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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상처로 상처를 안아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의 세계 PART 1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PART 1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 그리고 최민영 - 안녕하세요 사비나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한지 12년 차 되는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라고 합니다. - 아주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관심이 많으셨었다고 들었어요. 음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22
리뷰
PRESS
[PRESS] 정교하고 깊이 있는 베토벤의 세계로: 김영욱 손정범 듀오 리사이틀2
깊이 있는 연주와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김영욱과 손정범의 두 번째 듀오 리사이틀
다가오는 4월, 올해 목프로덕션의 기획공연 중 눈여겨 볼 수밖에 없는 기획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가 막이 오를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 후 약 2개월 반 정도가 지난 시점에 예정된 이번 무대는 첫 번째 무대보다 더 많은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을 찾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4월 초를 기다리게 만드는 이 기획공연 시리즈는 바로, 연주의 정교함과
by
석미화 에디터
2022.03.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수용과 존중만이 난무하는 대화법 [도서]
세 권의 책에는 자신과 타인에게 평가와 질책을 받아 달아난 '나'의 감정들이 담겨 있다. 그들이 명확한 언어로 자신을 드러낸다. 자신의 상태를 긍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를 발견하고 싶다면 꼭 그들의 세계에 스며들어 보기를 바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무엇을 통해 살아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 그 자체로 하나의 재미가 되며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에 안도와 연대를 느끼기도 한다. 전혀 생각 못 해 본 주제를 접할 수도 있고, 비슷한 생각마저 새삼 색다르게 다가오는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
by
정해영 에디터
2022.03.20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소리로 세계를 전달하는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채널 ASMR SOUPE와 아티스트 박지영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널ASMR SOUPE에서ASMR 영상을 제작하고 또 운영하고 있는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3년 넘게 일본 도쿄에 살고 있고 유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잃기 위해 잊는 세계에 관하여
나는 오랑이와 짹짹이의 실존하는 세계에 잠시 다녀왔다.
오랑이의 세계는 존재한다. 오랑이와 짹짹이의 세계는 실존한다. 나는 오랑이와 짹짹이의 실존하는 세계에 잠시 다녀왔다.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마자 생각했던 세 문장이다. 말 그대로 나는 전날밤 오랑이와 짹짹이의 세상에 들렀다 이제 막 현실로 복귀한 참이었다. 나는 그날 하루를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의 심정으로 보냈다. 그 꿈에서 내가 발견한 것은 단
by
고민지 에디터
2022.03.15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청춘과 사랑, 죽음을 엮는 최백규 시인의 세계
시인 최백규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청춘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노래하는 시인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꽃가지 꺾어 창백한 입술에 수분하면 교실을 뒤덮는 꽃 꺼지라며 뺨 때리고 미안하다며 멀리 계절을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휘력 심폐 소생 프로젝트 [도서/문학]
문제를 마주한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책을 매일 10분씩이라도 읽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죽기 직전의 어휘력 심폐 소생 프로젝트'.
이전에도 다독가는 아니었지만,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지고 난 다음부터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매 순간 휘발되는 SNS의 글자들은 하루 종일 새로고침을 해가며 읽을지언정, 서로 연관성을 갖고 나열되는 책 속 문장들은 복잡하다는 생각에 괜히 안 읽었던 것이다. 그러다 작년 말, 스스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유행하는 짧은 용어나 ‘밈’ 사진으로 대신하는 나를 발
by
류지수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I'm the real Claudine [영화]
유리창을 넘는 그날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에서 일어난 여성 노동자들의 참정권, 노동권 시위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에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SNS에 빵과 장미 이모티콘을 게시하기도 했고, 내가 다니는 학교의 공식 SNS에서는 여성 서사를 다룬 문화예술
by
김민서 에디터
2022.03.13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이야깃거리를 노래하는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안녕하세요, 포크 음악가 황푸하입니다. 난 원래 말이야 이 도시 사람이 아니야 난 원래 말이야 이 나라 사람도 아니야 그 어떤 계획도 신발도 없이 아무런 아쉬움 하나 없이 내가 서 있던 곳을 떠난다 이제 난 그 누구도 아니야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1
리뷰
도서
[Review] 과학과 예술의 세계로, 빛이 매혹이 될 때 [도서]
많은 이들의 본질을 향한 탐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고 미래를 꿈꾸게 한다.
그림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빛이 비치는 방향과 이에 따라 드리워진 그림자에 종종 시선을 빼앗기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인지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과 그림 속 풍경, 사진을 찍을 때의 자연광을 아우르는 빛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윤슬, 높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빛 한
by
안지영 에디터
2022.03.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 라인홀드 니버의 '평온을 비는 기도' [문화 전반]
라인홀드 니버의 <평온을 비는 기도문>과 커트 보니것의 <제5도살장>
▲ 커트 보니것, '제5도살장' <제5도살장>은 커트 보니것이라는 미국 작가가 자전적인 경험을 각색하여 탄생시킨 SF 소설이다. ‘드레스덴 폭격’이 있었던 1945년의 주요 사건을 모티프로 하지만, 화자는 시간 여행을 하며 전지적 관점에서 주인공을 관찰하여 묘사한다는 특이한 구조를 띠고 있다. 커트 보니것은 이러한 장치를 통해 블랙 유머의 효과를 극대화했
by
이정욱 에디터
2022.03.09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감정을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정지아의 세계
일러스트레이터 정지아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일러스트레이터 정지아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정지아입니다. - 사람들에게는 '늘무'라는 닉네임으로 많이 익숙하신데, 실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시게 되었네요.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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