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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는)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사람]
다들 이땅에 발 붙이고 사는데, 그 모양이 제각각이다.
이번 주는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한 4개월의 마지막 주다. 4개월 전 다이어리에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모집요강에 대해 짧게 옮겨 적어놓은 게 있다. 그 중 한 줄이 눈에 들어온다. 어떤 글을 기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짧은 안내다. ‘자신이 문화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고민을 했다. 어디까지가 문화 예술일까? 오피니언이라
by
우준영 에디터
2020.10.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끝나지 않은 전쟁, '낯선 전쟁' [시각예술]
국립현대미술관의《낯선 전쟁》 전은 예술 작품을 통해 전쟁이 동시대적 사건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2020년은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해다. 한국전쟁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세대에게 전쟁은 어떤 의미일까? 2020년 6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낯선 전쟁 Unflattening》 전은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징병제가 시행되고 있는 한국은 전쟁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국가이지만 전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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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원 에디터
2020.10.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오롯한 자연이 선물하는 치유의 허브 다발 - 스머지 스틱 [문화 전반]
공들여 준비한 텀블벅 프로젝트
일전에 한 차례씩 텀블벅과 스머지 스틱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그리고 오늘은,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 중인 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Intro 돌이켜 보면 지난여름은 유난히 묵직했다. 창문에 부딪혀 부서지는 빗소리에 새벽 어스름, 자주 잠에서 깨곤 했던 기억이 난다. 창을 넘어 흘러들어오는 공기가 꽤나 눅눅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 비에 씻긴 초록
by
강안나 에디터
2020.10.20
리뷰
도서
[Review] 자발적 '글쓰기 리그' 참가자에게 - 짧게 잘 쓰는 법
책을 덮으며 참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 더 빨리 이 책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싶었다.
『짧게 잘 쓰는 법』 _벌린 클링켄보그 [Review] 자발적 '글쓰기 리그' 참가자에게 새삼 글쓰기에 대한 도서를 읽은 후 글을 쓰는 이 과정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마치 “글에 대한 글을 읽었으니 이제 글을 직접 써보시게!”라는 보이지 않는 목소리와 함께 나만 아는 시험대에 올라온 것만 같다. 물론 이 글에 대해 ‘시험’이란 명목으로 직접적인 평가가 오
by
오예찬 에디터
2020.10.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한 줄 일기 속 '나'를 보며 [사람]
한 줄 일기 속 '나'를 보며, 나는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10월 12일부터 전국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되었다. 1단계로 조정되었어도 나는 여전히 집안에만 머문다. 1단계가 되었다 해서 그렇게 좋아하던 카페에 출석체크한다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게 변한 느낌이다. 예전처럼 바깥바람을 자주 쐬지 못해도,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해도 나는 변했다. 늘 무언가로 꽉 차 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이
by
김승윤 에디터
2020.10.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배리어 프리'로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 [문화 전반]
당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에게 해당되지 않는 게 아니다.
중학교 3학년 때였다. 그때 우리 학교는 수련회 대신 종합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는 전례가 있었는데, 언제나 그곳을 간다고 할 때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많았다. 3학년 마지막 수련회를 왜 봉사활동으로 보내야 하냐며. 그리고 나도 그 의견에 동조했었던 기억이 난다. 다가오는 봉사활동을 앞두고는 출처와 근거가 없는 해당 시설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by
이보현 에디터
2020.10.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행복은 무얼까? [음악]
싱어송라이터 유발이의 곡 <행복은 무얼까?>를 소개합니다.
요즘 꽂힌 노래가 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유발이의 <행복은 무얼까?>다. 본래 유발이의 소풍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유발이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행복은 무얼까?>를 듣고 그녀의 음악에 더욱 반해버렸다.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이자, 작곡가이자, 작사가이다. 재즈 피아니스트부터 작곡가, 그리고 가수까지 여러 이름으로 설명될 수 있는
by
김지원 에디터
2020.10.10
작품기고
The Artist
[우당탕탕 캔바쓰] 오리배
발굴러 나아가는 삶에서
오리배. 다리가 터지게 발을 굴러야 찔끔찔끔 앞으로 나가는 게 꼭 우리네 삶과 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안 타봤습니다만 그냥 힘들게 구를 필요 없이 훨훨 날았으면 좋겠어요. (제 삶이)
by
김찬식 에디터
2020.10.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웹 소설의 영상 광고 - 하렘의 왕자들 [문화 전반]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낸 네이버 시리즈의 과감한 도전
네이버 시리즈는 웹툰을 포함한 유료 만화나 웹 소설, 장르 소설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웹 소설의 영상 광고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 최근 네이버 시리즈는 '하렘의 남자들'이라는 웹 소설의 영상 광고를 제작하였다. 이 영상 광고에서는 연기파 배우 서예지와 주지훈이 등장해 작품 속 명대사를 연기하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치 드라마의
by
송아영 에디터
2020.10.0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신기술과 공존하기 - ② 연구방향성과 대상의 재정비
단어 '산업혁명'의 소멸을 가져올 발전 속도에 따라
초등학생 때 나는 글짓기나 사생대회 중 선택을 하라고 하면 그림을 그리는 쪽이었다. 특히 과학상상화에서는 투명한 반구의 물체로 보호된 인공물체 안에서 공중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사람없이 레일 위를 달리는 자동차가 필수 요소였다. 그 모습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현재 위치를 보면 구글 웨이모, 포드, GM, 벤츠 등은 레벨4 연
by
박나현 에디터
2020.10.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에게 해바라기는 그리움인가요, 금전운인가요? [문화 전반]
네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뭐야?
네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뭐야? 해바라기 항상 변한적 없는 한결같은 취향이다. 얼마나 오래되었으면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닌텐도-동물의 숲에 있던 캐릭터의 집은 해바라기로 꾸며져 있었다. 벽지도 화분에 심어진 꽃도 다 동일하다. 특별한 날 아무개에게 꽃 선물을 받는다면, 대부분은 해바라기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필자의 침대 위에는 이 꽃이 자리를 지키
by
문소림 에디터
2020.09.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필연적인 루틴(routine) [사람]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로부터.
노력하는 사람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연적으로 각자의 루틴이 생긴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작은 성취들이 쌓여서 생기고, 지속성은 회복탄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루틴이라고 해서 대단한 일을 지속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일기를 쓰고, 운동을 하는 것, 그런 일상의 작은 지침들이 중요하다.
by
박은비 에디터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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