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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공간의 한계를 넘어 – 갤러리 현대의 두 전시 [시각예술]
색채와 소재, 질량감 모두 대비되는 두 전시를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에서 감상해보길 바란다.
경복궁 동쪽, 삼청동 들어가는 길목에는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 갤러리현대가 위치해 있다. 1975년 인사동에서 이전해 온 갤러리현대(구 현대화랑) 본관과 1995년에 새롭게 문을 연 신관에서는 국내외의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해오며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문화예술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금도 경복궁 옆에서 갤러리현대의 두 전시관에서는 나란히
by
한승빈 에디터
2019.09.29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친구
사소한 고민으로부터 생긴 일
illust by Miwok WAL: 최근에 작은 고민이 하나 있었어. 근데 나는 이걸 누구한테 털어놓는 게 쉽지 않아. 그래서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가, 평소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어, 그리고 한참 동안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나서 그 친구도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어.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 보니, 무슨 용건으로 전화를
by
강하연 에디터
2019.07.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4월을 마무리하는 어느 날의 일기 [사람]
'내가 키보드 위에서 타닥타닥 멈추지 않는 소음을 내며 뿌듯하게 써 내려간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반드시 행복하면 좋겠다'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한 지 두 달, 새로운 분야 도전을 시작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낸 지난 한 달의 나를 되돌아보며 어느덧 달력은 5월을 가리키고 가정의 달의 상징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나의 4월은 어땠을까. 이전의 나는 주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올 초부
by
김요빈 에디터
2019.05.02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마무리를 위한 장가계 여행 [여행]
4개월 반의 중국생활을 마무리 지어준 장가계 여행은 내게 잊지 못할 선물이다.
한 학기 동안 중국 교환학생을 다녀왔다. 교환학생의 묘미는 여행이라는 말은 어쩌면 나의 교환학생 생활을 가리키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넓고 넓은 중국이라는 대륙, 내게 주어진 4개월 반이라는 시간, 다시없을 교환학생이라는 기회. 내게 주어진 이것들을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러기 위해선 여행을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by
진금미 에디터
2019.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하며 [기타]
15기 에디터 활동을 마치며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지원서를 쓰던 날이 아직도 생생히 생각난다. 모집공고가 올라온 날부터 지원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지원서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나날이었다. 처음 아트인사이트를 접했던 건 몇년 전의 일이라 지원을 고민한 시기는 2년이 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나의 글을 사람들에
by
김태희 에디터
2019.0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너 휴학하고 뭐했니? [기타]
휴학생활의 마무리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아마 내가 그동안 살아온 시간들 중 가장 빠르게 흘러갔던 기간이 아니었나 싶다. 이렇게 시간이 빨라도 될까 싶을 정도로 그랬으니 말이다. 휴학 동안 느꼈던 감정, 일들을 정리해보고 싶어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나의 작은 에세이 같기도 하겠다.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하고 싶은 사람에게 큰 방향성을 제공해줄 순 없
by
신예진 에디터
2019.02.2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난생처음 중동여행 (3): 이집트 여행 마무리 [여행]
아스완과 룩소르 여행
사막에서 카이로로 복귀 후, 우리는 이집트의 대표 음식인 코샤리를 먹으러 갔다.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코샤리는 밥, 면과 마카로니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먹고 나면 무척이나 든든하다. 기본 소스 이외에도 테이블 위에 놓인 고추기름을 추가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먹을 때는 몰랐는데 한국에 오고 나서야 코샤리가 간절해지기 시작했다. 아침 기상 후 호텔 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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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아 에디터
2019.02.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마무리 [사람]
마무리를 할 때 무슨 기분인가요?
마무리를 할 때 무슨 기분인가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무언가의 ‘마무리’를 할 때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금요일인 오늘,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금요일인 오늘, 힘들게 달려온 회사일을 끝내고 한주를 어떻게 마무리할 계획인가요. 한주가 끝나가는 이번 주, 무엇을 하며 짧지만 달콤한 주말을 보낼 것인가요. 한 달이 끝나가는 한 달의 마지막
by
이정민 에디터
2019.01.11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에도 행복할 수 있길, 웃을 수 있길. 올해처럼!
2018년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틀 뒤면 나는 23살이 되고, 4학년이 된다. 1년 뒤 나는 뒷자리 숫자만 바꿔 똑같은 말을 하겠지? 올해도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엔 지나고 보니 모두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다. 공부를 하다 밤을 새운 적, 이틀 연속으로 새벽까지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다 몸살이 난 적, 싸웠던 언니와 화해하기 위해 며칠간
by
전예연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방식 [기타]
2018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방식, 그리고 다가올 내년을 위한 준비
어느덧 12월 넷째 주. 손으로 남은 날짜를 헤아려보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한다. 또 이렇게 한 해가 저무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의 일상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흘러가지만 그렇게 모인 한 해는 작년과는 다른 빛을 띄고 있다.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가고 있다. 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면 나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생각해 본다. 올해는 어떤
by
임정은 에디터
2018.12.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연말이니까, 버킷리스트 [기타]
25, 아니 반오십. 반오십에는 뭔가 거창한 것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반오십' 어감부터 낯설게 느껴지는 이 나이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며 버킷리스트를 적고 있는 요즘이다. 이미 반오십을 먼저 겪었던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고 나니 25살이라는 나이는 뭔가 특별한 나이처럼 느껴져서 두려움마저 느껴진다. 그래서 그럴까, 작년까지만 해도 온갖 희망사항을 다 적곤 했던 나의 버킷리스트는 소원 하나를
by
유다원 에디터
2018.12.19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하루 15분, 요가와 홈트레이닝 [스포츠]
하루의 붓기를 쫙 빼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기
우리 학교에 가장 인기있는 교양 중의 하나는 요가 수업이다. 레저스포츠라는 과목의 교양수업이 여러 개 열리는데, 30명에서 40명 선에서 마감이 되어 늘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과목이다. 나도 4년째 도전해보는데 드디어 시간표도 맞고 마침 40명 안에 들어서 졸업 전에 겨우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체육동에서 수업을 하는데, 예전에 댄스동아리를 할 때 춤 오
by
박지수 에디터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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