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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pinion] 풍경은 가고 사람은 남는다 [여행]
여행을 통해 남게 되는 것은 사람이자, 또 다시 인생이었다.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기간동안 나는 총 두 번의 여행을 다녀왔다. 첫째는 가족과 함께한 제주도 2박 3일 여행이었고, 둘째로는 동아리 언니들과 함께한 춘천 당일치기 여행이다. 여행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는 것이 큰 이벤트이자 놀라움이 된다. 눈이 휘둥그레져 여행에서 마주하는 풍경을 탐색하느라 정신이 없다. 나는 자연을 보고 가
by
신지예 에디터
2021.04.30
리뷰
도서
[Review] 행복이의 지구여행 -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행복으로 만드는 방법
행복을 찾는 여정 중에 책 한 권을 만났다. 행복에 대해 50가지 언어를 담은 이 책은 만족스러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책은 행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행복은 정적인 상태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있다.” 실은 그렇다. 행복이란 건 하나의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것이었다. 친구들과 노
by
박소희 에디터
2021.04.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14일간의 몽골 여행기 [여행]
'여행의 이유'를 찾으며 몽골 여행 되감기
내가 원하는 생각과 내 지난날이 마주하게 되는 순간 글을 쓴다. 그것이 꼭 맞는 형태를 그리게 될 때가 있다. 그러면 시간을 들여 글을 쓴다. 그러고 나면 어딘가가 아물었다는 기분이 든다. -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임진아 "진부하다... 지루하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텅 빈 방 안에 CD플레이어가 지직거리며 재생되었다. ‘우리 누운 침대보엔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1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우리에게 끝없는 설렘을 안겨주는 여행에 대하여 [여행]
바쁜 사람들 속 여유와 자유를 만끽했던 나의 여행을 추억하며 다시금 여행을 꿈꾼다.
저마다 여행을 가는 이유 이탈리아 피렌체 - 두오모 근처 거리 ‘여행’이라는 단어는 참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아마도 그건 내가 여행을 통해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새로움과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서, 도전하
by
조민영 에디터
2021.04.1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포르투갈에서의 일기는 조금 달랐다 [여행]
아주 내밀하고 조금 어두운 스물둘의 여행기록
지인들에게는 별로 놀랍지 않을 사실이지만, 나는 일기를 꾸준히 쓴 적이 없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게으른 까닭이다. 그러나 ‘꾸준히 쓰는 일기’라는 명사구가 내 사전에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게으르다고 단정하는 것은, 나와 비슷한 이들을 배려하지 않는 지나치게 성급한 일반화 같기도 하다. 허니 끈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말로 변명의 자리를 메워본다. 물론 이것
by
최미교 에디터
2021.04.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홀로 속초 북스테이를 떠났다 ② [여행]
사실은 사람이 그리웠나봐
* 2018년 여행 이야기이며, 독서가 중심인 내용은 아닙니다 :) 여행의 시작은 혼자 있는 시간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였다. 사람에 지쳐 SNS를 멀리하기로 다짐해놓고 영화 SNS만큼은 포기하지 못하는 모순적인 나날을 보내던 참이었다.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어딜 그리 떠나고 싶었나”라는 리뷰를 적다가 어떤 의지가 생긴 것인지, 그저 그러고 싶었던 것인
by
김세음 에디터
2021.04.14
리뷰
도서
[Review] 삶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건네는 가이드 - 존재와 사유
난 사유하며 일상의 풍경을 음미한다.
사유는 존재의 힘이다 사유는 내 안의 나의 존재와 대화하는 것으로 나를 더욱 나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나'라는 물질적 존재와 '자아'라는 영혼적 존재가 만나는 순간이다. 그 만남과 일치의 순간에서 우리는 힘이 생긴다. 앞으로 나갈 힘, 비바람이 쳐도 밀리지 않으며 자신이 가고픈 방향대로 나아가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을 지닐
by
이소희 에디터
2021.04.12
리뷰
도서
[Review] 사유의 가지를 뻗어 나가는 법 - 존재와 사유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화려한 풍경을 그냥 바라볼 것인가, 그 틈에서 생각의 씨앗을 찾아낼 것인가?
길을 걷다 보면 시시각각 바뀌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풍경뿐만 아니라 매일 보는 인터넷 기사, 스크롤을 빠르게 내리면 스쳐 지나가는 활자, 이미지들. 쉴새없이 들어오는 정보를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사소한 풍경, 사물, 단어 하나가 어떤 사유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어린 시절 지나갔던 길을 다시 지나가면서 유년기를 회상하기도 하고,
by
도혜원 에디터
2021.04.11
리뷰
도서
[Review] '존재'에 영혼을 불어넣는 '사유'의 힘 - 존재와 사유
삶은 존재의 여행, 사유는 그 여행을 풍요롭게 해줌을.
사유의 힘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른 존재로 규정할 수 있게 하는가? 바로 사유의 힘이다. 하나의 현상이나 물체, 존재에 대해 오래도록 관찰하고 의문을 품으며 통찰하는 것이야말로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이다. 그 사유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하다.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사유의 대상이 될 수
by
김재훈 에디터
2021.04.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그 무엇도 내 열정을 막을 수 없는 곳 [공연]
이번 주말, 콘서트에 가고 싶습니다.
콘서트는 무조건 막콘 스탠딩이지. 친구와 콘서트에 대한 설전을 벌일 때마다 내가 고수하는 입장이다. 내가 다니던 K-POP 아이돌의 콘서트의 경우, 보통 금, 토. 일 삼 일 동안 진행되는데 나는 항상 마지막 콘서트를 가곤 했다. 같은 셋 리스트로 진행되더라도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에너지는 언제나 한계를 뛰어넘기 마련이었다. 좌석도, 스탠딩도 전부
by
황시연 에디터
2021.04.0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홀로 속초 북스테이를 떠났다 ① [여행]
그 여행을 잊을 수 없는 이유
2018년 1월 어느 겨울 날 무슨 바람이 든 걸까? 여행을 즐기지 않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행 가고 싶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지 못한다. 떠나고 싶지만 의지는 없는, 딱 그 정도의 온도. 견문을 넓히는 데 여행만 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내게는 금전적, 심적 여유가 없었다(양심상 시간은 빼야겠다). 무엇보다 차곡차곡 모은 돈을 한 번에 여행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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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음 에디터
2021.04.0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의 이유 [여행]
'떠나고 싶다', 말 한 마디로 나홀로 여행 감성에 젖어들었다
지금이야. 떠나자! 마음만 먹으면 여행 갈 준비를 단번에 해냈다. 가고 싶은 곳이 정해지면, 차표를 끊고, 머무를 곳을 정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된다. 그런 상상으로 머릿속에서 짐을 쌌다 풀었다를 몇 번 반복하다 보니 벌써 1년이 넘었다. 여행을 다닐 때마다 유독 예민하게 살아나던 감성도 집 안에 꽁꽁 묶인 몸처럼 점점 굳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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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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