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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악
[Opinion] 4세대 걸그룹이 가져온 K-POP의 변화 [음악]
익숙한 구성, 다양한 장르, 탄탄한 편곡
8월 1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며 K-POP 시장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 2010년대 후반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를 힘께 일컫는 이른바 ‘3세대 걸그룹 트로이카’가 있었다. 이들은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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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08.14
문화소식
공연
[공연]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7년차 앙상블의 호흡으로 선사하는 보헤미안의 서정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 Bohemian - 17년차 앙상블의 호흡으로 선사하는 보헤미안의 서정 <기획 노트> 남다른 호흡과 음악성으로 한국 실내악의 위상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17년차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가 오는 8월 20일, 제4회 정기연주회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결성 이후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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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8.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 분쟁 [음악]
아이돌 그룹의 이름, 누구의 것일까?
지난 7월 14일, 연예계 보도에 오랜만에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5월 걸그룹 대표 주자 중 한 팀이었던 여자친구의 활동 종료와 함께 붉어진 여러 논란들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상표권 출원과 관련된 이슈였다. 그룹 '여자친구' 최근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소속사였던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G-Friend’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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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08.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자기소개 매뉴얼
‘이정욱’이란 사람은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런 성격을 지닌 28세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어떤 모임에 참석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즉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나면 늘 찝찝한 느낌이 남아있었다. 허겁지겁 자기를 소개한 후에 청중의 박수를 받고 나서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왜일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침 아트인사이트에서 자기소개 특집을 한다길래 이참에 자기소개 매뉴얼이라도 하나 만들어둘까 싶었다. 그러면 어디서 자기소개를 하든 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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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2.07.31
리뷰
공연
[Review] 국악을 팔레트 삼아 선율을 그리다 - 여우락 페스티벌
여름, 우리의 악기
케이팝(K-POP)에는 열광하지만 진정한 K-음악인, 국악은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 지인 A에게 물어봤다. ‘그야, 국악하면 엄중한 궁중악이 먼저 떠오르니까. 편하게 즐기기는 좀 부담스럽지 않나.’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날치는 어때?” “그건 좋던데.” “이날치 국악밴드야.” “아 그래?” “이날치는 왜 좋아해?” “그냥, 노래도 좋고 힙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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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2.07.2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아이돌이라 불리는 청소년들 [사람]
청소년의 좋은 점만 취하고 귀찮은 점은 외면하고 싶은 어른들
최근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르세라핌’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기나긴 입장문을 써가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전면 부인하다 돌연 해당 멤버를 탈퇴시키고 5인 체제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소속사가 그간 보여준 행보 때문이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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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7.27
문화소식
공연
[공연] 앙상블블랭크 8월의 크리스마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뜨거운 현대음악 무대
앙상블블랭크 8월의 크리스마스 - 작곡가는 살아있다 - 뜨거운 현대음악 무대 <기획 노트>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모차르트, 베토벤 등과 같은 이미 현존하지 않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연주하는 예술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에도 클래식 음악은 많은 현존 작곡가들에 의해, 시대적 흐름과 새로운 음악사조를 반영한 다수의 창작품들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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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7.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세상의 모든 ‘재화’가 ‘보통의 재화’가 될 수 있기를 – 드라마 ‘보통의 재화’ [드라마/예능]
이 작은 지구에서 참지 말라고 말한다면
* 드라마 <보통의 재화>의 스포일러 일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감정은 어째서, 뜨거운 물에 닿은 소금처럼 녹아 사라질 수 없는 걸까. 그러다 문득 소금이란 다만 녹을 뿐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다. 어떤 강제와 분리가 없다면 언제고 언제까지고 그 안에서.” – 구병모, 『위저드 베이커리』, 창비, 2009, p.184. 위 책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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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7.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잔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케시(keshi)의 세계가 궁금해 [음악]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keshi의 음악 세계를 엿보다
GABRIEL 타이틀 곡 ANGOSTURA 싱어송라이터 케시(keshi)의 첫 정규앨범 GABRIEL 발매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전 그 작업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아마존 뮤직에서 공개되었다.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본 글 하단에서도 볼 수 있게 달아 두었다.) 아, 케시는 베트남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로 그를 소개할 때 종양학 간호사에서 뮤지션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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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하 에디터
2022.07.21
리뷰
공연
[Review] 음악으로 회귀하는 메시지 -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의 힘
작열하는 태양이 드러난 살갗을 집요하게 태우던 지난 10일, 연주회를 감상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로 향했다. 예술의전당이라 하면 늘 미술이나 사진 전시회를 보러 가는 것이 익숙해 습관적으로 한가람 미술관을 찾던 발길을 겨우 돌려 음악당으로 향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악당은 연주회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여 그렇지 않아도 낯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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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에디터
2022.07.19
리뷰
공연
[Review] 리콤포즈드: 열렬한 예술혼과 명작을 흠모하는 마음 - 막스 리히터 스페셜
후대의 예술가에게 재창작의 열의를 불태울 명작의 저력과 ‘예술을 인생보다 길게’ 만드는 예술가들의 예술 그 자체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 대해 고찰해 본다.
클래식 연주회를 감상한 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연주회를 찾아다닐 정도로 클래식 음악에 애정과 조예가 깊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얼마 전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의 문화 소식 배너들 사이에서 막스 리히터 연주회 배너를 보았을 때, 그것이 시선을 잡아끌었고, 막스 리히터의 음악과 연주될 레퍼토리에 대한 설명을 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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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에디터
2022.07.18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문화예술에 잔뜩 취한 애호가들의 수다 모임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수줍게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또 온 몸으로 귀 기울여 들어주는 모임이 있다던데?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
지난 주말,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다. 에디터부터 전문 필진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또 그 힘으로 글을 쓰는, 아트인사이트 구성원 약 25명이 모여 5시간 동안 저마다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신청할 때만해도, 모임이 5시간이나 된다면 대화를 나누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았다. 실제로도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by
권현정 에디터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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