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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합니다. [사람]
당신의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다.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합니다. '나'와 '너'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 최근 MBTI에 푹 빠져있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각자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사람의 유형을 몇 가지로 규정짓는다. 이 기묘한 성격 검사는 유튜브와 SNS를 타고 MBTI 별 추천, 궁합,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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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21.12.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유가 그려가는 위로의 멜로디 [음악]
아이유의 위로 메시지가 담긴 노래들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 곧은 소나무처럼 내는 앨범마다 굳건히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아이유. 또 소나무 같은 그녀의 음악이 내어주는 큰 품의 울림은 깊고 선명하다. 벌써 겨울이라도 찾아온 듯한 쌀쌀해지는 날씨에 아이유의 음악을 들으면 손에 손난로를 쥐여 주는 것처럼 따뜻함이 전해져 온다. 또 때로는 두려움으로 가득한 어떤 이에게 먼저 발을 뻗을 수 있는 용기
by
이윤주 에디터
2021.11.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재즈와 카르페 디엠 [음악]
재즈에서 찾은 카르페 디엠의 의미
지난 주말, 처음으로 재즈바에 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재즈의 j도 몰랐던 나였는데. 음악에 조예가 깊던 한 친구와 만난 후부터 재즈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오래 쳤던 친구는 음악을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클래식이나 재즈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다. 향에 민감한 나와 달리 음악에 예민한 친구 덕분에, 가게의 음악이 얼
by
최예리 에디터
2021.11.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은설극장] 콘텐츠 혁신: 세계는 바야흐로, 에스파의 시대
듣는 음악, 보는 음악의 시대가 가고 "에스파의 시대"가 왔다.
영상 기술의 산업은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의 시대로 콘텐츠 산업의 확장을 이끌었다. 다양한 영상 제작 기술과 송출 기술은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의 제작을 촉진했고, 대중 역시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음악 산업의 일부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나는 보는 음악의 시대에서 나의 10대를 보냈다. 가속화된 기술 혁신은 뉴미디어의 시대를 열었다.
by
최은설 에디터
2021.10.27
오피니언
영화
영화 '크루엘라'
'악녀'의 재해석.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
“From an early age I realized I saw the world differently than everyone else."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로 안성맞춤이었다. 기존의 디즈니 악녀에 코미디와 서사와 약간의 똑똑한 반전을 섞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 탄생하였다. 플롯이야 당연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을 합친 이야기였지만, 코미디
by
이지영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현실과 꿈이 사귄다면: 라라랜드 [영화]
미래를 회상하다
2017년 겨울, 낭만으로 가득 차 있던 어린 나에게 이 글을 바친다. ** 부산국제영화제가 얼마 전에 폐막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시즌만 되면 나는 곧잘 추억에 잠긴다. 그것은 우습게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추억은 아니다. 내가 추억하는 것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개최되는 바로 그 장소, '영화의 전당'이다. 2016년 말, 나는 고
by
백나경 에디터
2021.10.19
리뷰
공연
[Review] 봄이여, 부디 오지 말아다오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라보엠'
오페라에 깃든 시대의 초상
오페라는 그 이름부터 왠지 어렵다. 공연의 한 장르를 이르는 명칭보다 디저트 이름으로 더 친숙할 정도면 말 다했다. 한번도 관람해본 적 없는 것은 또 아니다. 다만 관람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무엇을 봤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꿈뻑꿈뻑 감겨오는 눈과 내 마음대로 흔들리는 고개를 애써 고정시키려 노력했던 건 확실하다. 어린 눈으로
by
신은지 에디터
2021.10.13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초보자의 '라 보엠' 관람기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오페라 '라 보엠'에서 주목해 봤던 요소들, 순간들
‘라 보엠’은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이다. 음악 시간 때 들어본 적이 있는 그 이름. 자코모 푸치니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오페라의 거장이다. 그가 발표한 대표작으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 부인’ 등이 있다. 오페라라고는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밖에 몰랐던 나도 한 번쯤은 들어봤던 것을 보면 분명 유명한 작품이 맞을 것이다. 그
by
이정욱 에디터
2021.10.11
리뷰
공연
[Review] 보헤미안 소녀, 오페라 라보엠: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21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시민축제로 자리매김하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 전막 공연과 국립 오페라단의 협업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라보엠>은 감미로운 선율의 푸치니 음악이 인상적인 국립 오페라단의 오페라이다. 보헤미안 소녀라는 뜻의 ‘라 보엠 La Boheme’은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
by
박세나 에디터
2021.10.11
리뷰
공연
[Review] 1인치의 장벽을 뛰어넘어 19세기 프랑스를 체험하다 - 오페라 라 보엠: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공간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19세기 프랑스를 체험하다
눈 앞에 펼쳐진 19세기 프랑스 다른 나라의 시대극을 보면 기분이 묘하다. 나에게는 작품의 공간적·시간적 배경이 모두 낯설기만 한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라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나에게는 2020년대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당연한데, 과거의 누군가에게는 최첨단의 미래일 것이고, 미래의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과거일 것이라는 점이 흥미롭기만 하다. 20
by
진금미 에디터
2021.10.07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한 파리 청년들의 얼굴 - 오페라 라보엠
낯설지 않은 삶의 형태
매년 청년의 경제적 자립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층의 구직단념자, 비자발적 실업자 등을 모두 합쳐 계산한 확장 실업률은 21.7%에 달했으며, 올해 1월에는 27.2%까지 상승하였다. 사실 실업률뿐만 아니라 대부분 기업에서 많은 일자리가 계약직 형태라는 것도 문제가 된다. 우리 세대의 공무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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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1.10.06
리뷰
공연
[리뷰] 19세기 파리의 예술, 자유, 사랑: 오페라 '라 보엠(La Bohême)'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사람은 가진 것이 없을수록 자유로워진다. 때로는 원치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자유를 택해야 하지만.
연극, 뮤지컬, 영화, 그리고 오페라. 연출, 배우, 무대가 있는 건 똑같지만 앞의 셋과 마지막 하나 사이의 장벽은 명백하다. 특히 세상의 주축을 온라인이 지배하면서 그 차이가 극심해졌다고 느낀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뮤지컬이나 연극은 종종 보았으나 오페라는 본 적이 없다. 아마 어디에선가 진행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나름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
by
박윤혜 에디터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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