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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당신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위하여 [음악]
그 시절 속의 내가 더는 없대도 마법에 머물기를
요즘 나는 틈만 나면 한참을 듣는 노래 하나가 있다. 바로 호피폴라와 고막소년단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노래 ‘MAGIC’다. ‘MAGIC’은 2022년 5월 30일에 발매된 ‘Living the moment of love’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의 앨범 소개는 다음과 같다. 하현상 5th DS “Living the moment of love”
by
박수진 에디터
2023.04.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봄바람이 살랑이는 [음악]
The spring breeze is blowing -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가, 비가 내려 서늘하다가. 알다가도 모를 날씨에 감기가 들었다 나아질 때 즈음, 완연한 봄이 도래하고 있다.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나날들이지만, 살갗에 느껴지는 공기가 한결 따스해진 것쯤은 느낄 수 있다. 풀과 나무들에 활기가 가득 차고, 이제 봄이 왔다는 듯 제각각의 향을 뽐내는 꽃들은 봄을 한층 더 화사하게 빛낸다. 따뜻해진
by
김민지 에디터
2023.04.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아이브(IVE)의 I AM을 들으며 [음악]
음악으로 물들이는 나의 삶
요즘 나온 신곡 아이브(IVE)의 I AM을 흥얼거리는 중이다. 종종 한 곡에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듣는 버릇을 가진 내게 선택받은 곡이라고나 할까.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가사를 알고 들으면 더 좋고, – 역시 김이나 작사가님 - 그만큼 웅장한 뮤비를 보고 난다면 더 좋아지는 곡이다. 한 번의 심호흡 뒤 주저 없이 하늘 위로 뛰어들었던 뮤비 속 멤버의
by
박주연 에디터
2023.04.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너의 Hype Boy는 누구야? [음악]
Cause I ~ know what you like boy !
“홍대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해요?” 당신이 이 질문을 들었다면 무엇을 대답하겠는가? 내가 지금 당신에게 하고 있는 질문 자체도 실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저 홍대 가는 길을 알려주면 될 뿐, 왜 우리는 다음에 올 말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 누군가는 이 질문의 답을 통해 ‘세대’를 나눌 수 있다고도 한다. 세대를 나누고 의아함을 자아내게 만드
by
임주은 에디터
2023.04.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기분 좋아지는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 미노이 [음악]
독보적인 매력과 실력을 갖춘, 기분 좋아지는 뮤지션 미노이
미노이의 요리조리 미노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미노이의 요리조리> 유튜브 채널을 접했을 때였다. 매 회 나오는 게스트들에게 직접 요리해 주면서 대화를 이어가는데, 갑자기 시비를 걸기도 하고 엉뚱한 질문과 대답을 하기도 한다. 또한 미노이가 개발한 ‘ㄱㄴ댄스’를 게스트들에게 알려주고 따라 하는 행동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이런 미노이의 장
by
김유진 에디터
2023.04.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요네즈 켄시가 노래하는 관계와 청춘 [음악]
일본 싱어송라이터 Yonezu Kenshi의 명곡들
최근, 밴드 음악을 선호하는 필자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피드에 잊을 만하면 알고리즘을 통해 찾아오는 곡이 있다. 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이 곡의 커버 버전을 업로드하는 덕분이다. 바로 요네즈 켄시(Yonezu Kenshi)의 노래 ‘KICK BACK’이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 TV 애니
by
박지연 에디터
2023.04.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에게로 향하는 노래 [음악]
사랑 노래 속에서 피어오르는 나에 대한 노래
세상에는 정말 많은 노래가 있다. 케이팝, 제이팝, 알앤비, 힙합, 인디, 발라드 등. 그리고 그 노래 대부분의 주제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대학 수업에서 들었던 대중문화 수업에 의하면 이것은 사랑이 ‘인류가 가장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래에서 말하는 사랑은 대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이지만, 우리 인간
by
박수진 에디터
2023.04.03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이 두렵다면 '맘마미아' [음악]
뮤지컬 '맘마미아' 리뷰
나에게 뮤지컬은 좋아하는 배우(혹은 가수)가 출연할 때마다 한 번씩 찾아가서 관람하는 정도였지, 뮤지컬 애호가라고는 할 수 없었다. 그동안 관람했던 뮤지컬들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콘서트와 스토리로 소통하는 연극이 애매하게 합쳐진 느낌을 많이 주었고, 이도 저도 아니게 작품에 집중할 수 없었던 적이 대부분이었다. 이야기의 배경을 알려주기에는 짧은 대사와 곧바
by
이호준 에디터
2023.04.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히게단디즘의 사계절 - Official髭男dism [음악]
Official髭男dism이 들려주는 사계절의 이야기
음악을 들을 때 선율과 가사 중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필자는 무조건적으로 선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창 노래를 듣다가 빨려 들어가듯 집중하게 되는 순간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때 가사는 이미 휘발되고 선율만이 남아 있게 된다. 그래서 가사보다는 선율이 취향인 노래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필자는 한국어로 쓰인 노래를 즐겨 듣는다
by
황시연 에디터
2023.03.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수 하이키의 건사피장(이하 : 건물 사이에 핀 장미) 희망과 위로의 노래 [음악]
희망과 위로의 가사, 진정성 있는 노래로 차트아웃에서 역주행에 성공한 노래를 이야기 한다.
출근길, 퇴근길 메이트 ‘건사피장’이 대세다. 언뜻 들으면 사자성어 같기도 한 가요, 건사피장. 뭘까? 요새 나온 아이돌이라면 잘 모르는 내 귀를 사로잡게 된 ‘건사피장’. 바로 사인조 하이키라는 그룹의 a.k.a.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는 노래. 차트아웃에서 시작해 역주행 나아가 얼마전 1위로 탈환한 노래 건사피장.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 노래에 왜
by
최아정 에디터
2023.03.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할 일은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는 이에게 [음악]
‘할 일은 더럽게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어’ 어느 순간 이 가사가 귀에 맴돌기 시작했다.
나는 평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날, 평소와 똑같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점심을 먹고 난 후 산책을 하는데 한 가사에 꽂히게 되었다. ‘할 일은 더럽게 많은데 하고 싶은 건 하나도 없어’ ‘맨정신’에 이런 가사가 있었나? 몰랐다. 뮤직 앱을 열어 전체 가사를 보니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와는 상반된 분위기였다. 발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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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에디터
2023.03.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1세기 라디오 [음악]
뉴라디오, 뉴미디어.
이번 곡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페일 블루 아이즈입니다. 옛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깨어나 있었던 80~90년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의 아날로그적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아한다. 이를테면 ‘접속’과 같은 영화를 본다. 1997년대 개봉한 이 영화는 라디오 PD와 전화 상담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모두
by
김하영 에디터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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