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22.08.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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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 Bohemian -

 

 

[포스터]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_보헤미안.jpg


  
17년차 앙상블의 호흡으로 선사하는
보헤미안의 서정
 



 
<기획 노트>
  
 
남다른 호흡과 음악성으로 한국 실내악의 위상을 드높이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17년차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가 오는 8월 20일, 제4회 정기연주회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결성 이후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이후 솔로이스트로서도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연주자로 입지를 굳혀온 트리오 제이드의 박지윤, 이정란, 이효주가 이번에는 동유럽 체코의 음악을 꺼내 들었다.
 
탁월한 해석력과 연주력으로 호평 받았던 프렌치 레퍼토리들을 비롯, 2016년 슈베르트 전곡 연주와 2019년 베토벤 전곡 연주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함과 동시에 클래식 무대의 다양성에 힘을 더해온 이들이 결성 16주년을 맞아 선택한 주제는 바로 '보헤미안'이다.
 
1부에는 체코의 작곡가 요제프 수크와 안토닌 드보르작을 조명한다. 드보르작이라는 보헤미아의 거성을 만나기 전, 드보르작의 음악 계보를 잇는 음악가로 평가받는 당대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비루투오조이자 드보르작의 각별한 제자이며 사위였던 요제프 수크. 그의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엘레지' 작품 23으로 대장정의 시작을 연다.
 
이어서 체코의 민족성의 뿌리를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로 승화시킨 동유럽 대표 작곡가 드보르작을 전체 프로그램의 허리에 배치했다. 드보르작의 복잡한 심경과 갈등, 긴장이 담겨 어둡고 깊이 있는 특징을 내보이는 피아노 삼중주 3번 바단조 작품 65를 연주하며 체코 보헤미안 음악 특유의 회화적 색채감과 서정적인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는 드보르작을 국제 무대에 소개해 오늘날 보헤미아의 영혼으로 기억되게 한 장본인인 브람스의 음악으로 채운다. 음악 뒤에 녹아있는 두 음악가의 인연을 반영하듯 온기와 서정성이 드러나는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제3번으로 무대의 막을 장식하며 피아노 삼중주 음악으로 표현 가능한 감정 표현의 깊이와 다양성, 그 어느 편성보다도 피아노 트리오가 지닌 놀라운 음악적인 효과와 에너지를 17년차 앙상블의 안정적인 호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06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재학 중 결성, 올해로 17년차를 맞은 트리오 제이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은 "그동안의 수많은 연주들을 통해 단단해진 뿌리에서 트리오 제이드만의 고유한 색깔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제이드의 정원에 애정과 시간을 들여 가꾸고 돌보며 시간이 흘러 더 멋지게 성숙할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한 팀의 강점을 오로지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할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8월 20일 토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오후 8시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Program
 
 
Josef Suk / Elegy for Piano Trio Op.23
요제프 수크 /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엘레지', 작품 23

Antonin Dvorak / Piano Trio No.3 in f minor, Op.65
드보르작 / 피아노 삼중주 제3번 바단조, 작품 65

Johannes Brahms / Piano Trio No.1 B Major, Op.8
브람스 / 피아노 삼중주 제1번 나장조, 작품 8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 Bohemian -


 
일자: 2022.08.20

시간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R석 50,000원
S석 30,000원
 
주최
목프로덕션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공연시간: 110분
(인터미션: 15분)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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