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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pinion] 세상에 하나뿐인 지갑을 갖는 법 [패션]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은 폐현수막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어낸다.
패션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물론 부정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UN에 따르면 패션 산업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이는 항공과 해운 분야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비율이다. 유행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제품의 생산과 소비 주기는 더욱 짧아지는데 이같은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더욱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발생한다. 이에 많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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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시은 에디터
2022.07.2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로컬의 자생하는 문화공간 [공간]
인천의 복합문화공간 CoSMo 40
Inside Space CoSMo 40 inside space 시리즈는 공간을 직접 탐색한 내용을 기반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해저를 탐험하는 물고기처럼 적극적으로 공간을 경험하며, 개인적인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글을 전하고자 노력합니다.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공간, 탐색할 수록 재밌는 공간들" 이 제 공간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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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2.07.21
리뷰
공연
[Review] 자연을 닮은 음악 - 막스 리히터 스페셜
파워 N의 현대 음악 감상록
막스 리히터 스페셜|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X 아드리엘 김 (바이올린 김다미) 막스 리히터의 음악은 영화 <컨택트>, <애드 아스트라>, <셔터 아일랜드>등 다양한 영화의 OST로 수록됐다. 세 작품 다 명작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이 기억에 남던 작품들이었다. 특히 리히터가 맡은 <애드 아스트라>의 사운드트랙은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과 등장인물의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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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2.07.20
리뷰
공연
[리뷰] 막스 리히터의 음악과 함께 나의 자취방은 작은 우주가 되었다 - 막스 리히터 스페셜
어쩌면 나는 클래식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주최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이 지난 일요일 14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이 기대 되는 이유는 막스 리히터의 세계적 히트곡인 On The Nature Of Daylight가 국내 정식 초연이기 때문이다. 이 음악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클라이막스 씬에 등장하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다. 막스 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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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2.07.19
리뷰
도서
[Review] ‘자연’이라는 스승을 곁에 둔 우리 – 경이로운 자연에 기대어 [도서]
자연으로부터 배운 것을 삶에서 실천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을 아직도 기억한다. 물론 이 책이 처음 쓰인 지 수 십년이 지난 후에야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을 당시에는 환경오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공장 굴뚝에 치솟는 연기와, 자동차 매연, 생활 폐수로 오염된 하천 등이었다. 이처럼 인간들 때문에 자연이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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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7.19
리뷰
공연
[Review] 리콤포즈드: 열렬한 예술혼과 명작을 흠모하는 마음 - 막스 리히터 스페셜
후대의 예술가에게 재창작의 열의를 불태울 명작의 저력과 ‘예술을 인생보다 길게’ 만드는 예술가들의 예술 그 자체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 대해 고찰해 본다.
클래식 연주회를 감상한 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연주회를 찾아다닐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 애정과 조예가 깊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얼마 전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의 문화 소식 배너들 사이에서 막스 리히터 연주회 배너를 보았을 때, 그것이 시선을 잡아끌었고, 막스 리히터의 음악과 연주될 레퍼토리에 대한 설명을 읽게 했다.
by
신성은 에디터
2022.07.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정착의 때에 보는 유랑의 삶 [영화]
영화 '노매드랜드',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까
말하길 기다리는 영화 <노매드랜드> 영화가 범람하는 시대에 영화 한 편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하는 아이러니를 생각한다. OTT 플랫폼의 영화 리스트를 기웃거리며 줄거리와 감상평을 읽다 이내 포기한다. 영화가 말이 너무 많다. 두 시간 남짓한 러닝타임에 대사와 줄거리와 의미와 감정과 질문을 꾹꾹 욱여넣은 영화는 어쩐지 피로감을 선사한다. 그것을 모두 읽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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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혜 에디터
2022.07.09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쉼이 있는 사유, 명상으로의 초대 - 은지민 작가
그림책 <Floating Circle>, 은지민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명상 #고양이 #여백 KEYWORD 1. 명상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미술가 은지민입니다. -‘미술가'는 ‘그림책 작가'보단 좀 더 광범위한 느낌이 들어요. 그림책 외에도 일반 회화 작업과 교육 등 전반적인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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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에디터
2022.07.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산골짜기에서 영화 보기 2 - 2022 무주산골영화제
이틀 간의 행복했던 무주 여행
* 이전 글과 이어집니다. 생애 처음 본 산골짜기 야외극장은 뭐랄까, 의외였다. 생각보다 영화를 보는 환경이 열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잔디밭 앞에 놓인 스크린의 크기는 적당히 큼지막했고, 외부 소음이 한층 덧대어져 들리는 영화 소리는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케 했다. 배우들의 목소리가 산골짜기로 널리 널리 울려 퍼졌다. 40도쯤 기울어진 언덕의 경사도 역시
by
윤아경 에디터
2022.07.08
리뷰
공연
[Review]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 -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공연]
낭만주의시대 음악의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망스와 소나타 구성
윤은솔 박상욱 듀오 리사이틀 <그대는 한 송이 꽃과 같이>가 7월 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아벨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과 신박듀오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선사하는 로맨틱 부케와도 같은 무대가 펼쳐집니다. 낭만주의시대 음악의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로망스’라는 곡형식을 소나타와 함께 전달합니다. 독일과 보헤미안, 북유럽에 이르
by
윤민주 에디터
2022.07.08
리뷰
공연
[Review] 잿빛 사이로 우거진 녹음(綠陰)의 산수화 - 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SCAPE’ [공연]
클래식 기타의 진동에 실려오는 풀내음
바야흐로 녹음의 계절, 여름이다. 내게는 더위와 습함을 피해 주로 실내에만 머물러 있다 보면 계절감을 느낄 새도 없이 꽤나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 버리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 초여름 밤은 아주 귀하다. 여름에만 맡을 수 있는 무성한 풀내음을 시원하고 기분 좋은 공기로 만끽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번 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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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22.06.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산골짜기에서 영화 보기 1 - 2022 무주산골영화제
이틀 간의 행복했던 무주 여행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엄마, 무주 갈래?” 급작스러운 무주행을 결정하게 된 건 무주로 떠나기 2주 전의 일이었다. 바쁘게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역 안에서 나는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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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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