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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우리 음악의 확장, 증폭, 팽창 - 여우락 페스티벌 '너나 : 음양'
재즈와 음악에 대한 지평의 확장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 한국 음악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동시대성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음악 축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2022 여우락 페스티벌은 '확장' '증폭 '팽창'을 키워드로 총 12편의 공연을 선보였다. <너나 : 음양>은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빅밴드 지혜리 오케스트라의 17인조 재즈 빅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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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07.30
리뷰
공연
[Review] 틀을 깨고 확장시키다. 뜨거운 여름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 '2022 여우락 페스티벌'
서로 다른 악기와 사람이 모여 하나를 이루던 그날 오후 여름 상반된 장르라고만 생각했던 음악이 어울렸던 이유는 아마 축제에 있던 모든 사람이 '음악'과 '예술' 그 자체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 아닐까?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2022 여우락 페스티벌. 7월 22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되는 '2022 여우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 강렬한 포스터 이미지와 어울리는 강한 울림이 있는 제목이었다. 페스티벌 참가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공연인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이 함께하였으며 지난 기수에 이어
by
박지선 에디터
2022.07.29
리뷰
공연
[Review] 소란스러우면서 신명나게, 재즈와 국악의 만남 - '너나:음양' 지혜리 오케스트라: 여우락 페스티벌
2022 <여우락 페스티벌>에서 만끽한 한여름의 음악
재즈의 세계는 방대하다. 방송국 PD였을 때 라디오 프로그램 소재로 다뤄보고자 했으나, 그 방대한 세계에 겁이 나 한 발짝 물러섰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가까워지고 싶은 ‘재즈’는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가까워지고 싶지만 아직도 먼 그대, “재즈"를 라이브로 향유할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에 공연장을 찾았다. 엉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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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2.07.28
리뷰
공연
[Review]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 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 -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
가장 좋아하는 음악의 초연을 듣는 기분은?
지난 7월 10일,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지휘자 아드리엘 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함께 무대를 구성했다. 나에게 운명적이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클래식 공연에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가끔 상상했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장례식장에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을까? 나는 주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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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에디터
2022.07.17
리뷰
공연
[리뷰] 낭만주의 음악의 매력으로 -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10년의 시간과 노력
화합과 배려 사실 나는 클래식 장르와 낯을 가려왔다. 하지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글을 읽는 것은 좋아했기에 망설이다 공연 감상을 결정했다.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활약하는 두 앙상블팀의 멤버가 만났다" 이 문구는 나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필자는 늘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다. 색소폰을 취미로 연주했기 때문이다. 사실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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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2.07.14
리뷰
공연
[Review] 낭만주의시대 바이올린&피아노 듀오 음악의 정수 -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그저 눈을 감고 이들의 연주를 듣는 것만으로도, 한편의 인생이 그려질 수 있는가?
"오마이갓, 이 공연은 정말 美(미)쳤다" 해가 쨍쨍했던 7월 3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90분간의 공연을 관람한 후 나온 첫 마디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는 두 실력파 앙상블팀이 마침내 듀오무대로 만났다. 바로,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윤은솔과 피아노듀오 신박의 박상욱이 한 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들의 신들린
by
신지예 에디터
2022.07.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선과 악의 경계 [영화]
죄 없는 자는 돌 던져도 된단 말인가, 돌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
인간에게 있어 절대선(善)과 절대악(惡)이 존재한다 말할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봤을 때, 역시 답을 확실히 낼 수 없었다. 과거부터 성선설과 성악설 중 어떤 것이 맞는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져 내려온 것을 보면,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규정짓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문제라 사료된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를 표면화시켜 심오하게 그려낸 영화가 바로 <도
by
정하림 에디터
2022.06.16
리뷰
공연
[Review] 국악의 현대화가 아닌 국악의 현재와 미래 - 환상노정기
국악은 단순히 유행하는 '힙한 밈'이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국악의 현대화'라는 단어를 쓴다. '현대화'는 한자로 '現代化'이다. '化'는 보통 'A이지 않았던 것이 A가 된다'라는 의미가 한다. 그렇다면, 저 말을 한 사람의 머릿속 사전에서 '국악'은 '현대적이지 않은 것'으로 저장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각에서는 교과서에서 우리 국악을 빼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국악 러버는 슬
by
신동하 에디터
2022.05.29
리뷰
공연
[리뷰] 국악의 세련된 현대화 - 환상노정기
국악도 힙하다!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은 전통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형식의 음악 창작과 각 예술 장르의 특성드링 효과적으로 반영된 융복합 형태의 완성도 있는 무대 작품 및 음원으로 제작, 발전시키고 있는 예술 단체이다. 이번 작품 <환상노정기>에서는 김홍도의 대표적인 금강산의 1만 2천봉의 절경이 담긴 <금강사군첩>과 용맹한 호랑이의 패기가 넘치는 눈과 위로 솟구친
by
김소정 에디터
2022.05.27
리뷰
공연
[리뷰] 한국적인 소재와 서양 음악의 만남 - 오페라 ‘허왕후’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재와 한국어로 진행되는 작품이 많아진다면 조금 더 대중에게 오페라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몇 차례에 걸쳐 오페라를 관람하기도 했고 오페라에 대해서 공부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국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만큼 가야 시초의 이야기를 오페라 형식으로 풀어나갈 것인지 기대가 되었다. 창작 오페라 ‘허왕후’는 김해시/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다시 한번 웅장한 무
by
김소정 에디터
2022.05.21
리뷰
공연
[Review] 원더랜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WONDERLAND FESTIVAL
낭만이 깃든 이 곳,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 같은 순간.
신비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 같은 순간 WONDERLAND FESTIVAL 2022 WELCOME TO WONDERLAND! WONDERLAND FESTIVAL 2022에서는 상상 속으로 그려왔던 꿈만 같은 하모니로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신비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대형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부드럽게 울려펴지는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담긴 마법 같은 무
by
권수현 에디터
2022.05.12
리뷰
공연
[Review] 놓칠 수 없는 환상적인 시간의 향연! - 원더랜드 페스티벌 WONDERLAND FESTIVAL 2022
2년만에 느낀 야외 페스티벌의 열기!
화창한 봄날, 열광적이었던 그 시간 속으로 5월의 시작. 화창하고 파란 하늘이 눈이 부신 날이었다. 올림픽공원은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페스티벌의 활기를 더해주듯 초록빛 우거진 나무들이 생명력을 반짝이고 있었다.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찬찬히 걸어가다 드디어 페스티벌이 열리는 88 잔디마당에 도착했다. 티켓 수령 부스는 여러 곳으로 나
by
변서연 에디터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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