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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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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리뷰] 안전하게 이별하겠습니다. - 안전 이별
이별은 해도 사랑은 포기하지 않길
좋은 이별이란 있을까? 나에게 술자리는 언제나 연애 이야기로 가득하다. 연애 이야기를 시작하면 술자리는 토론장으로 바뀌고 각자의 연애관이 오고 가는 술잔을 비우고 따른다. 연애만큼이나 개인에게 뚜렷한 가치관과 생각을 담고 있는 개념이 또 있을까. 그래도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하나의 의견으로 수렴해갈 때가 있다. 바로 ‘이별’이다. 좋은 이별은 들어본 적
by
박성준 에디터
2023.06.30
리뷰
도서
[Review] Stay Or Leave - 떠나거나 머무르거나: 안전 이별 [도서]
이별은 더 이상 끔찍한 실수가 아닌 반드시 해야하는 선택이다
안전 이별, Stay Or Leave 안전하게 이별한다는 건 뭘까.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 없이 이별하는 것? 큰 사건 없이 이별하는 것? 이별이라는 자체를 해냈다는 것? 사실 이별 후에 오는 고통은 두 번째 문제다. 우리는 헤어지기 전에 헤어지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에 더 애를 먹는다. 어째서일까? 이별 후 맞이할 고통이 두려워서 일수도 있고, 연애가 힘들
by
박소희 에디터
2023.06.29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 안전하게 이별하기 - 안전 이별
내 마음 안전하게 이별하려면 내 마음 안전하게 사랑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대표하는 사랑 3부작으로 유명해 ‘닥터 러브’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사람이다. 연애소설의 대가인 닥터 러브가 기획한 이별 가이드라니. 흥미로웠다. 책의 제목은 ‘안전 이별’인데, 실제 우리 사회에서 쓰이는 ‘안전이별’의 뜻과는 다르다. 영어 원제는 ‘Stay or Leave’. 머무르느냐 떠날 것이냐. 떠날
by
주영지 에디터
2023.06.29
리뷰
도서
[Review] 나를 지키며 상대방과 이별 하는 법, ‘안전 이별’ [도서]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관계에 충실하거나 아니면 정리하거나, 결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안전 이별’ 가이드 도서 [안전 이별]은 끝없이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엮고 인생학교가 만든 ‘안전 이별’ 가이드로서 어른을 위한 성숙한 이별의 기술을 담았다. 사랑과 연애, 행복과 우울처럼 일상적이고도 심오한 주제를 섬세한 필치로 이야기하여 '일상의 철학자', '닥터 러브'라 불리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말한다. 이별이 어려운 이유는 합
by
권은미 에디터
2023.06.27
리뷰
도서
[리뷰] 안전 이별, 가능할지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알려진 알랭 드 보통의 이별 가이드라니.
안전 이별, 알랭 드 보통 기획, 인생 학교 지음, 배경린 옮김 안전 이별은 이별을 고민하고 있거나 앞으로 이별을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는 독자들에게 이별하기 전 살펴볼 24가지에 대해 상세히 풀어 낸 책이다. 아슬아슬하게 붙들고 있는 연애가 절망적일 때면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깔끔하게 마침표를 찍어야 앞으로의 평화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
by
신채은 에디터
2023.06.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삶이라는 농담
농담에 우는 사람이 있어서
장류진 작가의 신작 <연수>에 적힌 작가의 사인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들여다 봤다. J와 어깨를 맞대고 울던 날 집에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나는 미처 확인하지 못한 지난 알람들을 확인했다. 눈에 띄는 알림은 별로 없었다. 뭔가 하나 시선을 끌기에 술에 흐려진 눈을 억지로 잡아 떴더니, 장류진 작가의 신작 소식이었다. 망설임도 없이 예약 구매 버튼을 누르
by
조수빈 에디터
2023.06.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은 통조림과 같아요! [영화]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고 싶다”
1994년 홍콩, “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고 싶다” 만우절의 이별 통보가 거짓말이길 바라며 술집을 찾은 경찰 223.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술집에 들어온 금발머리의 마약밀매상. "그녀가 떠난 후 이 방의 모든 것들이 슬퍼한다" 여자친구가 남긴 이별 편지를 외면하고 있는 경찰 663. 편지 속에 담긴 그의 아파트 열쇠를 손에 쥔 단골집 점원 페
by
임주은 에디터
2023.06.23
문화소식
도서
[도서] 안전 이별
끝없이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 그가 엮고 인생학교가 만든 '안전 이별' 가이드
끝없이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 그가 엮고 인생학교가 만든 '안전 이별' 가이드 백번을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연애 문제 어른을 위한 성숙한 이별의 기술에 대하여 왜 이별은 이토록 어려울까? 누구나 한 번쯤 이별을 고민하며 속수무책이 되는 순간을 경험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던 사랑이 지나가고 남아 있던 감정까지 모두 소진하면 도무지 어찌할 바를 모
by
박형주 에디터
2023.06.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홀로 서기 위해 함께 하기 [드라마/예능]
<노멀 피플>의 결말을 생각하다
드라마를 푹 빠져서 보다 보면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시청자들은 이야기의 결말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 이야기가 해피 엔딩으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새드 엔딩이 될 것인가. 마음속에서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싹튼다. ‘해피 엔딩’은 드라마와 시청자 사이에 존재하는 암묵적인 규칙이다. 특히 장르가 로맨스일 때 그 규
by
윤채원 에디터
2023.05.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흔한 이별의 유일성 - 이름 없음
이별은 흔하다.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낼 일이 너무 많다.
1. 흔한 이별 이별은 흔하다.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낼 일이 너무 많다. 사람의 마음은 불완전해서 외로움에 거리를 해메고, 사랑하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고 서성거린다. 관계에는 알게 모르게 파열음이 그어지고 함께를 꿈꾸던 약속들은 흩어진다. 마음뿐만 아니라 우리 몸은 약해서 쉽게 노화되어 낡아버리고 종종 질병과 고통에 시달린다. 세상에는
by
김인규 에디터
2023.04.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앞길에 행복을 빌어줘 [문화 전반]
남은 사람들을 위해
삶이 있다면, 죽음도 있다. 요즘 주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이 들려와서,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것을 모아봤다. 내 플레이리스트 중 “죽음”이라는 제목을 가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비교적 어릴 때부터 “죽음”을 두려운 것이 아닌 새로운 여정이라고 생각했다. 계기는 처음 죽음에 관해 접한 노래가 옥
by
이세연 에디터
2023.04.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너에게 보내지만 너만 못 읽는 내가 안쓴 이별 편지
너에게 보내지만 너만 못 읽는 내가 안쓴 이별 편지
1) 너에게 보내지만 너만 못읽는 내가 안쓴 편지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신을 진지하게 믿어본 적은 없어. 지금도 그렇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근데 요즘은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 기도 비슷한걸 해. 내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 책을 읽는데 이런 말이 있더라.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넘어선 일들을 하는 사람들 중 하나다." 나도 공감해.
by
이승주 에디터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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