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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도서]
웃으면서, 개운해하며 읽었다.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이 책은 쉽게 말하면 정신과 의사의 다정하면서도 쿨한 대답을 엮었다. "불안해서 힘든 건 맞지만, 불안이 불행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불안은 어차피 항상 함께 존재하니까, 어떻게 잘 공생하면서 살아낼 수 있을까."의 내용이다. 자존감은 행동의 결과이다. 머리가 띵 했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이유를 여러가지를 찾고, 키우기 위해
by
최지은 에디터
2021.01.14
리뷰
도서
[Review] 예측 불가능한 시기, 소설로 철학을 읽다. - 이언의 철학 여행 [도서]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그 해답을 '철학'에서 찾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뉴노멀 시대에 가까워졌다. 2020년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코로나 시대를 겪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의 모습은 실로 놀라웠다. 상황은 현재 진행 중이다. 여전히 앞을 예측할 수도 예측하기도 힘든 불확실한 상황들로 가득하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향을 잃지 말고 현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줄
by
정윤지 에디터
2021.01.09
리뷰
도서
[Review] 나를 알아가고 너를 알아가는 학문 - 이언의 철학 여행
5살의'나'와 20살의'나'는 똑같은'나'일까?
인문학의 위기, 철학의 존폐 위기 등 현재 인문학은 위기에 처해있다. 인문학을 공부하기보단 최첨단 지식을 배운다. 정보화 세계에 살아남기 위해서 기술과 지식의 배우려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요의 증가는 인간에게 편리한 생활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그에 비례해 인간의 존재는 계속해서 불안에 떨고 있다. 인간 소외, 불안, 인간성 상실의 문제
by
나시은 에디터
2021.01.08
리뷰
PRESS
[PRESS] '진정한 공정함'이라는 신화 - 능력주의와 불평등
능력에 따른 차별은 공정하다는 믿음에 대하여
능력주의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사회적 지위를 분배하는 보상과 인정 시스템을 말한다. (…) 능력주의는 때로는 측정된 지능이나 교육 수준에 따라 차별하는 체제나 이념을, 때로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나 실적에 따라 차별하는 체제나 이념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 공현, 〈교육에 필요한 것은 탈능력주의〉, 317쪽 나 또한 능력주의가 어느 무엇보다 ‘공
by
장소현 에디터
2021.01.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 걷는 곳마다 마음꽃이 피었네 [도서]
생각보다는 행동을, 특별함보다는 단순함으로
“삶은 여행이다”, “시작이 반이다”. 이런 구절들은 우리의 삶에서 횟수를 꼽을 수도 없을 만큼 일상에서 너무나도 익숙하게 들린다. 또한 그 빈번한 등장의 수만큼 자연스레 우리에게 식상함도 안겨준다. 그러나 내가 지나온,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날들이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식상함으로 채워지는 것이라고 여겨질 때는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어쩌면 각자 삶을
by
강지예 에디터
2021.01.03
리뷰
도서
[Review] 불안한 당신을 위해 -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도서]
불안에 대해 정신과 의사가 가르쳐 주는 몇 가지 사실들.
불안한 마음을 안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몇 번이나 숨을 골라본 적이 있다. 소리 내서 나 불안해, 하고 말한 적은 없으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나 긴장해 하얗게 굳어진 머리, 어디에 둘 줄 모르고 어쩔 줄 모르는 시선 전부가 심리적인 불안을 행동으로 표현한 거였다. 한 번도 불안해 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by
안우빈 에디터
2021.01.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너의 마지막을 기억할게, 나의 남은 생의 변화로. - 내가 죽기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영화]
그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가 알려준 삶의 방식대로 나를 변화시키고자 하며 성장하는 것. 해리엇이 가장 원하던 추모사가 아니었을까?
해리엇 롤러(셜리 맥클레인)는 80세가 넘은,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의 옛 CEO이자 1인 가정을 꿋꿋이 지키는 한 명의 노인이다. 어느 날 해리엇은 무료한 일상에 무심코 신문을 들여다보다 주변 이웃들의 ‘사망 기사’를 발견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컨트롤하고자 했던 그는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사망기사 전문기자인 앤(아만다
by
류현지 에디터
2020.12.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영화]
One day at a time, one day at a time.
삶을 지탱하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춘다. 그래서 죽음이란 언제나 죽은 자보다 남겨진 자들에게 더 가혹하다. 하지만 해와 달이 뜨고, 또 지듯 시간은 예외 없이 우리를 관통한다. 영화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의 두 주인공 역시 큰 상실을 감당해야 한다. ‘오드리’는 ‘브라이언’과 함께 오랫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by
이고은 에디터
2020.12.30
칼럼/에세이
에세이
[관객 노트 Sigak] 6. 코로나가 불러온 화면 너머 보이지 않는 관람객
2020년 팬데믹 속 문화예술 생활 기록
눈 깜빡하니 이제 다 끝났다고 선언하는 듯한 2020년이다. 코로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날이 없던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제한을 마주해야 했던 해였다. 특히 한 공간에 모여 상호작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조건이었던 미술계에 가해진 제한은 순식간에 많은 것을 멈추게 했다. 줄지어 휴관하는 미술관, 취소되거나 연기된 아트 페어와 비엔날레, 그저 더
by
오예찬 에디터
2020.12.30
리뷰
공연
[Review] 불통의 사회에서 소통을 본능으로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 연극 '아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모두가 소통을 외치는 불통의 사회, 우리는 과연 올바르게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시대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익히 들어본 말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문구에 동의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사람에 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본능적으로 소통을 필요로 하며 살아간다. 특히나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이 뒤바뀌고 더 이상 이전과 같이 다수가 모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우리에게 있어 ‘
by
박다온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사랑 ③ [영화]
남성 영화와 로맨스
보통 누아르, 범죄, 액션 장르로 대표되는 남성 영화에서 로맨스와 여성은 제한된 재현방식 내에서 나타난다. 영화 브이아이피(2017)에서 여성은 시체이거나 시체가 될 예정이며 혹은 폭행의 피해자로 등장했다. 여기에 선정성을 위해 적나라하게 살해 장면을 표현하고, 등장한 여성 캐릭터를 ‘여자 시체 1’ 따위로 표기해 몰매를 맞기도 했다. 또 가끔은 주인공의
by
이다솜 에디터
2020.12.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가올 2021년에 열정을 불어넣어 줄 베키의 이야기,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
베키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채워진 자신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벌써 2020년의 끝자락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 누구에게나 유독 아쉽고, 걱정 많은 한 해였을 것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과 그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또 다가올 내일을 열정 가득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여성 pd 베키가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딱 베키의 열정만큼만 딱 베키의
by
정세영 에디터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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