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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pinion] 다시 돌아온 트렌드 미니 숄더백, '바게트 백' [패션]
다시 돌아온 미니 숄더백, '바게트 백'의 대 유행!
바게트 백(Baguette bag): 어깨 밑에 바짝 붙여 메는 핸드백. 작고 긴 사각형의 바게트 백은 이후 몇 시즌 동안 500여 종류가 출시되면서 미니멀한 패션 유행의 시대에 가장 뜨는 소품으로서 핸드백 유행을 만들어 냈다. 출처 : 네이버 사전 패션 트렌드에 기민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한번쯤 들어봤을 아이템, 바게트 백. 바게트 빵을 옆에 끼고 다니는
by
유지윤 에디터
2020.03.25
리뷰
도서
[REVIEW] 그냥 옷이 아니에요 - 총보다 강한 실
옷, 어디까지 알고 있니?
통상적으로 인류의 역사는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와 같이 도구의 재료를 통해 구분된다.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를 통해서 민족과 문명 발달 이룩의 과정을 총기와 병균과 금속을 통한 발전사로 분석했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경우 인간이 인지혁명, 농업혁명을 거쳐 현재의 과학혁명에 이르기까지 역사 발전 과정의 요인으로
by
김지아 에디터
2020.03.24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3월의 오후
우리는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illust by 예연 *** 햇볕 따사로운 3월의 오후 우리는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by
전예연 에디터
2020.03.23
리뷰
도서
[Review] 위대한 장비로써 옷과 실이란 - 총보다 강한 실 [도서]
우리가 몰랐던 청바지의 비밀부터 과거 남극 탐험대의 옷까지. 소홀했던 실의 역사를 기록하다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매주 다른 안건을 상정하고 함께 토론하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요즘 다시 즐겨보는 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세계의 패션아이템과 스타일, 패션산업 관련 이슈 등을 주제로 했던 ‘패션의 세계’ 편을 보았다. 예능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시각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자료화면으로 사용했고, 주로 흥미 위주의 이
by
윤희지 에디터
2020.03.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올 봄의 강나루 [음악]
올 봄의 꿈은, 임 앞에 타는 아지랑이 같다.
올봄, 우리는 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바깥은 더없이 좋아, 나는 계획도 목적지도 없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러나 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간만에 찾은 학교는 전부 닫아 있었고, 책이나 반납해야지 하며 찾은 중앙도서관의 캄캄한 속은 아주 처음이라 놀랐습니다. 불 꺼진 중앙도서관이 내게 처음인 때문입니다. 젊은이의
by
서상덕 에디터
2020.03.22
리뷰
영화
[Review] 주 2회 근무제를 찬성합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제가 멀리 우주에서도 응원할게요.
[Review] 주 2회 근무제를 찬성합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주 2일만 일할 거예요!" 찬실이는 일복이 있어야만 했다. 찬실은 영화 피디로, 자신이 사랑하는 예술 영화를 제작해왔다. 그런데 함께 하던 감독이 갑자기 술을 마시다 세상을 떠나게 되고, 찬실은 너무 한곳만 파왔던 이력 탓에 영화 쪽 일거리가 똑떨어진다. 그렇게 찬실은 집도 이사하고, 정말
by
고혜원 에디터
2020.03.19
리뷰
영화
[Review] 찬실이는 복도 많지
찬실에게 심심한 응원을 건넨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LUCKY CHANSIL 한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란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일지 모른다. 영화를 만드는 일은 어떤 이야기가 이 시대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다음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고민하는 일이다. 영화를 만드는 일로 신의 놀이를 하는 게 아닐까, 하던 노랫말이 떠오른다. 이 너머와 다음을 생각하
by
양나래 에디터
2020.03.19
리뷰
영화
[Review] 찬실 앞에 넝쿨째 굴러온 복 "찬실이는 복도 많지"
아, 찬실이는 복도 많다.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by
장소현 에디터
2020.03.17
리뷰
영화
[Review] 울고 절망하고 미적지근하게 웃음 짓는 삶 -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우린 그렇게 계속 살아간다.
하루 아침에 일이 끊겨버렸다. 잘 나가는 예술 영화 감독과 함께 일해왔던 프로듀서 찬실은 여느 날과 다름 없는 평범한 하루의 끝, 갑작스럽게 날벼락을 맞는다. 새로운 영화의 성공을 기대하는 자리의 긴 밤 좋아하는 이들과 술잔을 주고받던 순간 갑자기 모든게 무너진다. 바로 영화 감독이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만 것. 그 이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뒤바뀐다. 프로
by
신은지 에디터
2020.03.17
칼럼/에세이
에세이
[Into the School-verse] 선도부도 교복이 줄이고 싶었다
청소할 때에나 불쑥 떠오르는 잊힌 시기가 될지라도, 다 똑같은 교복을 입어도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명찰이 된다.
대청소를 했다. 고작 책장만 정리했을 뿐이지만 다음 날까지 팔이 아팠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많은 사람이 집 안을 청소하고 있다고 들었다. 멀리서 출처도 모를 감성을 채우고 소비하기보다 집에서 예전의 추억을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클리어 파일 여러 개를 꺼냈다. 해마다 2월이 되면 교문 앞에서 받았던 교복 광고가 있는 파일들이다. 앞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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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20.03.17
리뷰
영화
[Review] 아무것도 없을 때, 복이 찾아왔다.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0부터 시작해야할 때도 있어요
1. 찬실이는 복도 많지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러운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한
by
김상현 에디터
2020.03.17
리뷰
영화
[Review] 사는 게 뭘까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사람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영화는 감독의 죽음으로 한순간 백수가 된 프로듀서 찬실을 그린다. 경치는 아주 좋지만 아주 부지런히 올라가야 하는 집으로 이사하고, 친한 배우인 소피의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된 찬실. 결혼은 못 해도 영화로 밥 벌어 먹고살 줄 알았지만, 영화가 없는 삶을 생각해봐야 하는 현실이 된 것이다. 그런 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우라는 듯, 찬실을 찾아온 영화제작사 대
by
김현지 에디터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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