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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연극 라스트 세션 - 신은 존재하는가? 전쟁 중 펼쳐지는 토론의 장
삶과 죽음,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무신론자 프로이트와 유신론자 루이스의 만남
1939년 9월 3일,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날,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직접 만났다. 20세기의 무신론의 대표자인 프로이트와 기독교 변증가 루이스는 삶과 죽음, 신,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필자가 보았던 회차는 프로이트 역에 신구님, 루이스 역에 전박찬님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 프로이트의 고풍스럽고
by
이지희 에디터
2022.01.30
리뷰
공연
[Review] 그들의 사유와 토론은 계속된다 - 라스트 세션 [공연]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존재의 가장 큰 입증입니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by
최유정 에디터
2022.01.30
리뷰
공연
[Review] 90분의 설전 - 연극 '라스트 세션'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설전
‘무의식’은 의식과 단절됐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지 못하며, 통제할 수도 없다. 그러니 우리는 전반적인 생활 중 나타나는 무의식적인 행동의 이유를 알 수 없고,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표현할 수 없는 욕구는 억압되어 우리의 머리통 저편에 잠재됐고, 이것이 어떻게 발현될지 모른다. 내가 이해한 무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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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2.01.29
리뷰
공연
[Review] 그래도 사유는 계속된다 - 라스트 세션 [공연]
무대에서 펼쳐진 프로이트와 루이스의 만남
연극 <라스트 세션>은 프로이트와 루이스의 세기적인 만남을 구현한 2인극이다.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다. 실제로는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의 무대에서 논쟁을 벌인다는 점이 흥미롭다. 오직, 작가의 상상력으로 마주한 두 지성인은 신의 존재, 삶과
by
이정은 에디터
2022.01.28
리뷰
공연
[Review] 신과 인간에 관하여 - 라스트 세션 [공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이야기
세상엔 수많은 종교가 있고, 그에 따른 수많은 신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신이 있다. 종교가 있는 이들은 자신의 종교가 진리라고 믿으며 자신이 섬기는 신만이 유일하다고 믿는 이도 있다. 과거에는 종교로 인한 무시무시한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종교를 두고 피비린내 나는 살육전이 생기기도 했다. 종교의 자유가 생긴 지금은 신을 믿느냐 안 믿느
by
황시연 에디터
2022.01.2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안녕, 멋쟁이 아가씨
언제나 무대 위 스타 <화니 걸>, 화니 브라이스
뉴욕에 위치한 뉴 암스테르담 극장. 화려한 외관에 이름이 빛난다. FANNY BRICE. 그곳을 유유히 들어가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인이 거울을 보며 말한다. "안녕, 멋쟁이 아가씨" 자신감 넘쳐 보이는 미소를 띠고 있지만 반짝이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다. 백스테이지를 지나 무대에 선다. 아무도 없는 객석을 바라보다가 이내 그곳으로 내려간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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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2.01.25
리뷰
공연
[Review] 여전히 유효한 질문 - 라스트 세션
1939년 9월 3일,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만났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스본의 지진은 볼테르에게서 라이프니츠의 신정론이라는 질병을 제거하기에 충분했다." - 테오도르 아도르노 1755년 11월 1일, 종교계와 철학계를 뒤흔든 사건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했다. 모든성인대축일에 벌어진 대규모 지진은 자그마치 도시 내 건물 85%를 붕괴시켰다. 장장 5분간 지속된 진동으로 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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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에디터
2022.01.2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라스트 세션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라스트 세션 - Freud's Last Session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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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1.13
문화초대
[Vol.874] 라스트 세션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라스트 세션 - Freud's Last Session - <문화초대 일자> 라스트 세션 2022.01.20 목요일, 오후 8시 2022.01.23 일요일, 오후 6시 2022.01.25 화요일, 오후 8시 2022.01.28 금요일, 오후 8시 2022.01.30 일요일, 오후 6시 대학로 TOM(티오엠) 1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11
문화소식
공연
[공연] 라스트 세션 [대학로 TOM(티오엠) 1관]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라스트 세션 - Freud's Last Session -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시놉시스>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한 1939년 9월 3일 오전, 런던. 프로이트의 서재. 옥스퍼드대학의 젊은 교수 겸 작가 루이스가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아 방문한다. 루이스는 자신의 책에서 그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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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1.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들 각자의 것은 아니라는 확신. [음악]
자신들이 보여 줄 연주가 각자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 되리라는 확신을 느꼈을 것이다.
얀 룬드그렌에게 이스타드는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그가 만든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스웨덴 재즈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연주자인 얀 요한손에 대한 헌정 공연을 그곳에서 가졌기 때문이다. 2015년에 실황 녹음된 해당 무대는 2016년에 [The Ystad Concert – A Tribute to Jan Johansson]이라는 이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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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용 에디터
2022.01.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이 드라마가 삶을 다루는 방법 [드라마/영화]
이 드라마가 삶을 다루는 방법은 극적이지도, 그렇다고 담담하지도 않지만 그래서 더 와닿았던 것 같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다음 시즌은 내년 여름에, 이미 미국에서는 종영했지만 한국에는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브루클린 나인나인>. 이제 도대체 뭘 봐야 될까 싶을 때쯤 발견한 <코민스키 메소드>. 간혹 우연히 접한 게 뇌리에 깊이 박힐 때가 있는데, <코민스키 메소드>가 딱 그랬다. 시니컬한 중노년들의
by
신민정 에디터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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