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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존 카니의 음악영화 - 원스 & 비긴 어게인 [영화]
음악영화의 거장, 존 카니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음악영화의 거장, 존 카니 내 기억 속 첫 음악영화는 <비긴 어게인> 이었다. 이를 보고 나서 애덤 리바인의 ‘Lost stars’에 빠져 한동안 그 OST만 듣곤 했었다. 그 후로 몇 년이 흘러도 여전히 듣기 좋은 이 음악을 통해 잘 만든 영화음악은 평생 사랑받는다는 말을 깨달았다. 당시에는 이 영화의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을뿐더러 관심도 없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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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0.12.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손예진과 로맨스·멜로 영화의 조합은 [영화]
내가 몇 번이고 돌려보는 국내 로맨스 영화에는 늘 손예진이 있었다.
배우 손예진 내가 몇 번이고 돌려보는 국내 로맨스 영화에는 늘 손예진이 있었다. 자연스러운 조화의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로 소위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렸던 약 15~20년 전의 손예진은 지금의 나에게도 여전히 아름답고 청순한 배우다. 그녀는 ‘멜로 퀸’이라는 이미지에 갇히는 걸 피하고자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by
임하나 에디터
2020.12.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선율은 무엇인가요? [도서]
사랑을 기침처럼 참아가는 사람들의 멜로디,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의 사랑>
외로움과 자기혐오에 관한 선율 이야기는 스물 무렵의 '희'가 6살 여름날의 자신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그녀는 엄마와 난생처음 쇼팽의 음악을 들으러 함께 피아노 연주회에 간다. 어린 희는 엄마에게로부터 몇 번이고 기침을 참을 것을 당부받는다. 다른 이들의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기침을 참지 못한 것은 희가 아니라 희 앞에 앉은 거대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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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에디터
2020.09.1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결국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체질인 거네요 [TV/드라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보고 들었던 생각 조각들과 다짐
출처 : jtbc 공식 홈페이지 나는 뒷북이 심한 편이다. 한창 사람들이 드라마나 방송을 본방사수할 때는 보지 않다가, 뒤늦게 이를 접하고 빠져드는 습성이 있다. 최근에도, 이미 2019년 9월에 종영된 JTBC의 16부작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정주행하였다. <멜로가 체질>은 30살인 세 여성(진주 역 천우희, 은정 역 전여빈, 한주 역 한지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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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우 에디터
2020.09.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포 선라이즈 - 최선을 다해 사랑한 하루 [영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 하루였기 때문에 서로에게 후회 없이 마음을 쏟아 사랑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 제시와 셀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인 제시와 프랑스인 셀린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서로에게 이끌린다. 비엔나에서 내려야 했던 제시는 셀린에게 함께 내려 다음 날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둘은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누구나 기대하는 사랑의 모습이 있다. 어떤 이는 불같이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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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에디터
2020.08.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樂, Rock [음악]
경쾌한 멜로디와 상반되는 메세지
숨 막히는 여름이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각자만의 더위 해소법이 있겠지만, 다양한 방법들 사이에서 가장 큰 공통분모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여름철 무더위를 책임 지던 수많은 음악 페스티벌이 COVID-19로 인해 취소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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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에디터
2020.06.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시절 멜로가 전하는 사연 하나, 미수와 현우의 이야기 [영화]
영화「유열의 음악앨범」을 관람한 후, 영화 전반의 내용과 멜로 영화 전반의 분위기에 대한 생각을 써내려갔다.
삐삐, 카세트 플레이어, 다이얼 전화기…. 90년대를 상징하는 물건들은 곧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90년대 추억에 발 걸치고 있는 스물넷의 나에게 레트로 감성은 낯선 드라마 속 이야기 같기도, 익숙한 사진첩 같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그 시절 추억의 물건들을 볼 때면 ‘이런 게 있었어?’ 하는 놀라움과 ‘이거 알아. 우리집에도 있었어.’ 하는 친숙함
by
천지혜 에디터
2020.06.03
리뷰
영화
[Review] 연인 찾기가 아니라 ‘나’ 찾기 - 썸원 썸웨어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우리는 마음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
“태어나지도 않은 줄 알았던 내 연인. 5미터 옆 당신인가요?” 지금 당장이라도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문구지만 아쉽게도 5미터 옆에 내 연인이 있어도 연애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당장 내가 불면증을 앓고 있고 연애할 정신이 없다면 더욱더. 잠들지 못하는 멜라니와 레미는 같은 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한다. 바로 옆 건물로 창문을 나란히 두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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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민 에디터
2020.04.28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그 달달한 기분
뒤처리는 하고 가란 말이야
< 가지치기의 일기 > 오늘은 코코아를 만들었어. 코코아 만드는 건 즐겁지 간단하고,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까 그런데 희한하게도 코코아만 먹으면, 자꾸만 얼굴이 붉어져 뭔가 콩닥콩닥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 누군가를 만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그때를 생각하면... . . . . . . 쨍그랑! 역시 생각은 무슨... 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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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연 에디터
2020.04.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고서 지구를 지키자 [사람]
잃었던 의욕도 입맛도 다시 살았다. 살 맛이 났다. 평양냉면도 다시 먹을 맛이 날 것 같았다. 맛있게 먹고선 뭐든 잘 지켜내야겠다.
지나간 뒤에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알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 스스로 의미를 찾게 된 걸 수도 있겠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유야 그 때 그때 다르지만 의미를 찾게 된 후에는 이전과는 다른 여러 변화들이 따른다는 사실은 매한가지다. 지난 가을, 지금까지도 첫 번째로 꼽는 나의 인생작 <멜로가 체질>은 그렇게 올 봄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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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희 에디터
2020.03.31
리뷰
공연
[리뷰] 철가면은 주인공이 아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공연]
기승전결 부족했던 장르혼합물.
* 강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뒤마의 소설을 배경으로 재창작한 동명의 영화를 옮긴 것이다. 소설 『삼총사』나 그 이후의 이야기를 읽은 독자가 있다면 위의 내용을 명심하고 뮤지컬을 봐야한다. 뮤지컬(영화) 「아이언 마스크」는 소설과 많이 다르다. 이에 대해 네이버 영화에서 참고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뮤지컬의 포인트를 뽑아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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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원 에디터
2020.01.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 윤희에게 [영화]
“눈이 언제 그치려나...”
《윤희에게》는 한 때 사랑하던 사이였던 윤희와 준이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윤희는 이혼한 뒤 고등학생인 딸 새봄과 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일본에 사는 옛사랑 준으로부터 편지가 한통 오고, 이를 윤희가 발견하기 전에 새봄이 먼저 읽게 된다. 새봄은 윤희와 준의 재회를 위해 엄마에게 일본 여행을 제안하게 된다. 한편 수의사인 준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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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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