는 듣는 사람의 감정이 잔뜩 묻어 있다. 취향과 감정을 담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는 그렇게 한 명의 사람 자체를 담아낸다. 내 음악 취향은 양극을 띠고 있다. 아주 시끄러운 노래를 선호하거나, 아주 조용한 노래를 좋아
by
황시연 에디터
2021.06.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유튜브에서 펼쳐지는 이창호의 유니버스 [문화 전반]
코미디엔 그들의 철학이 담겨있다
남극에서 헤엄쳐온 2m 펭귄 펭수, 꼬리 밟힌 피글렛의 주인공 능글맞은 목소리의 최준, 중년 아저씨들의 우정과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한사랑산악회까지. 왜 우리는 가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들이 만든 세계를 즐기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이창호가 만들어낸 유니버스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것일까? 빠져드는 이창호의 유니버스 출처: 뉴스1 김갑생할머니김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사랑한 톤(tone), 사랑한 순간(moment) [영화]
좋아하는 영화 있어요?
취미가 뭐예요? 영화 감상이요. 좋아하는 영화 있어요? 네, - 예요. 라고 말할 수 있었던 영화는 여러 개가 있다. 빠져든 계기는 감독, 배우, 혹은 연출 총 3요소의 이유로 아직 되새긴다. 하나 같이 살펴보면 '사랑'을 다루는 영화다. 그렇다고 내가 '사랑'에 낭만을 가졌느냐? 그건 또 아니다. 사랑? 사랑! 하는 영화도 싫다. 개인적으로 로맨스 코미
by
이서은 에디터
2021.06.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름을 담은 영화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비정전>, <백만엔걸 스즈코>
뜨거운 일광, 길어진 그림자, 앵앵대는 모깃소리, 한밤의 캔맥.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와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 이 모든 것들이 떠오르는 계절, 여름이 왔다. 마스크는 여전히 얼굴 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모처럼 찾아온 여름을 그냥 보내기엔 아쉽지 않은가. 집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필자가 사랑하는 영화 세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by
최예리 에디터
2021.06.04
리뷰
공연
[Review] 나의 첫 오페라 이야기 - 토스카 [공연]
휘몰아치는 사건의 소용돌이에서
1. 내가 아트인사이트 플랫폼에 나의 글을 채울 수 있는 자격이 생기고 나서, 그리고 매달 문화 초대를 받을 수 있게 된 이후부터, 나는 (동행인과 함께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 아트인사이트의 배려에 감사하며) 거의 매번의 문화 초대를 두 표씩 신청해왔다. 내가 그렇듯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엄마, 동생과 웬만하면 함께하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by
신지이 에디터
2021.06.02
리뷰
도서
[Review] 잊을 수 없는 밤 -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시리즈
이보다 직접적인 감상은 없을 것이다
하룻밤 동안 미술관 안에서 지낸다면?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1937 <게르니카>(1937), 오늘날에도 대작이라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꼽은 명작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의 삶과 사회를 작품에 담아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의 변화만으로 인생의 역사를 그려내는 것이 훌륭하기
by
황희정 에디터
2021.06.01
칼럼/에세이
칼럼
[씨코드] 콜라보레이션을 알고 계신가요
전략적 제휴의 일종이며 사전적으로 협업, 협동, 협작을 의미한다.
학교 수업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문과를 나왔다면, 다른 건 못해도 정의는 제대로 외워야 한다." 정의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소양이다. 졸업 후 바로 전공을 살리기 힘든 인문학의 특성상, 공부의 목적에 대해 의심하거나 방황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교수님은 정의라도 제대로 알고 가라는 조언을 던졌다. 최근
by
김용준 에디터
2021.05.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죽음의 덫에 들어가시겠습니까? - 연극 데스트랩 [공연]
모두가 데스트랩 속으로
절대 빼앗고 싶은, 빼앗길 수 없는 데스트랩 *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때 잘나갔던 스릴러 극작가인 중년 시드니 브륄은 작품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글은 제대로 써지지 않고 최근 이렇다 할 좋은 극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현재는 부인, 마이라 브륄의 재산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듯하다. 한편 시드니의 세미나에 참석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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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5.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중세의 배타성과 맹목성 - 장미의 이름 [영화]
수세기의 암흑기는 결국 배타성과 맹목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문득 ‘장미의 이름’을 영화로 보고 난 후 든 생각이다. 원래 이 구절은 다른 맥락에서 쓰였겠지만, 그만큼 이 영화의 기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 때문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기에 떠오르게 된 표현이다. 안개가 끼고 축축한 느낌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그 느낌과 같이 기이한 수도원에서의 살인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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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인 에디터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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