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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슈퍼소닉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우린 미쳤고, 그래서 진짜였다 전격 재결합 후 오는 10월 21일 내한을 앞둔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 <슈퍼소닉>이 8월 29일(금) 4K 재개봉을 확정했다. (수입: 찬란 / 배급: (주)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퍼스트맨스튜디오 / 감독: 매트 화이트크로스 / 총괄 프로듀서・내레이션: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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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8.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리지널' 콘텐츠에 목마르다 [문화 전반]
웹툰·웹소설 실사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
최근 영화·드라마 업계에서는 '오리지널' 작품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순수 창작물이 아닌, 다른 매체를 원작으로 한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특히 웹툰 실사화가 매우 활발한 편이며, 웹소설 역시 성장 속도가 가파른 시장답게 <재벌집 막내아들>,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중증외상센터> 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by
김현진 에디터
2025.08.08
리뷰
도서
[Review] 환한 미소 뒤, 유유히 떨어지는 뒷모습 - 영화 '수연의 선율'
<수연의 선율>이 그려낸 남겨진 아이들의 삶
아이가 나오는 영화를 볼때면 느껴지는 미묘한 슬픔 같은게 있다. 그 영화가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지와 관계없이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을 볼때면 어딘가 뭉클한 정서가 아스라히 밀려오는 기분이 든다. 이 영화 제목 속 선율은 흔히 생각하는 음악 용어가 아닌, 한 아이의 이름이다. 즉 수연의 선율은 아이가 아이를 품고 있는 듯한 제목이다. 이러한 제목 자체가
by
오태규 에디터
2025.08.08
문화소식
공연
[공연] 퉁소소리
고선웅의 각색/연출로 17세기 고소설 '최척전' 전격 무대화
2025년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 2024 평론가가 뽑은 한국연극 베스트3 선정 고선웅의 각색/연출로 17세기 고소설 '최척전' 전격 무대화 17세기 고소설이 21세기 블록버스터 연극으로 다시 돌아왔다. 연극 [퉁소소리].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극단(단장 고선웅)의 화제작 연극 [퉁소소리]를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by
박형주 에디터
2025.08.07
리뷰
공연
[리뷰]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 - 뮤지컬 '마리 퀴리'
<마리 퀴리>의 위대한 발견과 그 이면의 아픔, 그리고 한 여성의 이름을 되찾는 여정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해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기 위해, 초록빛 세계로 들어갔다. 매우 뜨거운 곳이었다. 관찰자인 나조차 가슴이 마구 뛸 만큼. "마리, 당신은 과학을 왜 하십니까?" - 예측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즐거움, 그러나 두려움과 책임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 이 매혹적이
by
원나루 에디터
2025.08.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에어포트의 잔향을 기다리며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 음악의 집 ④ '소리의 향' [공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소리의 향〉에서 앰비언트 음악과 향기 퍼포먼스 체험 에세이
[잔향] 명사 1. 실내의 발음체에서 내는 소리가 울리다가 그친 후에도 남아서 들리는 소리. 2. 남아 있는 향기. - 국립 국어원 표준 국어대사전 1. 들어가며 – 잔향을 기다리며 ⓒ 유진 기다리는 이가 '여기' 있고, 닿고자 하는 것이 '저기' 있다. 나를 '영'으로 칭하고, 저기 있는 것을 '백'이라 칭해보자. 숫자 0에서 하루가 지나는 만큼 1씩
by
장유진 에디터
2025.08.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헤어지자고, 나 터치드인데? 라이징 밴드 터치드를 소개합니다 [음악]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하는 터치드, 그들은 누구인가?
때는 바야흐로, 2024년 5월이었다. 햇빛이 내리 비치고 있는 올림픽공원에 ‘민트의 물결’이 일었다. 1년에 한 번씩 민트로 밴드씬을 물들이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에 직접 가게 되었다. 지금도 밴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학교 밴드부에 들어간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밴드에 관심이 생긴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밴드에
by
이연지 에디터
2025.08.06
리뷰
전시
[Review] 펼치면 우리의 삶이 되는,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
80년의 시대를 기록한 매그넘 포토북, 그 위대한 서사를 만나다
"매그넘은 사고의 공동체이자, 인간 공통의 특성,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호기심, 그것에 대한 존중, 그리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기록하려는 열망이 모여 있는 곳이다."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시의 초입에서 마주한 이 문장은, 앞으로 펼쳐질 여정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사진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예술이라면, 포토북은 그 찰나들을 한데
by
이소희 에디터
2025.08.0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한 미술인이 독립 다큐멘터리로 건너온 이야기에 대해서...
나의 생존을 위한 조건엔 땀냄새와 흙먼지가 더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다뤄왔던 이미지의 언어를 놓지 않으면서도, 좀 더 목적성과 현실감을 가진 형식을 찾기 시작했고, 그 끝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났다.
-이 칼럼을 시작하며 나는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지난 1년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독립 다큐멘터리 생태계의 안내소’가 되어보려는 사람이다. 다큐멘터리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EBS, 그것이 알고 싶다." 나도 그랬다. 다큐는 재미난 취미생활이었다. 그 무렵 나는 미술을 통해 더 나은 현실을 질문하고, 가능성과
by
한승민 에디터
2025.08.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영화 추천합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누적 조회 수 3억 뷰 웹소설 원작 ‘전독시’가 실패한 이유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빗발치는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97만 명 수준으로 손익분기점인 600만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이다. 정부가 할인권까지 배포했으나 큰 혜택을 받지 못했다. ‘원작 손상’, ‘무리한 설정 압축’, ‘캐릭터 붕괴’가 주된 단점이다. 돈을 내지 않고 봐도 시간을 버리는 영화라는 반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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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에디터
2025.08.05
리뷰
도서
[Review] 2025년에 다시 읽는 '데미안'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는 '데미안'을 2025년 여름 전혜린의 번역본으로 다시 마주하다.
2025년에 다시 읽는 『데미안』 2025년 여름에 다시 마주한 북하우스의 『데미안』은 전혜린 타계 60주기를 기념하여 기획된 도서로, 1964년도의 판본을 되살린 것이다. 우선 전혜린은 독문학자임과 동시에 저명한 독일문학 번역가이다. 그리고 그가 번역한 『데미안』은 최초의 유학파 한국 여성 독문학자가 완성한 최초의 한국어 번역본이기도 하다. 여기에 그치
by
강민경 에디터
2025.08.05
리뷰
영화
[Review] 위선적인 세상 속 불완전한 피난처 - 수연의 선율
영화를 보는 내내 여느 스릴러처럼 마음을 졸여야 했다.
<수연의 선율>은 장례식장에 덩그러니 남겨진 수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눈물 콧물 범벅이여야 할 것 같은 수연의 표정은 의외로 덤덤하다. 하나뿐인 보호자였던 할머니를 잃었다는 슬픔 너머로 선명하게 다가오는 것은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막막함이다. 등본상 할아버지가 있긴 하지만 행방불명인 상태. 이대로라면 보육원에 가야 한다. 수연은 나고 자
by
김소원 에디터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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