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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명화가 된 아픔들에 대해서, 책 "치유미술관"
똑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께
[Review] 명화가 된 아픔들에 대해서 치유미술관 "명화로 승화된 아픔들" 명화가 된 화가들의 아픔들 본 책은 닥터 소울의 상담소가 주 배경이다. 이따금 출장 상담을 나갈 때도 있지만, 대체로 상담소에서 만난 닥터 소울과 내담자가 된 화가들의 이야기다. 형식은 상담록과 같이 상담자와 내담자의 말을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물론 이는 저자의 상상 속에서
by
고혜원 에디터
2019.11.10
리뷰
도서
[Review]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그들의 이야기 - 치유미술관
아픔은 어떻게 명화가 되었나?
예술이 주는 효과는 다양하다. 근본적인 미적 욕구를 채워주기도 하고,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하며,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내제된 상처를 치유해주기도 한다. 책 <치유미술관>은 이렇게 무수한 예술의 효과 중 ‘치유’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전에 ‘미술 심리학’, ‘미술치료 이론’과 같은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복합적이고 철학적인 미술의
by
고지희 에디터
2019.11.10
리뷰
도서
[Review] 치유미술관 - 아픔을 다르게 표현한 이들의 방식
감기는 낫기위해 약을 먹지만, 마음은 캡슐에 들은 약 보다, 옆 자리를 채워주는것이 좋은 처방전이라는 걸.
감사한 기회로 접하게 된 치유미술관. 수많은 예술가들이 어째서 인지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그들의 그림에는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있다. 그게 희극인지 비극인지, 그들만의 삶이 그림에 담겨있었다. 특히 제목 밑에 부제목으로 "아픔은 어떻게 명화가 되었나?"라며 문장을 되새기면서, 책을 펼쳤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제일 첫 장에 적혀있던, 글이
by
강하연 에디터
2019.11.05
리뷰
도서
[Review] 아픔을 그림으로 보다 - 치유미술관
그림이 가진 힘으로 화가들이 변화하고 치유하는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 분야는 미술 심리 쪽을 조금 배워서 관심이 있던 분야였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술치료사를 꿈꿔왔기 때문인지 몰라도 심리 관련 이야기들은 아직도 좋아한다. 그러다가 미술 쪽으로 전향하여 여러 활동을 하게 되면서 미술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공부하고 배움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평소 다양한 전시장을 가기도 하면서 리뷰를 작성하며 다시금 미술
by
박은희 에디터
2019.11.05
리뷰
도서
[Review] 아픔은 어떻게 명화가 되었을까요? "치유미술관" [도서]
책을 덮고 나니, 미술관에서만 만났던 이름들과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앉아 따뜻한 티타임을 즐긴 것 같은 기분이다.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예술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감상하는 것과 모르고 감상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그 예술가의 삶과 감정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관람하는 이는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예술가의 개인적인 스토리는 작품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작품을 보다 폭넓
by
김보미 에디터
2019.11.0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사랑하는 그녀에게
꿈꾸던 소녀는 자라,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그녀가 불쌍했다. "평범"이라는 기준에서 아주 조금, 티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 있던 그녀는 그 간격을 견디지 못했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그녀가 어떤 어긋남을 가졌는지 아무도 몰랐기에 그녀를 향한 타인의 질타는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간격은 너무도 컸다. 그 크기를 실감하자, 그녀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살고 싶지 않아.",
by
최은희 에디터
2019.10.30
리뷰
공연
[Preview] 국적에 대한 물음, 재일동포의 삶 - 혼마라비해? [공연]
남북한과 일본 사이를 부유하는 재일동포의 아픔을 그린 연극.
소속감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불가항적으로 소속을 부여받는다. 특정 성씨, 어디 출생, 몇 년 생…. 우리는 자신을 정체화하기 전부터 사회는 우리를 “어떤” 소속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그 울타리 안에서 자란 우리는 그 소속감에서 안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더 탄탄한 소속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좀 더 좋은 스펙과 인
by
정일송 에디터
2019.09.06
리뷰
도서
[Review] 변주하듯 다른 사랑으로 -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다섯 가지 색 사랑 변주곡
사랑이라는 단어 뒤에는 ‘빠지다’라는 동사가 따라온다. 단순히 사랑을 ‘한다’는 표현보다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이미지가 어울린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부유하는 욕망 속에서 정신 차리지 못할 만큼 아찔한 체험을 하기 때문은 아닐까. 누군가의 사랑을 지켜보는 일도 마찬가지였다. 그 어떤 서사보다도 강렬한 힘으로 독자를 사랑의 세계로 초대했다.
by
고은지 에디터
2019.08.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안녕하지 못한 시험기간 [사람]
시험기간이 주는 아픔을 달래는 법
#대학생 #시험 기간 느긋하게 수업을 진행하시던 교수님들도 종강의 날짜가 다가오자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진도를 나가신다. 적절한 예시와 재밌는 영상도 함께 틀어주시며 수업을 진행하시던 교수님들도 어느덧 한 손엔 전공서와 한 손엔 마이크를 들고 래퍼가 되신 듯 전투 딕션을 선보이신다. 빠르게 지나가는 PPT 슬라이드와 전공서적을 비교하며 형광펜을 칠하고 또
by
정일송 에디터
2019.06.1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자신이 제일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사람]
난 이 아이를 보면서 고통도 객관적으로 보자면, 볼 수 있단 사실을 알았다. 불행은 상대적인 거지만 절대적일 수도 있단 것을 알았다.
Part 1. 자신의 불행이 제일 커 보이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젤 힘들거나 자신의 상처와 아픔이 남들보다 더 불행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자신의 불행을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직접 상대가 되어 보지 않는 한, 그 사람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기 힘들다. 자신의 불행과 상대의 불행 중 누가 더 무거운지 가늠하는 것 또한
by
홍서원 에디터
2019.06.14
리뷰
전시
[Preview] 시대의 아픔을 공유한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그린다는 것'은 황량한 세상에 대응하는 본능적이고 불가피한 움직임이 아니었을까.
베르나르 뷔페 展 -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캔버스 - 베일듯 거칠고 날카로운 선, 딱딱하고 직선적인 형태, 어두운 색상..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은 늘 쓸쓸하고 삭막하다. 분명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그림은 아닌데도, 어쩐지 감동을 자아낸다. 뷔페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이 묘한 느낌에 한참을 서성였던 기억이 있다. 사실 그의 생애를 살펴보면 독특한 화풍
by
박진희 에디터
2019.06.04
리뷰
공연
[Preview] 세월호, 그들의 아픔을 담은 명왕성에서 [공연]
세월호의 슬픔과 아픔을 담은 무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요즘 보는 공연들은 세월호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비유적으로 표현하거나, 그와 닮은 사건들을 언급하는 공연이 많았다면, 이번에 문화초대를 받은 <명왕성에서>는 직접 세월호 사건을 담은 공연이다. "작품의 언어는 그분들의 말에서 왔고, 무대의 정서는 그분들의 한숨과 눈물에서 왔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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