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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진정 내가 원하는 건 [영화]
Have you found joy in your life?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어느 순간 내가 일상 속에서 '갓생'이라는 단어를 하루에도 수십 번 말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오늘도 갓생 살아야지!", "갓생을 위해서 열심히 해 보는거야"라는 말을 하며 나는 갓생에 집착했다. 나는 왜 갓생에 집착하게 되었을까?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갓생이라는 말에 대해 갓생. 어느 순간부터 이 단어가 우리 일상 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
by
임채희 에디터
2023.07.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진정한 배움이 있는 학교 [도서/문학]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
중고등학생 때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학점을 받으면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삶을 성공한 삶이나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자식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할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 성적의 비중을 낮추고 있고, 진로를 향한 다양한
by
김지연 에디터
2023.06.05
리뷰
도서
[리뷰] 견문을 성찰로 바꾸는 비일상의 힘, '나의 뉴욕 수업'
타국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아야 한다. 나에 대한 질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사색만으로는 결론 내릴 수 없다. 대신 바깥세상에서 밀려오는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다. 내 심경의 내핵에 일어나는 아주 미세한 변화까지도 관찰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저마다 경험해온 세계의 경계선 안쪽을 맴돈다. 균일한 삶의 리듬이
by
유수현 에디터
2023.05.16
리뷰
도서
[Review] 진정한 아름다움을 조각하는 사람들 - 분자 조각가들
아름답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
tvN 스토리 <어쩌다 어른> 화제의 과학자 백승만 의약품 개발의 최전선에 있는 화학자가 들려주는 신약 개발의 역사와 숨겨진 뒷이야기들 신약을 개발하는 화학자들은 분자를 조각하는 현대의 연금술사들이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깎아 피에타상을 조각하는 것처럼, 분자 조각가들은 화합물에 탄소, 수소, 산소 같은 원자를 붙이거나 제거하고, 커다란 분자를 연결해
by
임주은 에디터
2023.05.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얼마나 공감하는가? [도서/문학]
타인의 고통은 연민을 넘어선 공감이 이루어져야 한다.
위의 사진을 보라. 돌무더기 형태의 장소에 한 시신이 놓여있다. 바위 쪽에는 소총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전쟁 중 찍힌 사진임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 사진이 연출된 사진이라면 어떻겠는가? 실제로 이 사진은 <어느 반란군 저격병의 집>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이다. 사진 속 시신은 실제로는 다른 곳에 쓰러져 있었으나 좀 더 시신이 명확히 보일
by
이지혜 에디터
2023.05.08
리뷰
도서
[Review] 진정한 '우정', 좋은 '죽음' - 도서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당신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사람'이기에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이기도 하다. 늙고 난 다음엔 어떻게 될까. 21세기인 지금도 아직 불멸을 막을 수 있는 묘약은 없기에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죽음'이라고 하면 기쁨보다는 슬픔이라는 정서가 떠오른다. 왜냐하면 사실 우리는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기만 할 뿐, 깊게 사유하지 않기 때문이
by
김민지 에디터
2023.05.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완전한 신체는 진정으로 불완전한가요? [미술]
마크 퀸이 석상 하나로 세계에 던진 질문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 큰 충격을 주었던 작가가 있다. 바로 영국 출신의 화가 "마크 퀸". 이 광장은 뮤지엄과 갤러리가 밀집한, 영국의 문화, 정치, 역사적 중심이 되는 광장이다. 트라팔가 광장 4곳의 귀퉁이에는 승전을 상징하는 전사 조각상이 설치되었다. 3번째까지는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4번째 자리에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수백 년 동안 어떤 작품도 놓
by
이소희 에디터
2023.04.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미안하다고 하면 다들 얕보고 무시한다고. 지고 싶지 않아 [문화 전반]
극 중 국연수의 대사를 보고, 미안하다와 사과하다의 차이를 알아보고 진정한 사과란 무엇인지 향유해보고자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이 뭐가 그렇게 어려워?” “그럼 다들 얕보고 무시한다고. 지고 싶지 않아”」 최웅 : 미안하다는 말이 뭐가 그렇게 어려워? 국영수 : 잘 안 해봐서 못해, 최웅 : 그럼 앞으로 많이 해보도록 해 국영수 : 그럼 다들 얕보고 무시한다고. 지고 싶지 않아 최웅: 갈게 그럼 국영수 : 미안 - 드라마 <그 해 우리는>중에서 드라마 <그 해 우
by
박현빈 에디터
2023.03.13
리뷰
도서
[Review] 지나친 고백, 비밀을 모두 버리자 생긴 변화 [도서]
크리스티 테이트가 그룹상담을 받으며 치유되가는 과정을 쓴 수필
크리스티 테이트의 고백 [지나친 고백]은 크리스티 테이트가 그룹 상담을 받으며 치유되가는 과정을 쓴 수필이다. 상담 그룹에서는 '비밀은 유독하다'라는 철학 아래 서로 어떠한 비밀도 없으며 이는 타인의 비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룹 상담을 받기 전 크리스티는 비밀이 많았다. 친구, 연인, 부모님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진실한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자신의
by
김윤수 에디터
2023.03.08
리뷰
공연
[Review]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뭘까? - 태양 [공연]
태양을 잃은 밤을 통해 우리는 태양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다
21세기 초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인구가 급감하고, 감염자 중 바이러스 항체가 생긴 사람들이 우월한 신체를 가진 신인류 '녹스'로 부상한다. 그들은 자외선에 치명적으로 약해 밤에만 활동 가능하지만, 젊고 건강한 신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초월적 변이를 기반으로 정치 경제를 이끌어가는 존재가 된다. 어느 날, 구인류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에서 신인
by
박소희 에디터
2023.02.26
리뷰
공연
[Review] 구애로부터 벗어나 나를 해방시키자 - 연극 이백십일
진정한 자유로 나아가는 길
독특한 연극을 보고 왔다. 사전 정보 없이 보러간 연극의 공연명은 <이백십일>이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이백십일이라는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극의 내용을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었다. 극에 등장한 인물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봤다. 천천히 떠올리는 동안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아! 이 연극은 이걸 이야기하고 있구나. 아무래도 인물 이야기부터 시작하
by
김재훈 에디터
2023.02.15
리뷰
전시
[Review] 세밀한 묘사에서 드러나는 진심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만의 표현법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63빌딩의 최상층에 위치한 63아트에서 열린 맥스 달튼의 개인전 <영화의 순간들 63>에 다녀왔다. 일전에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맥스 달튼의 개인전이 개최되었을 당시 시간의 제약으로 방문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기도 했고, 서울 시민인 내게 너무나 익숙한 외관의 63빌딩이었지만 정작 그 내부를 들여다 본 적은 없었기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부푼 마음
by
박다온 에디터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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