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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소중한 나를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음악 [음악]
번 아웃 된 여러분을 위해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선물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의 존재만으로 내가 있는 그 자체만으로 참 귀하고 아름다운 건데. 우리는 뭘 해야만 그리고 누군가 그걸 인정해 주고 평가해 줘야만 already awesome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나는 참 빛나는 사람인데. - 장윤주 온전히 나를 위한 마라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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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영 에디터
2021.03.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는 내 그림이 봄날의 즐거움을 담고 있었으면 했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시각예술]
작품은 표현하고 상징하고 연속한다. 앙리마티스의 작품 세계에 대하여.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누군가가 세상에 꼭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담아 표현해낸 창작의 산물들을 좋아한다. 어떠한 타산과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넘쳐흐르는 자신의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세공하여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행위 자체가 순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으로 전시회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그 공간에 머무는 것 자체
by
박세나 에디터
2021.03.09
리뷰
PRESS
[PRESS] 여돌이 살아남는 미래를 꿈꾸며 - 여신은 칭찬일까?
함께 나이 든 여돌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
<여신은 칭찬일까?> 리뷰를 쓰기에 앞서 말하자면, 사실 아이돌을 깊게 좋아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별 관심이 없다가도 논란으로 알게 된 팀들은 많다. 명백한 범법 행위와 열애설을 제외하고, 이런 것까지 논란이 되나 싶었던 경우는 남자 아이돌(이하 '남돌')보다 여자 아이돌(이하 '여돌')이 많았다. 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몇몇 장면은 생생하게
by
김소원 에디터
2021.03.04
리뷰
도서
[Review] 무지개 같은 꿈을 꾸게 하는 문장들 - 도서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오래도록 동행하고 싶은 4편의 시
풀꽃 시인, 나태주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군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후,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래 시집, 산문집, 동화집 등 100여 권의 작품을 내놓았다. 그중 「풀꽃」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선정될 만큼 대표적이다. 그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1.03.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
Dreamer: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꿈★은 이루어진다. 왠지 마법의 주문처럼 원하는 일이 꼭 이뤄질 것만 같은 이 문장은 바로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루어내며 여전히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이 문장 속에서 꿈은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무언가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한다. 내 꿈은 뭘까?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꿈과 관련된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았다.
by
안지영 에디터
2021.02.2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더 나은 나를 꿈꾸며 마음껏 삐꺽거리는 반성문
이 글은 매 순간의 나에게 보내는 작지 않는 편지이다.
이 글은 “좋은 에디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두고 쓴 세 번째 글이다. 첫 번째 글은 (나로선 상상도 못할 짧은 시간인) 1시간 만에 완성된 글이었는데, 불편할 정도로 솔직한 날 것의 감정이 점철된 부끄러운 글이었다. 두 번째 글은 첫 번째 글을 쓰던 나를 떠올리며 날 것의 내용을 다시 다듬고 정리한 글이었다. 이 글을 쓰면서는 “여전히 정말 솔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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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1.02.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룰 수 없는 꿈을 노래하다 - 맨 오브 라만차 [공연]
<맨 오브 라만차> 는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꿈에 대한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많은 공연 취소와 개막 연기를 거듭하던 <맨 오브 라만차>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뮤지컬을 자주 보러 다니지는 않은 편인 나는, 이번에 조승우 배우가 나온다는 말에 직접 티켓팅을 무려 세 번이나 하고 나서야 보러 갈 수 있었다. 뮤지컬 문화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며 커튼콜, 오케스트라, 출근길
by
백승아 에디터
2021.02.15
리뷰
도서
[Review] 진리의 발견 - 앞서나간 자들
아름다운 삶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아름다운 삶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아름다움의 큰 부분, 우리가 진실을 추구하도록 부추기는 힘의 큰 부분은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에서 유래한다. 사상과 사상 사이, 학문과 학문 사이, 특정 시대와 특정 장소에 살았던 사람들 사이, 선구자의 내면세계와 그들이 문화라는 동굴 벽에 남긴 자취 사이, 변혁의 횃불이 새로운 날을 밝히기
by
정윤경 에디터
2021.02.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로또실패 그리고 24살
로또를 샀다, 947회.
로또를 샀다, 947회. 매주 로또를 하는 아빠를 보며 “돈을 버리는 행동을 한다”라며 말하곤 했다. 매주 투자 아닌 투자를 하는 아빠를 보면서 정말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던 내가 편의점에 갔다. 처음으로 로또를 한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꿈에 아주 큰 흰 뱀이 나왔는데 검색창에 꿈 풀이를 쳐보니 재물과 명성을 얻게 되는 감히 최고의 예견이라고 했다
by
문소림 에디터
2021.0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생을 꿈꾸고 상상하고 시도하기, 홍이현숙 개인전 '휭, 추-푸' [미술/전시]
예술로서 꿈꾸는 다른 존재들과의 공존
휭, 추-푸!* 누군가 바다 위로 묵직하게 ‘휭’ 솟아오르다 ‘추-푸!’하며 수면을 세차게 내리치는 장면을 그려본다. 적어도 전시 제목은 특정한 의미가 내재된 말이 아닌 오롯이 생명체의 움직임만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만히 상상해보자. 드넓은 수평선 아래로 펼쳐진 바다와 잠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사라지는 고래를. 육지와 떨어진 아득한 저
by
오예찬 에디터
2021.02.05
리뷰
도서
[Review]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인생을 정리할 시기가 아니라 꿈을 펼칠 시기야
스페인에서 교환학생을 할 때, 여름에 페리아(Feria)라는 큰 축제를 다녀왔다. 스페인은 축제의 나라라고 할 만큼 매달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리는데, 페리아(Feria)는 연중 행사 중 가장 크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축제였다. 시내엔 온갖 장식들이 설치되고 야외 부스에서는 술과 음식을 팔았다. 외곽엔 놀이공원을 짓고 군것질거리나 인형, 기념품을 파는
by
신소연 에디터
2021.02.0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윤희에게'가 주는 여운을 맛보며 [영화]
영화 윤희에게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잠겨봤을 상념들
영화는 시종일관 고요하다. 극적인 사건도 없이 조용히 사람의 멱살을 움켜쥔다. 일반적인 영화의 호흡도 아니다. 영상인데도 만화의 컷처럼 뚝뚝 끊어져서 뭔가, 했더니 영화 내 나오는 필름 카메라다. 필름 카메라가 순간을 담아내듯 영화 역시 순간을 담아냈다. 스무해를 지나온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하지도, 아역을 쓰지도 않았다
by
안우빈 에디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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