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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강렬하게 여운이 남는 공연
아이언 마스크 - THE MAN IN THE IRON MASK - 러닝타임 150분에 인터미션 15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공연이었다. 살짝 졸리거나 지루한 타이밍이 생길 거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든 극의 전개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집중해서 잘 감상할 수 있었다. 사실 뮤지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언젠
by
이송민 에디터
2020.0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랑의 회초리라는 이름을 붙인 건 맞는 아이가 아니다 [도서]
'맞을 짓'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이 글은 도서 <이상한 정상가족>을 읽고 작성 되었습니다. 언니인 제 맘대로 때려도 된다고요? 네가 우리 집 장녀니까, 동생들이 네 말 안 들으면 때려도 돼. 나와 일곱 살 나이 차이 나는 동생들이 머리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동생들과 다툼이 잦다고 호소하자 엄마께서 말씀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내가 아연실색해서 ‘나한테 애들을 때릴 권리가 어디 있냐.’라고
by
박해윤 에디터
2020.01.07
리뷰
공연
[Review] 기승전 산들 - 아이언 마스크 [공연]
2019.11.23 ~ 2020.01.26 / 광림아트센터 BBCH홀
시놉시스 “왕실에서 쌍둥이가 태어나면 프랑스가 망한다.” 1600년대 파리, 프랑스 왕실에 쌍둥이가 태어난다. 그중 한 명은 왕 루이 14세가 되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외면하고 향락에 빠져 산다. 그리고 그의 쌍둥이 형제, 필립은 철 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혀 생사를 알 길이 없다. “왕을 바꾸자.” 난세가 영웅을 만들 듯, 루이 14세의 난폭한
by
박민재 에디터
2020.01.0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아이언 마스크
신이 정한 왕, 불꽃 같은 혁명
아이언 마스크 - THE MAN IN THE IRON MAS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03
리뷰
공연
[Preview] 돌아온 ‘삼총사’, 시대를 개혁하라,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
Preview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THE MAN IN THE IRON MASK "과거 프랑스 왕실에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 명은 왕위를 계승하고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씌워 지하감옥에 영원히 가두어 버리는 법이 있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이 같은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삶’은 어떤 것일까? 내 의지와 상관없이
by
염승희 에디터
2019.12.31
리뷰
공연
[Preview] 하늘 아래 두 개의 운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 시대.
신이 정한 왕, 불꽃 같은 혁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뮤지컬 <아이언마스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의 원작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은퇴 후 각자의 삶을 살던 삼총사가 루이 14세의 난폭 정치로 난세가 된 나라를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by
곽미란 에디터
2019.12.31
리뷰
공연
[Preview] 돌아온 삼총사,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다시 돌아온 삼총사. 넷이 했던 맹세ㅡ“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ㅡ는 끝까지 지켜질까? 17세기 파리로 다시 걸음을 옮겨보자.
돌아온 삼총사,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 이 글은 뮤지컬 <삼총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삼총사’다. 달타냥과 삼총사의 새로운 모험을 그리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가 재연으로 돌아왔다. 19세기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삼부작’[『삼총사』(1844), 『20년 후』(1845), 『브라쥐롱 자
by
김나윤 에디터
2019.12.30
리뷰
영화
[Review] 내가 본 고흐, 고흐가 본 세상 - 고흐, 영원의 문에서
고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차갑고 무서웠고 또 아름다웠다.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 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종종
by
진금미 에디터
2019.12.30
리뷰
공연
[Preview]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배경지식 쌓고 보기 [공연]
<아이언 마스크>를 보기 전 알고 가면 좋을 것들
1998년 동명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아이언 마스크>가 이번에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로 우리를 맞이한다. 프랑스 중세시대 배경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멋있는 검투 액션들은 우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본 뮤지컬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이야기하자면, 2017년 체코에서의 초연 이후에 작년에 전 세계 최초로
by
송도영 에디터
2019.12.30
리뷰
공연
[Preview] 아이언 마스크 [공연]
THE MAN IN THE IRON MASK
과거 프랑스 왕실에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 명은 왕위를 계승하고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씌워 지하감옥에 영원히 가두어 버리는 법이 있었다. 1600년대 파리, 프랑스 왕실에 쌍둥이가 태어난다. 왕위를 계승한 루이 14세는 굶주린 백성들을 외면한 채 전쟁을 일삼고 향락에 빠져 산다. 그러나 철가면을 쌍둥이 형제 필립은 지하 감옥에 갇혀 생사를 알 길이 없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12.30
리뷰
공연
[Preview] 삼총사와 달타냥의 앞으로의 행보, "아이언 마스크" [공연]
내 고향 통영에 꿀빵이 유명해지자 너도나도 꿀빵집을 만들어 강구안 일대가 전부 꿀빵집이 된 것처럼 말이다. 철없던 시절에는 배고플 때 강구안에 가서 가게마다 한 조각씩 잘라주는 시식 꿀빵을 이쑤시개로 주워먹다보면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만큼 배가 불렀다. 물론 그럼에도 원조집을 찾아가는 것처럼, 많은 복제품이 나타나더라도 원조, 원작의 가치는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작품이기를 바란다.
아이언 마스크, 이 이야기는 과거 프랑스의 왕실 전통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백성을 제대로 다스리지 않는 왕에 대한 반발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프랑스 왕실에서 왕의 자식이 쌍둥이일 경우, 한 명은 왕위를 계승하지만, 한 명은 지하 감옥에 철로 만든 가면을 쓰고 영원히 갇혀야 했다. 왕위를 계승한 왕은 공포 정치로 유명한 루이 14세였고, 백성을 전혀
by
박지수 에디터
2019.12.29
리뷰
공연
[Preview] 다시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청년의 패기가 나이 든 그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시 받아들여질지를 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
루이 14세, 프랑스 왕조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던 인물 중 하나다. 필자는 그의 모습을 여행 중 보았던 베르사이유 궁전의 기마상으로 기억한다. 생전의 그는 아폴론의 옷을 입고 대신들 앞에서 춤을 추고, 백성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한 다음 우아하게 계란을 먹는 방법을 보여주곤 했다. 이제 죽고 나서까지 관광객들에게 네모난 돌
by
손진주 에디터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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