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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는 삶 [사람]
아버지와의 산행
두려워하는 아이 글이 안 써진다. 글을 써야 하는데 글이 써지질 않는다. 아니, 글이 쓰기 싫다. 글이 쓰기 싫다는 소재로 또 글을 써야 한다. 글을 쓰려고 준비해 놓은 소재가 있다. 준비가 거의 다 된 것도 있고, 준비를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그런데 글을 쓰기가 무서워졌다. 다른 사람이 창작한 것을 가져와서 다시금 내가 창작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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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이 에디터
2021.06.2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시인 나태주가 뽑은 인생시 125편의 진심 어린 응원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 꽃 피워봐, 지금은 네가 꽃 필 차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20
문화초대
[Vol.773]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시인 나태주가 뽑은 인생시 125편의 진심 어린 응원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 꽃 피워봐, 지금은 네가 꽃 필 차례! - <문화초대 일자>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2021.06.28-06.30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6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18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평범한 내가 꿈꾸는 평범하고도 따뜻하고 행복한 현재 그리고 미래
꿈에는 참 다양한 모양, 크기, 색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다가오는 꿈의 의미는 무엇일까? ‘꿈’ 난 ‘꿈’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다. 그저 꿈을 단어적 의미로만 해석해본다면 ‘수면 중에 꿈꾼 체험,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실현될 가능성이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란 뜻이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꿈’이란 단어는 지극히 낭만적이다. 동화 속 풍경, 현실에선 경험해보지 못할 상상의 세계, 어른
by
조민영 에디터
2021.06.17
문화소식
도서
[도서]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시인 나태주가 뽑은 인생시 125편의 진심 어린 응원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 꽃 피워봐, 지금은 네가 꽃 필 차례! - 시인 나태주가 뽑은 인생시 125편의 진심 어린 응원 <책 소개> 인생이 귀하다는 것을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시가 있었다 <국내 명시선>편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와 <해외 명시선>편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의 아름다운 해설로 독자들에게 눈부신 위로와 감동을 전한 풀꽃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도서/문학]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통해 한강의 철학을 엿보다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한강은 실은 소설보다 시를 먼저 발표했다. 한강은 시를 자주 쓰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써 놓았던 시 60편을 묶어낸 시집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라는 시집이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 1부 새벽에 들은 노래/2부 해부극장/3부 저녁 잎사귀/4부 겨울 저편의 거울/5부 캄캄한 불빛의 집이라는 제목
by
박소희 에디터
2021.06.05
리뷰
PRESS
[PRESS] 알콜과 연애 중입니다, 녹즙 배달원 강정민 [도서]
술의 단맛, 녹즙의 쓴맛, 인생의 짠맛과 매운맛
※ 해당 글은 작품에 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rologue. 녹즙배달원? 제목부터 강렬해서 지나치기가 어려운 책은 오랜만이었다. 녹즙배달을 소설의 소재로 본적도 별로 없을 뿐더러 녹즙 아주머니가 아닌 젊은 나이의 여성이 이 알바를 하게 된 사연이 궁금해졌다. 호기심만으로 어떤 의무감이나 위로에 대한 기대 없이 책을 펼치는 간만의 설레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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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1.05.27
리뷰
도서
[Review]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그림 - 어둠이 내게 가르쳐준 것 [도서]
당신도 후덥지근한 여름의 열기, 어둠에 휩싸인 미술관, 경비원들의 끈질긴 주시에도 불구하고 엘 그레코의 작품이 가득한 곳에 가만히 누워 어린 도메니코스를 추억하는 레오노르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는가?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미술관에서 진득하게 있어 보고 싶다." 아마 미술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것이다. 나 또한 '아 사람이 좀 더 적었더라면 더 편안하게 작품 하나하나 뜯어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한두 번 해본 게 아니기에 '미술관에서 하룻밤'이라는 주제는 흥미롭지 않을 수 없었다. 재미있는 점은 내가 생각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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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은 에디터
2021.05.27
오피니언
동물
[Opinion] 누군가의 세상이 된다는 것은 [동물]
인생의 반려가 된다는 것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새벽 6시, 갈증이 나서 눈을 떴다. 그 애는 아직 자고 있다. 거실로 나가 목을 축이고, 다시 그 애가 덮은 바스락거리는 이불 사이로 슬쩍 들어가 더 깊숙이 몸을 맞댄다. 곤히 잠든 숨소리와 규칙적인 심장박동 소리에 안심이 된다. 실눈을 뜨고 바깥의 기척을 살피다 다시 그 애를 따라 잠이 든다. 불쾌한 소음과 진동이 큰 소리로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25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다. - 오페라 '토스카' [공연]
나의 인생 첫 오페라
성스러운 교회 안, 수상한 남자가 슬그머니 등장한다. O Finalemente! 탈옥한 안젤로티는 자신의 여동생, 아타반티가 숨겨두었다는 열쇠와 변장 도구를 찾는다. 생사를 오가는 경험을 한 그가 무사히 열쇠를 찾아 교회 안, 예배당으로 숨어들어 간다. 이러한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한 극을 조금은 풀어주려는 듯, 성당 지기가 등장해 이곳저곳을 정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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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05.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주에서 인생을 배우다 [문화 전반]
우주의 탄생부터 '창백한 푸른 점'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밤하늘을 얼마나 올려다보는가? 아쉽게도 도시의 밤하늘에서는 별을 많이 볼 수 없지만 수없이 넓고 깜깜한 밤하늘을 보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은 정리되고 마음은 편안해진다. 당신은 우주의 일부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 고대의 철학자들은 우주를 바라보며 세상은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했다. 우주에는 우리 인류가 찾고 싶어 했던 답이 있다. 만물의
by
이소희 에디터
2021.05.17
리뷰
도서
[Review] 인생관과 죽음관의 변화는 서로 꼬리를 물고 - 죽음의 춤
누구나 삶을 돌아볼 시간 없이 죽을 수 있다.
죽음의 춤 혹은 죽음의 무도. 몇백 명의 사람들이 집단 광기에 사로잡혀 죽을 때까지 춤을 췄다고 하는, ‘당스 마카브르(Dans Macabre)’.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났는지, 사람들은 왜 춤을 췄는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진 건 없다. 단지 페스트가 휩쓴 유럽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만이 알려져 있다. 제목이 이렇다 보니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라지만 도
by
신성은 에디터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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