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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시사교양프로그램 전성시대 ② [드라마/예능]
각색의 힘
- 이전 글 <시사교양프로그램 전성시대① - 새로운 형태의 노블리스오블리주>와 연결되는 글입니다. 아는 것이 재산이 되어가는 시대에서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비디오 채널이나, TV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은 요즘 흔히들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대중이 높은 수준의 지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근거이기도 하다. 이렇게 전문가를 새로운 지도계층으로 두었을 때
by
박나현 에디터
2021.09.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더 체어'를 보며 아는 척 넘어갔던 장면들 [드라마/예능]
나만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망해가는 영문학과를 맡은 최초의 여성 학과장 <그레이 아나토미>, <킬링 이브>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산드라 오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체어>로 돌아왔다. 한 대학의 영문학과에 최초의 여성 학과장으로 부임한 김지윤이 망해가는 과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연민을 동시에 자아낸다. 드라마의 배경이 대학교의 영문학과인 만큼 인물들
by
조예음 에디터
2021.08.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때의 나를 기억해줘요 part.2 드라마 [음악]
OST가 담고 있는 수많은 기록들. 바로 그때, 그 브라운관 속으로
이미지 출처 _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대표 이미지 이 세상의 가치는 대부분 유한함에서 비롯된다. 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시간과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유한한 시간 속에서 어떤 기억은 서둘러 놓아 버리려 애쓰지만 또 어떤 기억은 계속해서 붙잡으려 애쓴다. 나는 언젠가 흐려질 내 유한한 기억력을 대신하여 찰나의 기억을 간직해 주는 것들을 좋아한다.
by
이건하 에디터
2021.08.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체인지 데이즈', 바뀌어야 하는 것은 [드라마/예능]
행복 중에는 좋은 사랑을 하고 있노라는 진짜 ‘사실’ 속에 머무를 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것들도 존재한다는 걸 안다.
“펜트하우스? 자극적이기만 하고 매일 누가 죽거나 소리 지르잖아. 난 이렇게 시끌벅적한 드라마, 별로야!” 엄마에게 이렇게 선언한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나는 그것만큼이나 극적인 예능 하나를 발견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콘텐츠 순위 1위? 얼마나 재미있기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제치고 1위를 할까? 첫 화를 재생하기 시작한 것
by
정소미 에디터
2021.08.25
리뷰
PRESS
[PRESS] '어제 그거 봤어?'를 읽고 '안녕 드라큘라'를 분석해보다.
콘텐츠를 비평을 하는 방법은 우선 입장 차이를 다 이해해 보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겐 아직도 어려운 분류로 생각되는 과목(?)이 하나 있다. 바로 페미니즘(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의 흐름을 따라잡기 매우 어려웠던 학생이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해 부당함을 개인적으로 느꼈던 사연 하나 없다고 생각하니 많
by
조우정 에디터
2021.08.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돌아올 수 없는 그 날의 시트콤들 [드라마/예능]
잘 살고 있나요, 가족들?
그립다, 시트콤! 요즘 내가 빠져 사는 것은 옛날의 시트콤들이다. 그중에서도 짧은 유튜브 클립으로 올라오거나 TV 재방송을 해주는 '순풍 산부인과'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보다 훨씬 재밌는 옛날 시트콤들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댓글을 보면 '시즌 2 제작해 주면 안되냐',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by
허향기 에디터
2021.08.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7번 틀어도 11번 틀어도 5번 틀어도 다 똑같은 프로그램. [드라마/예능]
텔레비전 어느 채널을 돌려도 다 똑같은 프로그램. 트로트, 음식 예능, 관찰예능으로 가득한 텔레비전.
텔레비전 없이 못 살았던 어린 시절 나는 텔레비전 보는 것을 좋아했다. 주말이 되면 EBS에서 방송되는 ‘딩동댕 유치원’으로 번개매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했고 투니버스에서 하는 ‘명탐정 코난’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부모님이 외출하는 날이면 동생과 종일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날이라 부모님의 외출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만화가 다 똑같지 않은가라는 질문
by
황혜민 에디터
2021.08.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부장님, 아무튼 출근을 결재 부탁드립니다. [드라마/예능]
어른이들의 키자니아, '아무튼 출근!'
취업 준비를 준비하고 있는 나는 최근 관심 있게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MBC에서 방영하는 '아무튼 출근!'이다. 이 프로그램은 마치 어린이들의 직업 체험 놀이터, '키자니아'의 어른이들판 같다. '라떼는 말이야'를 읊어보자면, 98년생인 나는 어린 시절에 키자니아처럼 여러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전무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각종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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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에디터
2021.08.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돈쭐'과 '나락' 그 한 끗 차이 [사람]
벌써 ‘돈쭐’과 ‘나락’은 한 끗 차이에 이르렀지만 우리는 내일 당장 완벽할 수 없으니까.
지난 SBS 8시 뉴스에서, 인천의 한 피자가게 사장님이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한부모 가정 아버지 A씨에게 피자와 치즈볼 서비스로 선행을 베풀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7살 생일을 맞아 먹고 싶은 게 한가득이었던 딸 앞에, 당장 기초 생활 수급은 물론 일자리도 부재했던 A씨의 잔고는 571원. 이에 A씨는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에 이용한 적 있던 피자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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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미 에디터
2021.08.18
오피니언
음식
[Opinion] 가볍게 보기 시작했지만, 남는 것은 많았던 '백종원의 사계' [드라마/예능]
사계절 제철음식을 다양하고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백종원의 사계’를 추천한다.
특정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것 또는 제일 맛이 좋을 때 먹는 것을 제철음식이라 한다. 가격이 저렴하며 특정 시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준다. 체력을 보충하고, 한 계절을 잘 버티기 위해 먹는 영양제다. 나는 잔병치레가 많아서 제철음식을 마트에서 사거나 반찬가게에서 구입하여 챙겨먹는 편이다. 하지만 알고 있는 제철음식이 별로 없어서 먹는 것이 늘 비슷했다
by
강득라 에디터
2021.08.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그녀의 이름은? 미란다 [드라마/예능]
오늘 하루 어떤 웃음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가끔 현대사회는 나 빼고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것만 같다. 숨이 턱턱 막힐 때 힐링으로 편안한 영상을 보는 취미를 갖게 된 지 꽤 되었는데 그런 시기가 올 때 톡톡히 역할을 해주는 시트콤이 있다. 바로 ‘미란다’이다. 시트콤은 이야기가 매번 달라지는 에피소드 형식의 방송 코미디를 의미한다. 영국 드라마인 ‘미란다’는 주인공 미란다 하트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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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하 에디터
2021.08.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더하고 더해지는 우리의 삶 [문화 전반]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은 무슨 영화 볼까 고민 중인 맘에 쓰는 뭐 그런.
주변에 “집에서 주로 뭐해?” 물으면 모두 공통적으로 대답한다. “넷플릭스 봐!”하고. 요즘 OTT 서비스가 인기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그 플랫폼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영화부터 예능, 심지어는 방영 중인 드라마도 올라온다. 극장개봉 없이 특정 OTT 플랫폼에서만 개봉하는 영화도 있을 정도이다. 이 중 현재 국내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OTT 시장
by
이시현 에디터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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