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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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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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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지구에서 피어난 우주적 사랑에 대하여 [도서/문학]
'남겨질 날 좀 이해해줘. 너 없이 어떻게 닳아가겠니.' 이런 솔직한 말로 세상을 물들일 용기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제 아무리 '폭력과 혐오가 난무하는 현대 사회'라는 오명이 덧씌워진다 한들 나는 여전히 인간이 이룩한 모든 결속과 성취와 번영이 우리 안에 내재된 사랑에 기인한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 없이는 미움도 없다'는 어느 낭만주의자의 이야기에 쉽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밑도 끝도 없는 낙관이 통하는 소설이 바로 <지구에서 한아뿐>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정세랑
by
고민지 에디터
2022.11.30
리뷰
도서
[Review] '쓰고 버리기'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다 - 신의 문장술 [도서]
'글쓰기 방법'과 '글쓰기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신의 문장술>
글쓰는 사람을 부캐로 살아간지 3년이 흘렀다. 사실 줄곧 글을 쓰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글은 아트인사이트 활동이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나의 삶의 흔적과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좋았다. 잠재된 내적 관종끼(!)를 글로 해소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검열도 심해서 하나의 글에도 책임감을 느끼고 수많은 수정과 탈고의 과정을
by
정윤지 에디터
2022.11.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그녀의 서재
읽어왔던 책을 바탕으로 이혜린이라는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이혜린은 누구인가' 요즘 들어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많은데, 그 과정을 제법 즐기는 것 같네요. 자기 자신을 소개할 방법은 꽤나 다양하지만 오늘은 문화 예술 에디터인 만큼, 그동안 읽어왔던 책으로 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제 취향과 관심사가 묻어난 책과 함께 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 여름의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28
리뷰
영화
[Review] 언제나,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요정은 있다 – 영화 ‘요정’
평범한 얼굴을 한 채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오는 행운의 요정
‘요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불빛을 반짝이고 날개를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피터팬의 팅커벨? 아니면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자유로운 꼬마 집 요정 도비? 분명한 건 요정은 대체로 팅커벨과 도비처럼 우리 주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존재로 상징된다는 것이다. 현실과는 거리가 먼 판타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만 생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시각의 중요성 [미술/전시]
시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
인간에게 시각기관은 중요하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미술평론가인 존 버거는 그의 저서 『Ways of seeing』에서 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또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말했고 에드워드 사이드는 『오리엔탈리즘』에서 특히 유럽인의 입장에서 보는 한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우리는 죽는다는 표현을 “눈을 감는다.”
by
이세연 에디터
2022.1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집은 어디인가>가 말하는 난민의 삶.
‘집’의 의미는 무엇일까. 집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가장 보편적인 공간의 형태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집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누군가에게는 삶을 영위하면서 유일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고, 누군가에게는 ‘자산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관계의 이름을 뛰어넘어 마음이 닿는 곳 – 드라마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드라마/예능]
그럼에도 ‘행복’을 포기하지 않기를, 그럼에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기를
‘3번 결혼하고 3번 이혼했다. 하지만 난 행복을 포기하지 않아.’ 드라마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 첫 화의 부제목인 이 문장은, 언뜻 보면 주인공 ‘오오마메다 토와코’를 잘 설명해주는 문장인 것 같기도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것’, 그리고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것’ 모두 오오마메다
by
김효중 에디터
2022.11.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당신의 발걸음을 경쾌하게 만들어줄 뮤지컬 넘버 [공연]
즐거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전해주는 에너지와 위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희곡적인 가사 때문에 뮤지컬 넘버를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듣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뮤지컬 넘버들을 준비해 보았다. 멜로디가 가볍고 경쾌해서 걸어 다닐 때도 듣기 좋고,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가 있어 듣는 사람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넘버들을 그 뮤지컬의 내용과 함께
by
김민성 에디터
2022.11.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노래 가사로 ‘나’를 표현합니다.
노래 ‘Defying gravity’, ‘Flare’, ‘It’s all right’, ‘하늘을 달리다’에 담긴 나의 이야기
노래를 통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한합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가사 혹은 멜로디로 하고픈 저마다의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누군가는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고, 누군가는 노래로 사회를 비판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노래하는 사람도 있고, 덧없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우울과 비관을 노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긴 이야기가 이토록 다양하기 때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5
리뷰
도서
[리뷰] 관점의 차이와 열린사고의 중요성, 우화 [도서]
그림책 우화가 우리에게 건네는 무언의 일침
나는 그림을 좋아한다. 이 세상에 내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드는 존재 중 하나인 ‘그림’. 저마다 그림을 좋아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 그림이 사람들의 감성과 사고에 미치는 깊은 영향력 덕분에 그림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한 점의 그림을 감상하는 과정은 나의 감성뉴런이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과정이 아닐까. 우리는 그림을
by
이소희 에디터
2022.11.24
리뷰
도서
[Review] 알면 알수록 재밌는 루브르 박물관 - 나만의 도슨트, 루브르 박물관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 작품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몇 년 전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곳은 매우 크고 넓어서 하루 내 모든 작품을 감상하기 쉽지 않았다. 빠르게 작품을 보고 지나치며 언제 또 다시 올 수 있을지 아쉬움만 가득 남았었다. 그때 루브르를 빠져나오면서 작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오면 더 효과적으로 루브르를 즐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루브르에서만큼은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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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2.11.22
리뷰
전시
[Review] 잿빛 일상을 휩쓴 강렬한 컬러의 파도,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색채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Preview. 일상에서 전시장까지 빛 파장의 길이와 반사의 차이가 서로 다른 색의 탄생과 존재의 이유가 되듯이 모든 사람의 삶은 다채로운 무지갯빛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색을 강렬히 인식하는 때는 그리 많지 않다. 고작해야 증명사진을 찍거나 옷, 가방 같은 걸 구매할 때에만 색을 인지하곤 한다. 그것들차도 늘상 검은색, 흰색, 가끔 회색. 마치 선택지가
by
최현서 에디터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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