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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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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오피니언] 오늘도 독립서점으로부터 입고 거절 메일을 받았다 [문화 전반]
독립서점에 '화니단로 여행자들'을 입고하며
한국에는 정말 다양한 독림서점들이 있다. 독립서점은 그만의 색을 가지고, 다양한 책들을 취급한다. 영화 잡지를 테마로 하는 서점, 추리소설을 테마로 하는 서점, 시집을 테마로 하는 서점, 피아노 악보를 테마로 하는 서점, 정말 다양하다. 요즘 독립서점들은 온라인 스토어에 책을 게시하고, 판매를 하는 곳들도 많다. 나는 여행을 갈 때면 무조건 근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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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2.02.14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혹시 당신도 편식 독서 중인가요? [도서/문학]
서울리뷰오브북스를 리뷰하다
저는 편식 독서 합니다 나는 다독가이고, 속독가지만 아쉽게도 편식 독서가다. 문학 도서를 중식으로 독파한다. 시와 소설, 예술가들이 쓴 수필집, 사회문화 관련 비평 도서를 중심으로 글을 읽어왔다. 나는 고작 도서관 800번대 서가에서만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다. 도서관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숨을 한번 크게 고르고 800번대 서가를 향해 직진한다.
by
최유진 에디터
2022.02.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범죄자도 자신의 글에서는 주인공이다 [문화 전반]
자아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는 글을 써야 하며,내가 아닌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는 글을 읽어야 한다.
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서 예전만큼 영어책을 많이 읽고 있지는 않지만, 최소한 1주일에 3시간 이상은 읽고 있다. 요즘 Blue Lily, Lily Blue (Raven Cycle 시리즈 3권)와 함께 콜린 후버의 신작 Reminders of Him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영어책 리뷰들을 기록한 내 개인 블로그만 봐도 알겠지만, 콜린 후버라는 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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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2.02.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 [도서/문학]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과연 비현실적이며 멍청한걸까
난 현재까지 제대로 유학적인 목적으로는 해외에 나갔다 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2년 전 2020년에 해외 대학에 합격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2년 동안 있었다. 2019년 겨울, 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 스피킹에는 자신이 많이 없었던 나는 영어 회화 학원에 다녔다. 거기에서 제일 높은 반을 다녔는데, 거기 있는 백인 40대 남자 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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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2.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좋은 글’에 대한 아주 사적인 고찰 [문화 전반]
좋은 글이 무엇인가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연락해주세요.
‘좋은 글’에 대한 아주 사적인 고찰 1. 예전, 삶이 폭풍 같던 나날을 보낼 때 나는 한 SNS에 시를 써서 올렸었다. 감정이 버거웠고, 그 감정을 토해낼 곳이 필요했다. 꾸준히 올린 덕분인지 그리 큰 인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글을 깊이 좋아해주던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글을 올리면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감상을 이야기해준다. 그렇게,
by
김혜빈 에디터
2022.02.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2 thoughts I learned from by 22 [사람]
스물 셋의 내게 스물 둘의 내가 보내는 편지
필자가 스물 셋이 된 지 벌써 2개월이 되어 간다. 가수 코난 그레이(Conan Gray)의 “18 Mistakes I learned from by 18”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물 둘이었던 2021년 12월의 필자는 2021년을 살며 얻게 된 스물 두 가지의 깨달음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 놓았다. 약 2개월 남짓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
by
김민지 에디터
2022.02.12
리뷰
전시
[Review] 셔터로 새겨진 영원성 – 게티이미지 사진전 [전시]
세대와 성별, 국적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사진에 담다.
현대 사회에서 문맹은 글을 못 읽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못 읽는 것이다. - 발터 벤야민 - 게티이미지 getty images, 평소 올림픽과 난민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익숙한 워터마크이자 콘텐츠 기업이다. 사실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매개체이자, 삶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을 넘어 사회 그리고 세계 넘어서까지 누군가의 희로애락을 볼 수 있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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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에디터
2022.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언어의 미래가 침묵이라면 [문화 전반]
소멸해도 막을 수 없지만 남기고는 싶은 마음
말이라는 건 늘 죽는데, 뱉어지는 순간 땅으로 심연으로 떨어져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오직 말은 우리 입에서 뱉어지고 귀에 (일련의 과학적이고 어려운 과정을 거친 후에) 들려오는 그 순간에만 살아 있다. 우리 모두 말연쇄살인마인 것인데, 그럼 실어증, 혹은 함묵증에 걸려버리면, 그 사람이야말로 더 이상 무엇도 죽이지 않는 고상한 사람이 되는 걸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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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에디터
2022.02.07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해 열정적인 삶을 간접체험하기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나에게 남긴 감상
가난은 사람을 참 구차하게 만든다. 먹을 것 앞에서 가격을 살피고, 하고 싶은 일에 가성비를 따진다. 그런 점에서 빌리의 집이 중산층 집이었다면 이야기는 어느정도는 달라졌을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나오며 내가 느낀 점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수작이다. 2018년도에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았지만 그 때도 지금도 내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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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에디터
2022.02.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방구석 1열'에서 진심을 나누는 방법 [예능]
JTBC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이 영화를 다루는 진심 어린 마음
일요일 오전 시간대에 방영 중인 JTBC 예능 ‘방구석 1열’은 201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영 중에 있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다. ‘띵작 매치’라는 코너가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데 2개의 영화를 하나의 주제로 묶어 소개하며 비교를 통해 각 회차별로 다른 주제의식을 전달한다. 타방송사들에서도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해 주는 주말 프로그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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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2.02.04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저 이제 최유진 말고 준유진 할래요 [사람]
"최선을 다한다"는 말에 대해 최선을 다해 생각해본 기록
나는 최선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며칠 전에 "최선을 다해"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강남의 한 테라피샵에 스파를 예약했다. 80분 마사지를 받는데 9만 원의 비용은 과하고,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요즘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몸 여기저기가 아팠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잠이 쏟아졌다. 나는 "최선을 다해" 돈을 벌고, 번 돈은 "최선을 다해" 아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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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2.02.0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일상에 환기가 필요할 땐 이 전시를, 살바도르 달리 展 [미술/전시]
살바도르 달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지루한 일상 속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면 새해가 밝을 때면 새로운 도전과 기쁨이 가득하리란 막연한 희망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기대와 다짐이 무색하게도, 전과 별다를 바 없이 첫 달이 흘러간다. 무심하게 흐르는 시간 속 지루함이 느껴질 때면 새로운 환기가 필요한 법. 빼어난 작가의 작품 속으로 빠져보는 건, 가장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지난
by
이수현 에디터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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