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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Pay it forward ! -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 [사람]
미국 드라이브 스루의 친절 릴레이
얼마 전 인터넷에서 미국의 드라이브 스루 문화에 관한 글을 읽었다. 미국 드라이브 스루에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pay it forward’ 릴레이! 어느 날 (그 날이 언제일지는 베푸는 이의 기분에 달려있다. 특히 국가적으로 기념할만한 날에 더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다고) 어떤 친절한 이가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계산하며 마치 깜짝 선물처럼 뒷사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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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이 에디터
2020.12.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 3인 [음악]
핫한 R&B 아티스트로 기대를 모으는 3인
과거에는 음반사와 계약 후 정식 활동에 나서는 게 일종의 순서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곡을 먼저 공개하는 뮤지션이 늘어나고 있다. 음악계의 환경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릴 나스 엑스가 대표적인 예다. 그가 틱톡에 올린 15초의 짧은 영상(Old town road)은 SNS를 넘어 순식간에 빌보드를 잠식했다.
by
장지은 에디터
2020.12.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걸그룹에게 더 많은 목소리를 Part.2 – 걸그룹과 걸크러쉬 [음악]
'여적여' 코드의 활용과 청순 걸그룹의 입지로 보는 걸크러쉬에 관한 납작한 인식
※ 이 글은 [Opinion] 걸그룹에게 더 많은 목소리를 Part.1 - (여자)아이들 [음악]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걸크러쉬가 확장한 여성 서사 현재의 걸그룹 산업 내 대세를 이루는 키워드는 단연 ‘걸크러쉬’다. 걸크러쉬 콘셉트가 걸그룹 음악 서사의 확장을 이룩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그 의의는 ‘섹시’, ‘청순’, ‘큐티’에 새 국면의 선택지가 더
by
윤희지 에디터
2020.12.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백마 탄 왕자님은 없다 - Sex and the City [드라마]
네 여자의 우정 이야기
섹스 앤 더 시티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6시즌에 걸쳐 방송되었던 미국 드라마로, 뉴욕에 거주하는 4명의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들은 3~40대 싱글로 쇼핑, 연애, 결혼, 성생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주인공 캐리는 자신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칼럼의 주제로 삼는다. 섹스 앤 더 시티는 싱글 여성의 삶, 연애, 우정을 소재로 삼은
by
오지윤 에디터
2020.12.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노래하는 여자들 [음악]
소리는 진동이 되어 수없이 벽을 때리다가 끝내는 무너뜨릴 것이다.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음악과 소음을 다른 것으로 인식하고, 또 새로운 음악을 창조할 수 있는 존재는-적어도 지구에서는-인간이 유일하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공감하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수많은 노래, 음악 중에서도 우리에게 특히 더 깊게 다가오는 것들이 있는 법이다. 내 생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음악들, 아픔과 절망을 위로하고, 나를 대
by
이고은 에디터
2020.12.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941년 12월 7일 - MIDWAY [영화]
79년 전, 12월 7일 태평양 전쟁의 비하인드
미드웨이를 처음 본 건, 2019년 영화관에서 한참 상영하고 있을 때다. 가족들과 심화 영화로보러 갔으나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공부를 하고 가지 않았던 탓에 미국과 일본 지휘자들의 차이점이 무엇이고, 두 나라의 공격 재료들의 수와 상황들이 어땠는지 눈에 하나도 안 들어왔다. 그래서 영화 상영 중반부터는 깊이 잠들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걸
by
조우정 에디터
2020.12.07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우울함을 달래주는 노래 [음악]
우울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추천
우울함 사람의 기분은 시시각각 변한다. 아침에 알람을 못 듣고 늦게 일어나서 짜증이 나다가도 아침으로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하고, 간발의 차로 스크린도어가 닫히면 화가 나다가도 다음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으면 신난다. 상황에 따라서만 변하는 것도 아니다. 자기 전 가만 침대에 누워서도 사람의 기분은 시시각각 변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입꼬리가 올라가
by
안우빈 에디터
2020.12.03
리뷰
PRESS
[PRESS] 무기력의 증상들, SOWALL - Symptoms of Lethargy [음반]
무기력은 변화의 계기였을까, Symptoms of Lethargy는 소월의 범위 안에서 분명한 변화를 겪었다.
1. 재즈 드러머 / 비트메이커 / 프로듀서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뮤지션 ‘예지(Yaeji)’와 한국인 ‘페기 구(Peggy Gou)’, ‘키라라(Kirara)’까지, 이들은 각종 언론과 매거진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얻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계기로 인지도가
by
김용준 에디터
2020.12.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축제 'I MEME YOU'로 보는 밈 예술 [시각예술]
모방과 복제를 통해 발전하는 밈 문화를 예술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미술의 역사에 관해서 공부하다 보면, 각 미술 사조는 모두 그 시대 사회 전반에서 영향을 받아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교의 힘이 강했던 중세에는 종교적 의미를 가진 미술 사조가 크게 유행하였고, 왕권이 강해지기 시작한 시기엔 르네상스 등의 인본주의적인 미술이 등장하였다. 기술의 혁신이 일어난 시기에는 사진기의 개발로 추상화가 등장하게 되기도 하였
by
유지호 에디터
2020.11.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속 '스포츠', 뜨거운 열기를 노래하다 [공연예술]
스포츠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알아보자
스포츠 경기와 공연 문화는 오랫동안 인류 역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번 생각해보자. 구석기 시대 이후 인간은 동물을 사냥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기술을 갖추었다. 이전보다 풍족한 식량을 얻은 인류는 단지 즐거움을 위한, 혹은 다른 사람과 겨루기 위한 사냥을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는 스포츠의 범주에 속할 것이다. 공연은 또 어떤가. 사냥감을
by
이남기 에디터
2020.11.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는 레이디 버드에요. [영화]
‘크리스틴’이라는 본명을 두고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라는 주인공은 ‘내 이름은 내가 정해!’라고 선언하며 심상치 않은 19세 고등학생의 분위기를 풍긴다. 고향 섀크라멘토를 떠나 뉴욕을 꿈 꾸는 크리스틴, 레이디 버드. 한적한 동네 분위기 속에서도 불쑥 불쑥, 통통 튀며 개성을 숨기지 않는 레이디 버드는 동네를 떠날 거라는 야망을 가지고 고등학교의 졸업반 생활을 해 나간다.
올해 2월,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던 영화 ‘작은 아씨들’. 엄마와 함께 봤던 이 작품에 크게 감명을 받은 나는 동일 감독 ‘그레타 거윅’의 2017년 작품을 찾아보았다. 영화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면 자주 들려오는 이 영화의 제목은 바로 <레이디 버드>. 비록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일 마케팅을 적용하는 바람에
by
류현지 에디터
2020.11.21
리뷰
도서
[Review] Don't Try, 애쓰지 마라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Don’t Try 애쓰지 마라 찰스 부코스키가 남긴 묘비명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는 명료한 설명이자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을 읽는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강렬한 표지가 맘에 들었다. 음탕한, 늙은이, 비망록. 어느 하나 강렬하지 않은 단어가 없는 책의 제목과 참 잘 어울렸다. 하지만 ‘잊지 않으려고 중요한 골자를 적어 둔 것. 또는
by
나정선 에디터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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