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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추억을 가슴에 새기며 자란 한여름의 이야기. [드라마/예능]
사랑을 통해 배운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준 단막극.
절기상 입추가 성큼 다가왔다. 여름을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편이라 이 여름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다고 한 건 까먹었는지 막상 여름을 보낼 생각하니 아쉽고 서운하다. 나의 이런 변덕은 매년 반복된다. 이번 여름은 더 견디기 힘들었다. 위염이 심하게 와서 꽤 오랫동안 고생을 좀 했기 때문이다. 다시 기운 낼 수 있었던 것은 여름 드라마 덕분이었다. 무더운
by
강득라 에디터
2021.08.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Two Door Cinema Club - I can talk [음악]
TDCC의 대표적인 뮤직비디오, 그리고 그 영상미
코로나 시국 탓에 여름마다 활발하게 열렸던 록 페스티벌이 멈추면서 페스티벌에 대한 추억들이 생각나는 요즘. 비록 내한했을 때 보러 가진 못 했지만, 락에 한창 빠져있을 당시 내가 정말 좋아했던 밴드 'Two Door Cinema Club'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어본다. 이 밴드가 너무 좋아서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이들에 관한 분석을 과제로 제출하기도 했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27
리뷰
공연
[Review]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오페라 '토스카'
푸치니 오페라를 처음 마주하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30
리뷰
공연
[Review] 생애 첫 오페라 '토스카'를 보고
대극장이 주는 새로운 감상
오페라 <토스카>는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로마가 배경이다. 그리고 우리가 늘 오페라에 선입견이 있는 것처럼 <토스카>는 사랑을 다룬다. 나는 생애 처음 오페라를 생생히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다. 음악회도 가본 적이 손에 뽑으며, 또 뮤지컬도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오페라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6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토스카', 가장 인간다웠기에
오페라 '토스카'를 통해 인간적인 비극을 체현한 여성 캐릭터와 조우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통해,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오페라 <토스카>로 관객들을 만났다. 오페라 <토스카>는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 토스카는 표면적으로 비극으로 치닫는 연인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역사적인 배경과 기독교적인 고뇌를 읽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by
신명길 에디터
2021.05.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페스티벌의 뉴노멀 [공연]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출처: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코로나 19로 시끄러웠던 한 해, 음악 페스티벌들에는 위기일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개최는 사실상 불가해지면서, 국내 유명 페스티벌들의 취소가 이어졌다. 대안적인 수단으로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등장하기도 했다. 코로나 19의 위세가 대단했지만, 페스티벌을 지속하기 위한 실험은 지속하였다.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23
리뷰
전시
[Review] 덕후가 되어야 한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는 맥스달튼과 함께
덕후가 되어야 한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와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둘 중 뭐가 될래?" 치열하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처음 만나는 누구와도 막힘없이 대화를 하고 싶었다. 그런 ‘인싸’스러운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다양한 분야를 얕은 수준 정도로만 알고 있어도 상대와 가벼운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었다.
by
신재희 에디터
2021.05.17
리뷰
전시
[Review]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이야기를 듣는 사람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텔지어
“작가는 타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타인의 이야기를 듣죠.”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등장하는 대사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은 누구보다 이 대사에서 지칭하는 작가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이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그의 개인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앞서 언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영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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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5.16
리뷰
전시
[Review] 이보다 더 독창적일 수는 없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맥스 달튼 만의 독창적인 일러스트로 영화의 순간들을 표현한 작업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대중문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가 맥스 달튼의 단독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이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총 220여점의 작품을 만나는 맥스 달튼의 최대 규모의 개인전이다. 맥스 달튼 만의 독창적인 일러스트로 영
by
정윤지 에디터
2021.05.15
리뷰
전시
[Review] 그림에 영화를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 [전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로 유명한 작가 맥스 달튼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지는 않았어도 그랜드 부다페스트의 시그니처인 핑크 톤의 호텔 이미지는 영화 포스터에서, 인테리어 소품 속에서 한 번쯤 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영화를 본 사람에게는 영화의 분위기를 단번에 환기하고,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호텔 일러스트를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포스터에서
by
도혜원 에디터
2021.05.14
리뷰
전시
[Review] 당신의 모든 영화 같은 순간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 일러스트 전시를 보고 흥분한 글입니다.
사람은 영원하지 않다. 불과 몇 년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그때 나와 친했던 사람 중에서 지금도 내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 누구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단지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이가 내 곁에서 사라졌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나를 포함한 모든 이가 예외 없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by
진금미 에디터
2021.05.12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에 바치는 러브레터 [전시]
기억 속에서 잊혔던 ‘외톨이 영화’를 다시 꺼내 선보이는 작업
The Grand Budapest Hotel Cover 2015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동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과 감독 특유의 대칭적인 미장센으로 국내외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영화다. 특히 가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홍색, 보라색 등 건물과 의상의 색감은 2010년대 영화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나도
by
김채윤 에디터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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