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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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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인생의 찬미를 그림에 녹여냅니다, 이나무 작가의 세계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제 육체가 관뚜껑에 들어갈 때까지 저의 그림이 세상에 필요로 해지고, 계속 불리는 것이었어요.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인생을 찬미합니다, 이나무 작가 -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생에 대해 찬미하자’는 마음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워크를 진행하고 있는 이나무 작가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인생에 대해 찬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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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3.1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피아노로 맺어진 인연
Piano man : Shigeru Kyo
피아노와의 첫 만남 세상에 태어난 지 4년째 되는 날, 엄마 손을 붙잡고 어디론가 걸어갔다. 도착한 곳은 인천의 아파트 단지 내에 있던 작은 피아노 학원이었다. 학원의 이름은 '예음 피아노', 커다란 피아노 의자에 앉아서 내 몸의 3배 정도 되는 큰 피아노의 열쇠 구멍 위, 건반 하나를 눌렀을 때 공간을 가득 채운 '도'라는 소리는 나에게 말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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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 에디터
2025.03.11
문화소식
공연
[공연] 봄을 깨우는 2025 Soundberry theater의 음악 ②
일요일 라인업
지난 기사에 이어 2025 사운드베리 페스타 23일 일요일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를 살펴본다. 일요일에는 거니, 다섯, 원위, 카더가든, I.M, 하현상, 엔플라잉까지 총 7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1시 50분부터 시작되는 무대는 밤 10시 무렵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토요일 라인업처럼 봄바람을 불러올 노래부터 페스티벌의 활기를 더해줄 노래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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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5.03.10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모임] 아늑하고 한시적인 수중 공간
솔직함에서 오는 온후함
글쓰기 모임 후기 글의 테마와 구성에 대해 오래 번민하고 있을 때, 앞서 피드백 모임을 같이 했던 에디터 님으로부터 이런 카톡 메시지를 받았다. ‘모임을 여러 번 가지니까 후기 쓰기 점점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동감이었다. 아무래도 새로운 경험은 그 새로움만으로 지면을 덥혀주니까. 새로운 경험을 묘사할 때면 단어들이 자기들끼리 짝지어 나와 기름칠한 톱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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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5.03.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번민이 방 문턱을 넘어 들어올 때 이 음악을 들어보세요 [음악]
물결,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그 풍경들
냉장고 털이 하듯 가볍게 시작했던 플레이리스트 톺아보기 프로젝트가 어느덧 세 번째 에피소드를 맞이했다. 나의 플레이리스트 네이밍은 주로 년도와 계절 명으로 이루어진다. 가령 올 봄에 생성한 리스트의 이름은 ’25 Spring’와 같은 이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만큼 내게 플레이리스트는 나의 시절 한 구석을 함께하고, 그 계절을 연상시키는 존재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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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5.03.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수노아, 벤블리스의 첫 번째 합작 앨범 - Dahlia [음악]
세련된 사운드와 깊이 있는 가사를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감정들
수노아(sunoa)와 벤블리스(Ben Bliss)가 함께한 첫 번째 합작 앨범 ‘Dahlia’가 발매 되었다. 앨범의 이름인 ‘달리아’는 달리아 꽃이 지닌 의미에서 착안했다. 달리아의 일반적인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이지만, 색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예를 들어, 흰색 달리아는 ‘순수’, ‘새로운 출발’, 분홍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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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5.03.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에 대한 예찬 [음악]
한국 아티스트가 이 정도의 세계적인 퀄리티를 가진 앨범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감격스럽다. 단순히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멋’까지 갖춘 진정한 올라운더가 바로 제니다. 음악은 물론이고,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제니의 첫 정규 앨범이 공개되었다. 한 줄로 감상평을 정리하자면 “제니는 랩을 진짜 잘하고, 비트는 깔끔하고 담백하며, 이번 앨범은 반드시 좋은 음향기기로 들어야 한다.”이다. 선공개곡이 무려 4곡이나 되었지만, 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15곡이 꽉 채워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트랙이 2분 30초 이상이라는 점에서도 앨범의 완성도를 엿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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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5.03.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일상의 배경음악이 되어줄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음악]
일상에 배경음악 한 스푼을 더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일상의 배경음악이 되어줄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우리는 눈을 뜬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하루의 모든 순간을 온갖 소리들 속에서 살아간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수많은 소리가 존재할 것이다.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아침을 깨우는 알람 소리, 따뜻한 밥 한 공기를 준비하는 전자레인지 소리, 세탁기가 빨래를 돌리는 소리, 창밖으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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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에디터
2025.03.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모든 취향에 체크메이트, 킹누의 세계 [음악]
팬의 기대를 꿈처럼 높은 이상으로, 그 이상을 현실로 옮기는 밴드, 킹누
첫 비트, 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밴드를 만났다. 그것도 잘 모르는 일본어로 노래를 불러서 듣는다기보다는 느낄 수밖에 없게 하는 일본 밴드다. 킹누(King Gnu)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작년에 한창 빠져 있던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1기 감상을 막 마친 후였다. <주술회전> 플레이리스트를 음악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듣던 중 서글픈 멜로디를 부르는 놀
by
서예은 에디터
2025.03.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디스는 누구를 향하는가 [음악]
켄드릭 라마의 미국을 향한 디스
켄드릭 라마의 2025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이 엄청난 화제였다. 힙합의 많은 래퍼들과 랩을 사랑하는 대중들 사이에서도 최근 가장 뜨겁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켄드릭 라마. 최고의 스타만이 오른다는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그가 단독 공연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지만, 그가 공연을 진행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도 극찬을 받았다. 도대체 왜, 어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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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5.03.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메탈이 돌아오고 있다 [음악]
1986년 오늘, 메탈리카(Metalica)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aster Of Puppets>가 발매되었다.
‘메탈’이 돌아오고 있다. 얼마 전, 전설적인 글램 메탈 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내한 소식이 국내 팬들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들의 음악은 물론 슬래시(Slash),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 등 핵심 원년 멤버들의 무대를 볼 수 있기에 더욱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구 반대편 영국에서는 원로 메탈 밴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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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에디터
2025.03.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올 타임 '베이스 리프' 명곡 [음악]
이래도 베이스가 '메가 우쿨렐레'라고?
흔히 ‘밴드음악’ 하면 어떠한 포지션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우선 노래를 부르는 보컬은 음원에서나 무대 위에서나 가장 돋보일 것이고, 가장 많은 독주 파트를 연주하며 현란한 실력을 뽐내는 기타와 곡의 리듬과 퍼포먼스를 이끄는 드럼을 그다음으로 꼽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밴드 내 베이스 연주자들은 예로부터 눈에 띄지 않는 묵묵한 역할로 인지되어 왔다.
by
이호준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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