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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글이란? 맛집이다!
'맛있다'고 느껴지는 글, '조금 더 맛보고 읽고 싶고', '궁금해지는' 글이라면 그것은 나에게 좋은 글이 된다.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좋은 글이란 세상을 담은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때로는 순한 맛, 매운 맛. 어느 날은 달콤한 맛, 불쑥 느껴지는 씁쓸한 맛. 문득 눈물이 나도록 매운 맛이 땡기는 날처럼, 필요한 맛을 담은 글을 읽고 싶은 때가 있다. 마치 유난히 떡볶이가 땡기는 여느 밤처럼. 어떤 맛이든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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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2.06.28
리뷰
공연
[리뷰] 자연이 멈춘 시간 - 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SCAPE’
눈을 감은 동안 나를 자연으로 이끈 기타의 선율 덕에 나의 연주는 한층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시간 계산을 잘못해 공연 시간에 늦을 뻔했다. 내가 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공연이 열리는 문화 비축기지 T1 건물까지 네이버 지도는 12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 시간이면 이미 공연이 시작되고도 10분이 지난 터였다. 처음 가보는 음악공연의 시작을 이렇게 망칠 수는 없었다. 버스가 멈추고 문을 열어주는 그 순간부터 미친 듯이 뛰었다. 언뜻 언뜻 비추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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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빈 에디터
2022.06.2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글이란...?
세상의 글은 모두 아름답기에
좋은 글_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란...? 좋은 글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각자의 기록 방식의 차이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글이란 기록의 방식으로 어떻게 내 삶의 남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이다. 하루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존재한다. 누군가는 세월 속에 잊혀지고 누군가는 글과 영상으로 영원히 순간을 남겨놓는다. 나의 삶이 그저 흘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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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에디터
2022.06.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간에게는 우정을 [영화]
우유를 줄 수 있는 우정
* 스포주의 새에게는 둥지를 거미에게는 거미줄을 인간에게는 우정을 오프닝에 나오는 구절이다. ‘둥지’와 ‘거미줄’은 ‘집’의 개념이지만 ‘우정’은 사뭇 다르다. 질문을 하나 던지겠다. 여러분에게 ‘우정’이란 어떤 의미인가. 부정적인 개념은 나오지 않겠지만 아주 다양한 개념들이 나올 것이다. 구절에서도 나오듯이 영화에서는 ‘우정’을 ‘집’으로 표현한다. 이
by
박성준 에디터
2022.06.2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글을 쓰는 방법을 잊었다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글을 쓰는 방법을 잊었다. #시작 어릴 적부터 부모님은 천방지축이던 내게 단 한 가지의 부탁을 전할 뿐이었다. 지식을 쌓고, 인생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한다고. 그러나 인생 선배인 어른들의 조언은 태생부터 청개구리 본능을 지녔던 내게 그저 지겨운 잔소리에 불과했다. 그러던 내게 좋아하는 것이 생겼다. 음악, 그중에서도 아이돌과 힙합에 빠져버린
by
구민 에디터
2022.06.2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어 하는가. 무엇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가.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살면서 다양한 글들을 써 왔다. 삐뚤빼뚤 써 내려간 편지부터 나름 논조에 맞춰 쓴 레포트까지. 지금은 파일을 지워 세상에 아무 흔적도 남아있지 않지만, 인터넷 소설을 쓴 적도 있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글을 적으며 살아왔건만, 막상 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아예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본 적은 잘 없었다. 아무래도 당장 눈앞에 펼쳐질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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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에디터
2022.06.1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글이란 무엇이가.
오늘도 생각한다. 좋은 글을 위해
우리는 살아오면서 다양한 글을 마주한다. 한 페이지에 한 줄짜리 그림책으로 시작해 길가에 광고 문구로 한글을 배우고 생물 도감과 교과서를 읽고 에세이와 소설까지.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갈래의 글을 우리 뇌에 쌓이고 쌓이지만, 사람이라 잊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중에서 뚜렷하게 기억나는 글은 존재한다. 읽은 지 20년은 지났지만 뚜렷하게 기억나는 동화책이나
by
빈민지 에디터
2022.06.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콩나물은 어두워도 자라니까 [영화]
첫 심부름을 기억하나요?
* 스포주의 ‘윤가은’ 감독은 어릴 때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영화 ‘우리들’, ‘우리집’에서 느꼈던 10대의 기억들이 있기 전에 더 천진난만했던 5, 6살 때의 기억까지 잡아낸다. 그만큼 어린아이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나에게 있어 나의 앨범과 같은 감독님이다. 영화 ‘콩나물’은 짧은 20분의 단편 영화다. 짧지만 길고 긴, 오래전 기억
by
박성준 에디터
2022.06.1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에게 좋은 글
좋은 글이란 '나'에서 시작한다.
살면서 수많은 글을 마주했다. 제품의 사용설명서, 영화의 자막, 상가의 간판들. 초등학생 때는 다독왕을 뽑는다는 말에 아침 내내 책을 품에 끼고 있기도 했다. 내게 있어서 글은 언제나 읽는 것일 뿐이었다. 글을 쓰는 것은 작가와 같은 사람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평생 긴 글을 쓰는 일이 없으리라 지레짐작했던 것이 대학에 들어오면서 달라졌다. 가장
by
김예솔 에디터
2022.06.16
리뷰
도서
[Review] 불완전한 나를 사랑하며 내일로 나아가는 법 -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계획합니다.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은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했던 임상심리학자 김도연님의 “위안 지침서”이다. 완전하지 못한 ‘나’ 자신의 내면을 감싸고 위로하며 '나의 삶'을 위한 좋은 마음을 갖기 위한 습관 45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굉장히 귀를 기울인다. 상대방의 고민을 듣곤 ‘
by
정선희 에디터
2022.06.14
리뷰
전시
[리뷰] 고양이를 그린 ‘사랑’의 화가 - 루이스 웨인展
사랑은 고양이를 통해 그녀에게
올해 4월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국내에 상영됐다. 그리고 이번 6월 ‘루이스 웨인’의 전시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다.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전시에 들어선 후 그가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처음의 느낌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었다. 잠시 신문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던 경험이 보이듯이 사실적인 고양
by
박성준 에디터
2022.06.14
사람
ART in Story
[AURA] 토심이&토뭉이로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김모밀 아티스트
김모밀 아티스트의 아우라를 따라서
A. 김모밀 아티스트의 아우라를 따라서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그리고 있는 김모밀 작가입니다. 여행 에피소드부터 반려묘 홍삼이와의 일상툰, 그리고 토심&토뭉이에 이르기까지 작가님의 작업은 다채로워요. 인스타툰에서 이모티콘 제작까지 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원래는 IT 회사 캐릭터팀에서 그림 그리고 기획하는 업
by
최세희 에디터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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