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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음원 차트의 의미 [음악]
존재의 의미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음원 차트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루 동안 얼마만큼 많은 곡이 발매되었는지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아는 노래보다 모르는 노래가 훨씬 많은 만큼 세상에 공개된 노래는 무수히 많을 것이고, 지금도 누군가는 세상에 자신의 음악을 공개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 수많은 곡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누군가의 귀에 닿을 때까지, 음원 차트는 굉장히 중요한 매개체였다. 나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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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2.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걸그룹의 콘셉트 변화 [음악]
기존의 색깔을 살려 자신들만의 차별성을 유지할지,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든 아티스트의 딜레마가 되었다.
여자친구 'MAGO' Official MV (Big Hit Lables) 지난 9일, 걸그룹 여자친구의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가 발매되었다. 청순의 아이콘에서 지난 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통해 마녀로 변신하더니, 이번엔 디스코 퀸으로 돌아왔다. 여자친구는 지난여름, 소속사가 빅히트 레이블로 편입된 이후 매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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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1.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숨어 듣는 9020 세대 [음악]
모든 음악에는 당시의 문화 예술적 유행이 담겨 있고, 음악을 통해 당시의 분위기와 소통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서 진행한 '숨듣명 콘서트' 예고편. 많은 이들이 그리워했던 2세대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의 콘텐츠가 추석 특집으로 편성되어 지상파 방송(SBS)에 진출하였다. 이 채널의 주된 콘텐츠 중 하나로 2000년대 아이돌 그룹 및 작사, 작곡가들과 소통하는 코너인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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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0.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원이 곧 콘텐츠 [음악]
대중들은 더 이상 음원을 듣고 즐기는 소비자가 아닌, 음원 관련 콘텐츠에 함께 참여하는 생산자가 되었다.
최근 음원 차트를 살피던 중 눈에 띄는 곡이 있었다. 지난 봄, 오마이걸이 발매한 ‘NONSTOP’의 수록곡인 ‘Dolphin’이 아직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타이틀곡인 ‘살짝 설렜어’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음원 차트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다. 나도 이 노래를 SNS에서 처음 듣게 되었다. SNS에서 이 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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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BTS의 성공은 K-POP의 성공? [음악]
‘Dynamite’의 성공을 K-POP의 성공이라 봐도 되는 것일까?
2020년 여름, K-POP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가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내 머릿속에 있는 빌보드 차트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등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가수들만이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한 자리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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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 그룹의 살림꾼, 리드 보컬 [음악]
앞으로도 아이돌 그룹의 보컬 실력을 중시하는 사조는 계속될 것이고,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 역시 점차 불분명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돌 그룹에는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한다. 그룹 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가창력을 소유한 메인 보컬과 멜로디의 흐름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래퍼 그리고 흔히 ‘센터’라고 불리는 메인 댄서 등 다양한 역할들이 곡과 퍼포먼스를 위해 나누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지션은 ‘리드 보컬’이다. 사실 리드 보컬은 그룹 내 공식적인 포지션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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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④ 대중매체와 아이돌 [음악]
지금도 수많은 가수들이 데뷔, 인지도 상승, 음원 성적 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그들도 대중 앞에 나와 좋은 음악을 들려줄 대중매체 프로그램 혹은 콘텐츠가 기획되길 바란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차트 속 음악들의 장르는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K-POP의 정체성을 띄는 음악은 아이돌 그룹을 기반으로 한 댄스 음악이다. 다른 장르에 비해 그 무엇보다 팬덤 문화가 발전해있고, 지속적인 소비층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아이돌 문화와 댄스 음악은 지속해서 발전해 왔다. 팬덤 문화의 성장은 대중매체와도 큰 연관이 있다. 아이돌 그룹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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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③ 대중음악의 장르 다양화 [음악]
TV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 덕분에 대중들은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트로트가 다시 열풍이 될 것이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언더그라운드 장르이던 힙합 음악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대중음악은 댄스음악의 전성시대였고, 그 외에는 비주류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댄스 음악이 주류 음악이라는 것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 외의 장르들은 더 이상 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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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② 대중음악과 드라마 (OST) [음악]
OST의 음악적 작품성이 발전함에 따라 OST 음원의 인기가 드라마의 흥행과는 별개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비시청자들이 다수 포함된 일반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려면 드라마에 연관하지 않고도 대중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이 되어야 한다.
2020년 전반기 음원 차트를 살펴보면 각종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돌풍이었다.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와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드라마가 화제 되었는데, OST 역시 음원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 안에서 OST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점차 증가하여 왔다. 내로라하는 초특급 가수들의 참여도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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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① 대중음악과 음악 예능 [음악]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발전이 더 많은 아티스트와 좋은 음악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알려질 기회의 장으로 작용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5주차 1위에 오르며 영광의 트로피를 들었다. 최근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음악방송에서 2관왕(엠카운트다운, 음악중심)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큰 센세이션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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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의 치트키, 인트로(Intro) [음악]
우리나라 대중음악 속 인트로가 '치트키'가 된 사례 3곡을 선정해보았다.
'빰 빰빰빠암~ 빰!' 클래식 음악 중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도입부 아닌가. 작곡가와 곡 제목은 몰라도 이 도입부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최근 이 곡을 분석해야 할 일이 있어서 듣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이 도입부가, 노래가 끝날 때까지 다시는 연주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도입부 뒤의 멜로디는 상당히 서정적이고 아름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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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7.13
오피니언
음악
대중음악 속 클래식 음악
클래식 음악이 차용된 대중음악 4곡을 선정하여 소개, 클래식 원곡을 감상 후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10대 시절 피아노 연주에 관심이 많아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었는데, 그 당시 항상 들었던 생각이 있다. 아무리 클래식 음악이라고 해도 빠른 템포의 곡에 랩을 하면 힙합이 되고, 느린 템포의 곡에 노래를 하면 발라드가 될 수 있을 텐데 왜 사람들은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나누어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스스로 클래식 음악에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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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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